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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위메프 사태에 숙박·가전·식품·게임 등 피해 확산(종합) 2024-07-25 16:52:09
1박 후 나와야 했다는 사연도 올라왔다. 가구업체인 한샘[009240]도 티몬·위메프를 통해 인테리어 시공을 결제한 소비자와 가구를 구매한 소비자에게 직접 취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구체적인 금액 공개는 어렵지만 티몬·위메프로부터 상당한 상품 판매대금 지급이 지연되며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며...
중소기업계도 "최저임금 동결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해야"(종합) 2024-06-27 11:35:48
수 없는 상황에서 최저임금이 오를 때마다 문 닫는 가구업체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업종별 구분 적용이 부결될 경우 대응에 대해서는 "항의 표시를 할 것"이라며 "단일 최저임금이 동결되거나 인상폭이 최소화하도록 설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aka@yna.co....
중소기업계도 "최저임금 동결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해야" 2024-06-27 10:30:00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가 들어오며 안 그래도 무관세인 저가 수입 가구와의 가격경쟁이 더 치열해졌다"며 "원가가 올라도 사실상 가격을 올릴 수 없는 상황에서 최저임금이 오를 때마다 문 닫는 가구업체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허리띠 졸라맨 '가구 투톱' 1분기 흑자전환 2024-05-13 17:37:14
국내 1, 2위 가구업체인 한샘과 현대리바트가 올해 1분기 흑자 전환하는 등 실적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코로나19 사태 때 ‘반짝’ 증가한 매출이 2022년부터 급감하며 암흑기를 거친 가구업계가 비효율 매장 축소, 악성 재고 소진 등을 통해 비용 절감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67억원의...
‘美가구업계 아마존’ 웨이페어, 내달 첫 오프라인 매장 연다 2024-04-19 13:58:04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가구업계 아마존’으로 불리는 미국 최대 온라인 가구 플랫폼 ‘웨이페어’(Wayfair)가 다음달 시카고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낸다. 온라인 판매만으로는 수익성 한계에 직면했다는 판단에 본격적인 판로 개척에 나선 것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이날 웨이페어는 다음달 23일...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가구 전문 이미지 생성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라이프스케이프’ 2024-04-17 18:40:23
느낀다”며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사들이 가구업계에 너무 필요한 서비스였다고 말씀해 주며 우리가 생성해 제공한 이미지들을 실제 자사몰과 플랫폼 등에 사용하고 있는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작년 말 MVP를 운영하면서 시장의 강력한 니...
너도나도 'MZ 핫플레이스' 떴다…성수동 골목마다 '북적' 2024-04-14 21:00:02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가구업계도 성수동에서 고객을 만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매트리스 기업 지누스는 베이커리 카페 로와이드와 손잡고 오는 21일까지 '지누스X로와이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식품과 주류업계에서도 성수기를 앞두고 거리로 나섰다. 우선 농심이 간판 짜장라면 짜파게티 출시...
'대리점 갑질' 한샘·에넥스·퍼시스 제재 2024-04-14 18:58:08
대형 가구업체들이 판매 목표 강제 등 대리점 갑질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가구업계에 대리점법이 적용된 첫 사례다. 공정위는 한샘, 퍼시스, 에넥스 등 3개사에 대리점법 위반으로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한샘과 퍼시스는 2017년 1월 대리점 계약서에 ‘결제일까지 물품대금을...
[취재수첩] 10년간 경쟁과 혁신 거부한 가구업체들 2024-04-08 18:12:48
일반 소비자들이 직·간접적 피해를 봤다. 가구업체들이 담합으로 올린 관련 매출만 2조원에 달한다. 공정위가 이외 70개 건설사의 특판가구 발주물량을 추가 조사 중이어서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이번 조사로 가구업체들은 총 931억원의 적잖은 과징금을 내게 됐다. ‘시장경제의 암’이라고 불리는 담합이 여...
이래서 비쌌나…빌트인 가구 입찰 담합한 업체 적발 2024-04-07 12:25:53
31개 가구업체가 건설사가 발주한 빌트인 특판 가구 입찰에서 10년간 담합해오다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구업계 담합이 아파트 분양원가 상승에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공정위는 현대리바트, 한샘, 에넥스, 한샘넥서스, 넵스 등 31개 가구 제조·판매업체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