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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가슴 닦은 휴지 두고 사라졌다…편의점 민폐녀에 '경악' 2024-08-30 15:47:21
여성이 휴지로 콧물과 가슴을 닦은 휴지를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고 상 위에 그대로 올려놓고 간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의 한 편의점 폐쇄회로(CC)TV엔 한 여성의 충격적인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영상 속 여성은 편의점 매장 안으로 들어와 상 위에 있던 휴지를 뽑아...
LS, 구자은 회장 "LS 퓨처리스트 돼달라" 2024-08-19 16:06:09
매년 참석해 교육을 수료한 신입사원들의 가슴에 회사 배지를 손수 달아주며 LS 퓨처리스트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해왔다. 대학과 협력해 인재 양성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사업가형 리더 양성을 위해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과 손잡고, 차세대 경영자 확보 및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한 정규 학위과정인 LS MBA를...
카이스트 '괴짜 총장', 저출생 대책으로 '다둥이 특례' 꺼냈다 2024-07-22 08:31:53
이게 바로 교육의 성공이죠. 이처럼 가슴 뛰는 일이 어디 있어요. 어려운 환경에서 강한 정신력으로 꿋꿋하게 해 온 아이들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성공할 가능성도 더 높다고 봅니다.” ▷특혜나 불평등 시비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저출생 문제는 나라가 살아남느냐 없어지느냐를 가르는 문제에요. ‘불평등, 특혜’라고...
"저출생은 한국 존망의 문제…다자녀 가정 학생에 입학 우대" 2024-07-21 18:01:30
이게 바로 교육의 성공이죠. 이보다 가슴 뛰는 일이 어디 있겠어요. 어려운 환경에서 강한 정신력으로 커 온 아이들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성공할 가능성도 더 높다고 봅니다.” ▷특혜나 불평등 시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불평등, 특혜’라고 따지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다른 대학에도 전파할 일이에요.”...
'싫다 싫어' 부른 가수 현철 별세..최근 수 년 간 투병 2024-07-16 06:05:57
/ 가슴 깊이 물들이고"라는 절절한 가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현철은 이 '봉선화 연정'으로 1989년 KBS '가요대상' 대상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이듬해인 1990년에도 '싫다 싫어'의 히트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싫다 싫어'는 귀에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싫다...
박스만 걸치고 '가슴 만져보라'…20대女 재판행 2024-07-15 21:14:59
채 행인들에게 자기 가슴을 만져보라고 한 20대 여성과 조력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김지혜 부장검사)는 20대 여성 이모씨와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 대표인 30대 남성 박모·이모씨 등 3명을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서울 압구정과 홍대 등...
"매일 다니는 길인데"…시청역 교차로 '추모 발길' [현장+] 2024-07-02 14:42:20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 골목의 가게 상인 A씨는 "이미 퇴근한 이후에 사고가 발생해 소식을 뒤늦게 접했다"면서 "뉴스를 먼저 접한 지인들이 '괜찮냐'며 전화가 많이 왔다"고 했다. 이어 "오늘 오전엔 단골 손님 한 분이 '일부러 들렀다'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근길 내내 걱정을...
박지윤 "출장 가면 '아이는 누가 보냐'고…" 악플 심경 토로 2024-06-24 09:35:20
가슴 한구석이 무겁고 시리고 아팠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 못 할 다른 사람들의 사고를 탓하고만 있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 주어진 현실 안에서 난 최선을 다하며 아등바등 살아왔고 내가 도움받은 만큼 또 베풀고 살아야지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미래로 가는 민족 사학 고려대 캠퍼스 다녀왔어요 2024-06-02 23:36:05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멋진 대학 나서영 주니어 생글 기자 서울목동초 6학년 고려대학교를 탐방하고 왔습니다.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멋진 곳이었습니다. 고려대는 공부 잘하는 언니·오빠들이 다니는 학교라고만 생각했는데, 오랜 역사를 지닌 대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대학...
음주 차량에 참변… '제2의 손흥민' 꿈꾸던 20대, 7명에 새 삶 2024-05-13 10:07:03
세상을 보고, 심장으로 가슴도 뛰는 일상을 살 수 있겠다는 희망에 기증을 결심했다. 경기도 수원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진 씨는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늘 먼저 다가가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였다. 특히 어릴 적부터 제2의 손흥민 선수가 되길 꿈꾸며 10년 넘게 축구 선수 활동을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