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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안전해? 삼성 괜찮아?"…尹에 충격받은 외국인들 [금융당국 포커스] 2024-12-04 12:17:34
"너와 가족들은 안전한 거지?" "삼성·SK 반도체라인 멈춘 거 아니지?" 4일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A씨와 대기업 재무팀장 B씨는 출근길에 수많은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비상계엄' 뉴스에 놀란 외국인 고객·친구들이 안부를 물어온 것이다. 이들 외국인은 소총으로 무장한 군인과 헬기가 오가는 한국 국회를 보고...
"한국, 권위주의로 퇴보"…美·日 언론도 비상계엄 대서특필 2024-12-04 12:04:13
보수 대표 언론인 폭스뉴스는 “한국의 비상계엄은 권위주의로의 회귀"라며 "주한미군의 병력 배치엔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들은 4일(현지시간) 밤사이 있었던 한국의 상황을 오전 뉴스 첫머리로 소식을 다뤘다. NHK는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만난 일본인들이 한국행에 앞서 불안감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한국...
간밤 휩쓴 계엄령에 소셜미디어 '들썩'…가짜뉴스 소동도(종합) 2024-12-04 11:50:05
만큼 계엄 상황에서도 가족 및 지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SNS에서 '텔레그램 가입 꼭 해라', '혹시나 해서 텔레그램 방을 만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계엄 선포 직후 온라인상에서는 도로를 달리는 장갑차 사진과 오후 11시 이후 통행 시 불시검문을 한다는...
2024 대구크리스마스페어 6일 엑스코서 개막 2024-12-04 11:22:06
선물용품과 볼거리를 마련하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가 주목할 부분이다. 크리스마스페어와 함께 개최하는‘동행 축제’에서는 지자체·정부에서 추진하는 소비 장려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지역중소·소상공인제품 23개사 특별판매전을 운영한다....
바이든 아들 사면에 결국 '오랜 우군'마저 등 돌렸다 2024-12-04 10:49:15
"아들 보호본능 이해해도 그런 결정 지지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우군이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사면을 비판하고 나섰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뉴섬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차남 헌터 바이든을 사면하기로 한 결...
서울원 아이파크 청약 최고점은 79점…6인이 15년 무주택 2024-12-04 10:47:08
1순위 청약에서 2만명이 넘는 수요자가 몰렸던 서울 노원구 '서울원 아이파크'에서 79점짜리 청약 통장이 나왔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원 아이파크' 당첨자 최고 가점은 79점으로 전용 84㎡ B타입에서 나왔다. 6인 가족이 15년간 무주택으로 버텨야 나올 수 있는 점수다. 5인 가족...
"혹시나 싶어 새로 팠다"…텔레그램 뜻밖의 인기 2024-12-04 10:28:36
다수 개설됐다. 포털인 네이버에도 사람이 몰리며 한때 카페 접속과 뉴스 댓글 달기 등 일부 기능에 장애가 발생했다가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네이버는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로 인해 장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에 포털 장애가 겹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자 텔레그램 가입자도 급증한...
간밤 휩쓴 계엄령에 SNS '들썩'…X에만 계엄글 100만개 2024-12-04 10:17:47
다수 개설됐다. '윤석열', '계엄', '비상' 등을 해시태그로 내건 채팅방에서 시민들은 계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갑작스러운 계엄 선포에 포털 장애가 겹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자 텔레그램 가입자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 서버를 둔 만큼 계엄 상황에서도 가족 및 지인들과...
日, 계엄 한일관계 여파 주시…"이시다 내달 방한 변경 가능성" 2024-12-04 10:13:50
앞서 불안감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한국 여행을 계획했던 일본인 가족은 NHK에 "직전까지 고민했지만, 뉴스 등을 보고 불안해져서 결국 여행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NHK는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결의문을 통해 윤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간밤 휩쓴 계엄령에 소셜미디어 '들썩'…게시글 수백만개 쏟아져 2024-12-04 10:11:08
해외에 서버를 둔 만큼 계엄 상황에서도 가족 및 지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SNS에서 '텔레그램 가입 꼭 해라', '혹시나 해서 텔레그램 방을 만들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