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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만원짜리 가방, 포장지째 그대로"…쇼핑중독 女 결국 2024-08-17 08:28:39
증상을 고백했다. 그는 1500만원짜리 에르메스 가방을 구매하고도 포장을 뜯지 않은 채 집안에 뒹굴고 있다고 털어놔 온라인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 TMI JeeEun에는 '1500만원짜리 가방을 개봉도 안 하고 쌓아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회사원A는 제이제이가 운영하는 이 채널에서 '샀는데...
토종 필기구 자존심 '자바펜'…400개 제품 앞세워 日과 경쟁 2024-08-14 17:35:16
제품군을 촘촘하게 거느리고 있다. 브랜드는 ‘제트라인’. 필기구는 촉이 금속(tip)으로 된 볼펜과 아크릴·폴리에스테르 재질(nib)을 쓴 마커 등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필기구는 찌꺼기가 없고, 볼이 잘 굴러가고, 잉크 마지막 한 방울이 나올 때까지 쓸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정 대표의 지론이다. 일제 필기구류가 국내...
최재영 목사 "김 여사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아…나도 고통" 2024-07-26 16:47:11
명품 디올 가방을 선물한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전혀 미안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최 목사는 "김 여사는 증인을 진심으로 대했다고 보이는 데 속일 때 미안하지 않았나"는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어...
김건희 "최재영, '쥴리 의혹' 억울함 이해해줄 것 같았다" 2024-07-23 08:43:08
동안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대면조사 했다. 조사는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관할 내 보안 청사에서 이뤄졌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하지만 검찰이 이날 김 여사에 대해 비공개 소환 조사를 진행한 것을 두고 야권에서는 특혜 논란에 불을 지피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유명...
"검찰 조사도 배달되나"…野, 김건희 비공개 소환 맹공 2024-07-22 10:12:03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를 대면조사 했다. 조사는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관할 내 보안 청사에서 이뤄졌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그러나 대검은 "조사 과정에 대해 검찰총장 및 대검 간부 누구도 보고받지 못했다"고 즉각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김 여사에 대한 소환 조사가 단행되면서 명품...
檢, 김여사 '비공개 조사' 검찰총장은 몰랐다 2024-07-21 18:03:34
최재영 목사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받은 의혹을 집중 조사했다. 검찰은 김 여사의 진술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기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임 중인 대통령 부인이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K패션의 일본 진출 지원”…무신사, 일본 도쿄서 쇼룸 운영 2024-07-17 14:48:41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뗑킴의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은 30대 이상의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편집숍의 선택을 받았다. 3회 연속 도쿄 쇼룸에 참가한 여성 가방 브랜드 스탠드오일은 주문 물량이 처음 참가했을 때보다 5배 증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쇼룸 운영을 통해 한국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
무신사, 도쿄서 '쇼룸' 열어 K-패션 판로 확대 지원 2024-07-17 09:12:17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마뗑킴의 하이엔드 라인 킴마틴은 30대 이상의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편집숍의 선택을 받았고, 3회 연속 도쿄 쇼룸에 참가한 여성 가방 브랜드 스탠드오일은 주문 물량이 처음 참가했을 때보다 5배 증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쇼룸 운영을 통해 한국 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일본...
명품 뒤따르는 정교한 가품…"각인·바느질 세세하게 달라" 2024-07-15 07:01:01
다른 명품 브랜드의 가죽 가방 역시 마찬가지였다. 가방 앞부분에 브랜드 이름과 제조국인 '밀라노'라고 적힌 은색 금속은 정품과 비교해 차이가 없었다. 정품 사진을 놓고 비교해봐도 모양이나 크기, 위치 등 다른 부분을 찾기 어려울 정도이다. 하지만 브랜드 이름 아래 붙어있는 길고 얇은 금속 장식에 새겨진 ...
고민정 "김건희 문자 논란, 국정 시스템 붕괴 보여줘" 2024-07-08 11:25:21
모든 정무적 판단을 맡기고, 대통령은 정무라인을 통해 당과 의논하면 될 일인데 이것을 왜 여사가 직접 한 전 위원장과 얘기를 나눴을지 궁금하다"면서 "정부·여당이 시스템 위에서 작동하지 않고 사적 인연으로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는 증거다"라고 주장했다. 고 최고위원은 "윤 대통령은 두 사람의 대화를 알고 있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