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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해커도 AI 활용…"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접근" 2024-02-20 10:43:31
학습'이라는 기계 학습 방법을 사용하는 방법을 언급했으며 원자로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연구도 발표한 바 있다. 김 연구원은 "북한 AI 시스템의 정교함이 아직 초기 단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면서도 "단지 그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dylee@yna.co.kr (...
최태원 "베트남 넷제로 달성에 협업…친환경 생태계 구축 목표" 2023-10-29 08:37:20
"수소,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자로(SMR), 에너지 솔루션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베트남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넷제로(탄소 중립) 달성에 협업할 계획"이라며 "현지 정부, 파트너들과 함께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친환경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 16∼18일...
'서울 4배 면적' 美 INL…세계 첫 핵잠 원자로 만든 곳 2023-10-03 18:10:04
상황이 이곳에서 검증된다. 컴퓨터로 원전을 가상 실험하는 무스(MOOSE) 연구소도 INL의 핵심 시설 중 하나다. 원자로를 가상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트윈’에서 원전 구조와 연료, 냉각재 등을 바꿔 실험해보는 장소다. 가상 실험을 통해 실제 실험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다. 원전 실증 연구는 INL의 핵심...
초저전력 반도체·꿈의 비행체 UAM…세계는 '끝장 테크' 전쟁중 2023-10-03 18:04:47
2차전지(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가상현실·증강현실, 수소 에너지, 첨단 로봇, 인공지능(AI) 등 9개 분야다. 미국 등 선진국은 게임 판도를 송두리째 바꿀 ‘끝장 테크’를 개발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에너지 분야가 대표적이다. 한경 취재진은 국내 언론 최초로 미국 원전 개발의 산실인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와...
뉴스케일 설계, 두산 제조·GS 운영…韓美 'SMR 드림팀' 뭉친다 2023-05-01 18:49:15
돌고 나니 모의종합상황실이 나왔다. 가상 SMR 12개를 운전하고 통제하는 곳이다. 시물레이션하는 도중에 건물이 실제로 흔들리고 원자로가 꺼졌다는 경보음이 울렸다. 기자가 놀라자 호세 리에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가상 지진 상황이니 당황하지 말라”며 웃었다. 본사에서 차로 10분 거리엔 일반 원전의 150분의 1...
봄철 대반격 앞두고…미, 우크라에 '핵전쟁 감시망' 구축 2023-04-29 09:44:40
굴욕적인 패배를 당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할 경우 원자로나 사용 후 핵연료 저장소를 공격해 고농도 방사능을 유출, 보복할 수 있다는 가상 시나리오를 미 연방 정부 관리에게 전해 들었다며 "이것은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yunzh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사] 외교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2023-01-31 16:49:33
이종민▷가상원자로연구실장 윤한영▷운반저장기술개발실장 최우석▷핵주기기술전략실장 조용준▷방사선육종연구실장 김상훈▷가속기동위원소연구실장 박정훈▷방사성폐기물시설운영실장 김동수▷방사성물질화학분석실장 조혜륜▷진흥정책연구실장 박근엽▷사업타당성분석실장 이영우▷연구기획팀장 이기만▷연구평가팀장...
ESG에 진심인 SK…탄소중립 신무기 내놨다 2023-01-08 17:52:00
선보였다. 탄소제로 전력원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원자로 ‘소듐냉각고속로(SFR)’ 기술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실물 크기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뮬레이터를 설치해 관람객의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UAM은 프로펠러와 날개를 달아 수직 이착륙하는 전기동력 비행체에 사람이 타 이동하는 교통 체계다. 헬리콥터보다 소...
[미리보는 CES] ④지속가능성 최대 화두…SK 등 韓기업이 주도 2022-12-29 07:11:14
6개 주제로 가상의 생활공간을 만들어 전기차 배터리, 수소, 고효율 반도체, 폐기물 에너지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을 소개한다. 아울러 '퓨처마크', 'SK, 어라운드 에브리 코너'라는 2개 구역을 만들어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을 때 맞닥뜨릴 어두운 미래상과 SK...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에 국내 기업 '출격 준비' 2022-12-18 11:20:58
폐기물 에너지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심항공교통(UAM) 등 40여개에 이르는 친환경 기술·제품을 공개한다. SK 계열사와 파트너사가 이미 상용화했거나 조만간 상용화할 탄소 감축 에너지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미래 도시 모습도 선보인다. 최태원 SK 회장이 그룹 회장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