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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12일부터 가계대출 금리 최대 0.6%p 인하 2025-02-10 18:31:45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12일부터 비대면 택담대 주기형 상품 금리를 최고 0.6%p 낮추기로 했다. 금리 인하는 신규 대출과 갈아타기에 모두 적용된다. 또, 대면 전세자금대출은 최고 0.2%p, 비대면 신규 전세대출은 최고 0.5%p,...
농협은행, 대출 금리 최대 0.6%P 인하 2025-02-10 17:51:37
감안하면 연 4%대 초반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전세대출 금리는 대면 상품은 최대 0.2%포인트, 비대면 신규 상품은 최대 0.5%포인트, 비대면 대환 상품은 최대 0.3%포인트 낮아진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주택 관련 대출의 고객 부담을 완화하고 실수요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행권은 올해 들어 가계대출...
금감원, 금융사고 책임자 무관용…편법·우회여신 점검 강화(종합) 2025-02-10 15:00:00
정책변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경로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매우 큰 한 해라고 평가하고 가계부채와 외환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은행별 가계대출 리스크 관리계획 이행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한도 소진율에 따른 단계별 조치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리체계를 정교화한다. 본점 기준 외화 유동성...
NH농협은행, 모레 가계대출 금리 최고 0.60%p 인하 2025-02-10 14:55:02
가계대출 금리 최고 0.60%p 인하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가계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12일부터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주기형 상품 금리를 최고 0.60%포인트(p) 낮추기로 했다. 신규 대출과 갈아타기에 모두 적용된다. 아울러...
금감원, 금융사고 책임자 무관용…편법·우회여신 점검 강화 2025-02-10 10:00:04
정책변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경로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매우 큰 한 해라고 평가하고 가계부채와 외환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은행별 가계대출 리스크 관리계획 이행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한도 소진율에 따른 단계별 조치계획을 수립하는 등 관리체계를 정교화한다. 본점 기준 외화 유동성...
대구광역시, 미분양 해소 총력전 민관 공동해법 모색 2025-02-09 08:57:02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대출규제 완화, 특례대출 확대, 세제지원 강화 등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과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따라 시중금리가 상승하면서 지역 주택시장이 더욱 악화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올해 7월 시행 예정인 스트레스 DSR...
금리 내려도 이자 장사 쏠쏠…금융지주 사상 최대 실적 행렬 2025-02-09 06:03:01
인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장금리는 내렸다. 보통 금리 하락기에는 은행 수익성이 나빠진다. 대출금리가 예금금리보다 빨리 내리면서 예대차익(대출금리-예금금리)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KB금융(2.08%→1.98%), 신한금융(1.97%→1.86%), 하나금융(1.76%→1.69%), 우리금융(1.72%→1.66%) 모두 지난해 말...
4대 금융 이자이익 42조…올핸 '3대 악재'로 실적 불투명 2025-02-07 17:36:43
지난해 10조5050억원으로 3349억원(3.3%) 늘었다.금리 하락 기조·ELS 손실 보상…비우호적 환경에도 '역대급 실적' 정부 규제 여파로 대출자산 줄고 내수 부진에 연체율 계속 오를 듯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순이익 규모를 전년 대비 10% 이상 늘리며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썼다. 지난해 가계와 기업 대출이 모두...
신한금융 작년 순익 4.5조원…은행, 6년 만에 1위 탈환 2025-02-06 17:23:51
“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기 상황에 대응한 결과”라며 “가계·기업대출 등 대출 자산이 고르게 증가해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작년 그룹 이자이익은 총 11조4023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늘었다. 반면 자본시장 변동성이 커진 영향으로 유가증권과 외환·파생 관련 순이익이 줄면서...
코스피 떠나는 투자자들…이복현 "자본시장 선진화 마지막 기회" 2025-02-06 15:00:13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가계와 기업의 대출은 둔화하고 있고 예금증가율이 올라가는 등 안전선호 현상이 뚜렷하다"며 "국내기업의 미래에 대해 많은 의문점이 든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가 2350~285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코스피 지수가 움직였던 범위와 크게 다르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