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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임대 사업자의 법인 전환, 득과 실을 따져보자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8-09 11:03:19
세금 포함)를 납부해야 한다. 제조업 등은 취득세 감면이 있으나 부동산 임대 사업자는 취득세 감면이 없다. 실제 법인 전환 시 가장 크게 발생하는 세금이다. (2) 등록면허세 법인을 설립할 때 자본금(주식)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납부해야 한다. 자본금에 0.48%(부가되는 세금 포함)이다. 다만, 과밀억제권역 내에 법인의...
시장은 패닉인데…'맹탕 대책'으로 잡힐까 [8·8 부동산 대책②] 2024-08-08 17:33:48
임대주택용으로 매입하는 사람들에게 취득세 중과배제 등의 혜택을 주기로 한 거고요. 빌라를 생애최초로 매입하는 사람들에게도 취득세를 깎아주고, 아파트를 청약할 땐 무주택자로 간주합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신속하게 진행만 된다면 전세난을 일부 해소할 수 있다고 보면서도 결국 수요자들이 원하는 집, ...
농지에 '1.5룸 쉼터' 지을 수 있다 2024-08-01 18:08:36
않아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이 면제되고 취득세 10만원과 연 1만원의 재산세만 내면 된다. 만약 전입신고를 하면 상시거주(30일 이상) 의도가 있는 것으로 간주돼 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 농식품부는 가설 건축물인 쉼터의 안전성·내구연한을 감안해 최대 12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도록 기간을 정했다. 이 기...
서울 신축빌라 2천900가구뿐…정부, 세제혜택 확대 카드 꺼낼 듯 2024-07-29 06:45:02
소형주택을 구입하면 취득세·양도세·종합부동산세 산정 때 주택 수 산입에서 제외된다. 대상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 주거용 오피스텔, 다가구, 아파트를 제외한 공동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다만 이런 유인책에도 소형주택 공급이 늘지 않는 것은 주택 수 제외 요건이 까다로워 수요...
[칼럼] 명의신탁주식, 세무조사로 적발될 수 있다 2024-06-28 11:20:47
시점에 증여한 것으로 간주해 증여세를 과세하는 것은 대표적인 증여의제 사례다. 2019년 세법 개정으로 명의신탁증여의제의 납세의무자가 명의신탁자인 증여자라는 실질과세원칙이 적용돼 명의신탁주식이 적발되는 경우 실제 주주를 기준으로 제2차 납세의무 및 간주취득세를 부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명의신탁 이후...
[서미숙의 집수다] 20년 만에 수술대 오르는 종부세…폐지냐 개편이냐 2024-06-21 09:22:11
고급주택으로 분류돼 취득세율을 기본세율에서 8%포인트 가산했다. 그러나 취득세 외에 재산세가 중과되지는 않았다. 종부세는 일정 금액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에게 기본 재산세 외에 추가로 걷는 일종의 부유세(부자세) 개념으로,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유일하게 있는 세금이다. 종부세는 2005년 도입 당시 과도한...
[저출생 대책] 결혼하면 세금 깎아준다…자녀 세액공제 확대 2024-06-19 16:23:59
공제 혼인 따른 2주택자, 10년간 1주택자 간주…2자녀면 자동차 취득세 감면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정부가 결혼에 대한 인센티브로서 혼인신고 특별세액공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출산·양육에 대한 유인책으로 자녀 세액공제 금액을 종전보다 확대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19일 '저출생...
결혼하면 세금 깎아준다…자녀 세액공제도 10만원씩 확대 2024-06-19 16:22:02
시 1주택자로 간주하는데 이 기간을 10년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결혼이 일종의 '패널티'로 작용하는 것을 완화한다는 취지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 대한 세제 혜택도 확대한다. 자녀 세액공제를 현행 첫째아 15만원, 둘째아 20만원, 셋째아 30만원에서 각각 25만원, 30만원, 40만원으로 10만원씩 인상한다. 자동차...
'중산층 집한채' 상속세 줄인다…과표·공제·세율 '일괄 손질'(종합) 2024-06-16 11:16:14
유산세의 유산취득세 전환, 가업상속의 자본이득세 적용 같은 중장기 과제와는 별도로, 중산층 상속세부터 줄여주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에는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세제당국까지 여권 내 공감대가 이뤄진 상태다. 대통령실 성태윤 정책실장도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서울 아파트...
40년 전에는…아파트 분양받으려고 불임수술도 [더 머니이스트-김효선의 부동산이지!] 2024-05-22 08:23:37
사더라도 1주택자로 간주한다는 내용입니다. 다주택자에게 취득세·종부세·양도세 등의 부담을 가중했던 정책과는 온도 차가 느껴지는 내용입니다. 한국 사회가 빠르게 발전한 만큼 인구 구조 변화도 빠릅니다. 인구 급증을 걱정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전 세계 출산율 꼴찌라는 오명을 안고 초고속 고령화와 인구감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