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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약속’ 2주 연속 영풍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18-08-09 15:55:30
죄, 그리고 15년 전에 했던 어떤 약속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담았다. 책은 7월 마지막 주 판매량보다 8월 첫째 주 판매량이 1.5배 이상 증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고바야시 야스미 ‘앨리스 죽이기’,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면산장 살인사건’ 도 상위권에 집계되며 주목 받고 있다....
[베스트셀러] 폭염에 '일본 추리소설' 인기 2018-08-03 06:01:01
가면산장 살인사건'(35위) 등 일본 미스터리물도 다시 사랑을 받았다. 일본 장르소설은 이야기 짜임새가 비교적 촘촘해 두터운 국내 독자층을 보유한다. 베스트셀러 작가들의 신작 발표가 이어지면서 속속 순위권에 진입 중이다. 류시화의 '인생 우화'는 30위, 공지영의 '해리'는 44위를 기록했다....
[베스트셀러] 종합 100위 중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만 5편 2018-02-02 08:00:00
종합 7위, '그대 눈동자에 건배'가 종합 14위, '가면산장 살인사건'이 종합 36위, '눈보라 체이스'가 종합 70위에 오르는 등 100위 안에 5편이 올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작가에게 격려 편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이상한 정상가족'은 나흘간 판매량이 6배 이상...
서점가에 '히가시노 열풍'… 하루키도 제쳤다 2018-01-10 18:53:21
《가면산장 살인사건》(6위), 지난달 발표된 《눈보라 체이스》(10위) 등 네 권이 포진해 있다.그의 작품에는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가 많다. 2012년 출간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지난해에도 외국 소설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지금까지 80만 권이 넘게 팔렸다. 다음달 말 이 작품을...
[여행의 향기] 순백의 눈꽃정원·수선화 향기 가득… 색다른 제주의 매력, 탐나는구나 ! 2018-01-07 15:05:51
공간을 산장카페처럼 꾸미고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친봉산장은 저녁 때 더 아름답다.한림의 앤트러사이트는 전분공장을 개조해 만들었다. 오래도록 방치돼 온 공장을 인수해 공장 철문, 부서진 벽, 녹슨 기계 등 공장의 과거 흔적을 그대로 뒀다. 고스란히 남겨둔 시간의 자취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과거에...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 12주째 1위 … '오리진1' 6계단 상승 2017-12-06 15:34:01
<가면산장 살인사건> 등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그대 눈동자에 건배>도 영풍문고 베스트 20에 새롭게 등극했다. <그대 눈동자에 건배>는 유머와 페이소스, 짜릿함이 넘치는 아홉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짧은 이야기 속에도 짜임새 있는 서사 구조와 결말에 반전으로 허를 찌른다. 특히 표제작...
공강 때 읽기 좋은 책, 뭐가 있을까? 2017-10-18 14:30:00
‘가면산장 살인사건’(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336p) 폭풍과도 같은 전공시간이 끝났다. 친구와 맛있게 점심을 먹고 났는데도 다음 수업을 들어가려면 아직 한 시간이나 더 남았다니! 수업 중간의 자투리 공강 시간이나 눈물 나는 수강신청의 결과로 우주공강을 보내야 하는 대학생이라면, 공강 시간을 활용해 소설책을...
토박이들이 추천한 전남 피서지…"계곡·휴양림으로 가자" 2017-07-15 10:00:10
식사와 평상 대여가 가능한 산장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상류로 올라가면 오붓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10m 높이에서 하얗게 떨어지는 물줄기가 마치 한 마리 백룡 같다고 이름이 붙여진 백룡폭포는 하늘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나무 그늘이 드리워져 물놀이 명소로 꼽힌다. -...
[길따라 멋따라] 어머니 품처럼 넉넉한 '무등산' 2017-04-22 07:00:06
축인 뒤 먹으면 피로가 싹 가신다. 무등산 산장 쪽으로 가면 보리밥을 맛볼 수 있다. 한 상 가득 제철 나물에 차려 나오는 보리밥을 열무 잎에 싸 먹으면 알싸한 맛이 입안에 퍼진다. 식사 후에는 창이 넓은 카페에서 여유롭게 커피도 마실 수 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0년간 가장 많이 팔린 日소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17-02-20 11:49:04
팔린 일본소설로 집계됐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용의자 X의 헌신'(6위), '가면산장 살인사건'(8위), '라플라스의 마녀'(9위) 등 30위 안에 8편을 올렸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상실의 시대'(5위), '여자 없는 남자들'(7위) 등 4편이었다. 특히 10위권 내에서는 '공중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