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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장악 우크라 자포리자州 "9월 초 러 편입 주민투표 계획" 2022-07-14 20:51:43
수장 갈리나 다닐첸코는 앞서 지난달 초 이미 러시아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 전역과 멜리토폴을 포함한 자포리자주 일부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 멜리토폴은 인구 규모로 자포리자주 제2도시이며, 러시아가 장악한 도시들 가운데는 가장 큰...
우크라이나 점령지 러시아 영토 편입 박차 2022-07-12 15:19:31
군민 합동정부 수장 갈리나 다닐첸코는 지난달 7일 "우리는 우리의 미래가 러시아와 연결돼 있으며 러시아가 이곳에 영구적으로 있을 것임을 안다"면서 "주민투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오니트 슬루츠키 러시아 하원 국제문제위원회 위원장은 "돈바스와 헤르손주, 자포리자주의 러시아 편입 주민투표 실시 제안이...
"러, '돈 풀기'로 제재 고통 완화하려 하지만 경제지표 악화" 2022-07-04 10:28:27
러시아의 독립 여론조사기관 레바다 센터의 지난달 조사에서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 비율은 3월 조사의 54%보다 감소한 48%를 기록했다. 러시아 극동 울란-우데에 사는 갈리나 알렉시바는 "우호적이지 않은 다수 이웃이 조국의 국경에 몰려와 적개심을 드러내면 조국을 지켜야 한다"고 WSJ에...
[월드&포토] '빅맥' 없어도…러시아 '애국버거' 문전성시 2022-06-13 15:55:24
갈리나도 "첫 맥도날드 매장이 문을 열 때 음식 품질에 만족했고 이곳이 살아남아서 기쁘다"며 "옛날 이름이 더 낫다. 새 이름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일부 변경이 있었지만 이전과 큰 차이는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케첩과 소스류 포장의 맥도날드 로고는 검은색 마커로 덧칠해져 있었고, 직원...
맥도날드 떠난 러시아에 문 연 '애국버거' 문전성시 2022-06-13 11:17:04
좀 낯설다"고 말했다. 손녀와 함께 매장을 찾은 모스크바 시민 갈리나는 "첫 맥도날드 매장이 문을 열던 때(1990년)가 기억난다. 그때 음식 품질에 만족했고 이곳이 살아남아서 기쁘다"며 "옛날 이름이 더 낫다. 새 이름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했다.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과 '맥플러리' 등 일부...
러 장악 우크라 남부 멜리토폴 "러 편입 주민투표 준비 시작"(종합) 2022-06-09 00:41:15
갈리나 다닐첸코는 이날 "우리는 우리의 미래가 러시아와 연결돼 있으며 러시아가 이곳에 영구적으로 있을 것임을 안다"면서 "이제부터 주민투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닐첸코 수장은 이날 러시아 대통령실 제1부실장 세르게이 키리옌코의 도시 방문 결과를 설명하는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현재...
러 장악 우크라 남부 멜리토폴 "러 편입 주민투표 준비 시작" 2022-06-08 16:58:08
갈리나 다닐첸코는 이날 "우리는 우리의 미래가 러시아와 연결돼 있으며 러시아가 이곳에 영구적으로 있을 것임을 안다"면서 "이제부터 주민투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닐첸코 수장은 이날 러시아 대통령실 제1부실장 세르게이 키리옌코의 도시 방문 결과를 설명하는 동영상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현재...
[특파원 시선] 원수가 된 형제 러시아·우크라이나 그리고 BTS 2022-06-03 07:10:00
시민 갈리나 씨가 한 답이다. 그러나 실제로 전쟁은 일어났고 1월에 기자가 방문한 도네츠크 주(州)의 슬라뱐스크·크라마토르스크·이지움은 최전선의 격전지가 됐다. 지난 3월 우크라이나 남부 체르니우치에서 만난 올레나 씨에게 "전쟁 이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계가 어떻게 변했는가"라고 물었다. 올레나 씨는...
러 점령 우크라 남부서 차량폭탄 공격…게릴라전 신호탄 되나 2022-05-31 15:46:22
갈리나 다닐첸코는 러시아 방송 '로시야 24'에서 "민간인을 겨냥한 테러리스트의 악성 공격"이라며 "전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본 우크라이나 정부가 해방된 영토의 주민들을 죽이고 겁에 질리게 하기 위해 폭탄을 터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칭 자포리자 주지사인 에브게니 발리츠키도 성명에서 "우리는...
[우크라 침공] "총알받이 되나" 동부전투 개시에 주민불안 증폭 2022-04-19 09:58:35
그 예다. 현지 마을에 사는 60대 갈리나는 전날 밤 자신의 집 정원에 떨어진 폭탄으로 땅에 큰 구멍이 생겼다며 "여기서 총알받이처럼 살고 있다"고 했다. 이 공격으로 창문이 날아간 집 안에는 갈리나의 손녀가 나가기 무섭다며 탁자 밑에 웅크리고 있었다. 스비아토히르스크의 블라디미르 이장은 이 전쟁이 외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