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모든 순간 아름다웠던 '라 트라비아타' 2024-10-10 18:23:50
주로 오페라보다는 바흐, 슈베르트 등의 가곡과 종교음악을 연주하며 큰 명성을 얻었다. 특히 슈베르트의 ‘음악에 붙임’을 외르크 데무스와 녹음한 연주는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표현으로 평가받는다. - 음악 칼럼니스트 강성곤의 ‘아리아 아모레’ 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낭만의 절정, 라흐마니노프 ‘낭만...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비바 하슬라! 2024-10-09 17:19:05
한경성 독일 가곡 전문 피아니스트 하르트무트 횔과 소프라노 한경성의 듀오 리사이틀이 오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브람스의 ‘세레나데’, ‘달밤’ 등을 선보인다. ● 연극 - 더 드레서 배우 송승환 주연의 연극 ‘더 드레서’가 11월 3일까지 서울 국립정동극장에서 공연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대전시립합창단 '가을가곡 연주회' 2024-10-07 18:37:50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11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 홀에서 여섯 번째 기획 연주회 ‘가을 가곡 가락’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친근하고 따뜻한 정서가 담긴 가곡과 민요곡으로 가을 정취를 관객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합창단에 문의하면 된다.
이탈리아 로마서 한복쇼…"한국 패션, 트렌디의 상징" 호평 2024-10-04 23:38:36
입은 한인 성악가들이 한국과 이탈리아의 가곡을 부르며 객석의 환호 속에 무대를 열었다. 이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한복을 시작으로 화려한 파티 한복, 순백의 웨딩 한복, 단아하고 위엄있는 궁중 한복 등 다양한 한복을 한국 모델과 이탈리아 모델 20여명이 선보였다. 패션쇼 중간에는 한복을 입은 무용수들의...
호놀룰루·LA서 개천절·국군의날 기념행사…"한미동맹 굳건" 2024-10-02 03:23:03
LA 관저에서 개천절 경축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미국 정부·의회 인사와 외교단, 한국전 참전용사, 동포 등이 초청됐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 가곡 공연과 함께 한복 패션쇼를 선보이고, 지방자치단체 특산품을 홍보하는 부스도 설치해 현지 인사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고 총영사관은...
영국서 듣는 창극·클래식·재즈 'K뮤직페스티벌' 2024-09-26 08:00:03
테너 김정훈과 함께 전통 가곡과 민요를 새롭게 해석한 무대를 선보인다. 내달 23일 전통 피리의 대가인 김시율이 홀리 크로스 교회에서 리게티 콰르텟과 협연하며, 내달 30일에는 거문고 명인 허윤정이 이끄는 블랙스트링이 킹스플레이스 홀 무대에 선다. 사우스뱅크 센터에서는 11월 15일 잠비나이 리더 이일우와 성시영...
'가왕의 귀환'…조용필, 11년 만에 정규 20집 발표 2024-09-25 07:35:58
팝 발라드부터 트로트, 민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최초 누적 앨범 1000만장 돌파, 국내 가수 최초 일본 NHK홀 공연 및 '홍백가합전' 출연, 한국 가수 최초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공연, 국내 가수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등 무수한 기록을 세웠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경기 시흥시, 오는 26일 '해설이 있는 낭만 클래식' 개최 2024-09-24 15:40:27
비올라로 구성된 현악 4중주가 친숙한 클래식부터, 가곡, 영화 OST,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선보여,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게 한다. 공연은 2008년에 창단해 올해 18주년을 맞이하는 음악 전문 단체인 ‘윈드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윈드 오케스트라는 시흥시 릴레이 창조 음...
"느릿한 가락을 즐겨보세요, 하품해도 좋아요" 2024-09-23 18:23:23
양반들이 즐겨 부르던 노래인데 노랫말은 가곡, 가사, 시조에서 따왔다. 문학사적으로도 가치가 높은데 2020년 영화 ‘해어화’를 통해 정가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자연을 벗 삼아 노래하는 정가로 사계절을 모두 그려보고 싶다”는 박희수는 서울 잠실동에 마련된 석촌호수 아뜰리에에서 가을의 심상을 전한다....
유럽 최고의 디바가 서울대 성악과 교수로…‘쇄신의 길’ 열릴까 2024-09-22 11:29:35
등 외국말로 쓰여진 가곡과 오페라 잘 부르는 가수가 되기 위한 수업을 받아야 하는 성악과에서 유학을 가지 않고도 외국인 교수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내국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외국인 교수들이 한국 정서와 얽힌 비위에 노출되기 어렵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한 오페라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