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제 오렌지주스도 못 사먹겠네"…초유의 상황에 '비명' 2025-01-24 08:38:37
불리던 플로리다는 이전부터 이상 기후와 감귤녹화병의 영향으로 오렌지 생산량이 감소해왔다. 이번 한파까지 더해지면서 추가적인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작년에도 오렌지 최대 산지인 미국과 브라질이 한파, 폭우 등을 겪은 탓에 지난해 6월 오렌지주스 원액 선물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
작년 농가 판매가격 6.5% 상승…경영여건 2년 연속 개선 2025-01-23 12:00:25
지수는 청과물(15.6%), 축산물(1.6%)에서 오름세가 컸다. 청과물은 배(90.6%)·감귤(50.2%), 사과(32.9%)·배추(58.5%)·무(45.3%) 등이, 축산물은 수컷한우(6.3%)·성돈(2.7%)·우유(5.5%)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기상 여건 악화로 청과와 채소 가격이 상승했으며, 우유는 2023년 하반기 원유 가격 ...
SSG닷컴, 새벽배송 충청권 확대 50일…첫 주 대비 매출 4배 2025-01-22 08:29:23
증가했다. 신선식품 중에는 감귤과 샤인머스캣 등 과일류가, 가공식품 중에는 우유와 즉석밥 등이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리빙용품 매출은 400% 늘어 주요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쓱닷컴이 신규 권역의 새벽배송 상품 구색을 첫 주 대비 2배 이상 확대하면서 고객이 주문하는 품목도 뷰티, 디지털...
[고침] 경제(고환율·고유가에 생산자물가 두 달째 상승……) 2025-01-21 08:23:23
세부 품목 중에는 감귤(22.6%), 무(22.0%), 닭고기(14.3%), 휘발유(4.8%), 휴대용전화기(4.1%), 국제항공여객(8.8%) 등이 상승했으며 물오징어(-28.1%), 혼합소스(-9.6%) 등은 크게 떨어졌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6% 상승했다. 지난해 11월(0.6%) 7개월 만에 가장 큰...
"이젠 감귤도 못 먹겠네"…생산자물가 2개월 연속 상승 2025-01-21 07:45:14
특히 서민 밥상에 자주 오르는 농·축산물 가격이 크게 치솟았다. 감귤이 전월 대비 22.6% 급등했고, 무도 22%나 올랐다. 닭고기는 14.3%, 쇠고기도 4.1% 상승했다. 공산품은 국제유가와 환율이 오르면서 석탄 및 석유제품(2.2%)과 화학제품(0.4%) 등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0.3% 올랐다. 전력·가스·수도·폐기물은 산업용...
고환율·고유가에 생산자물가 두 달째 상승…12월 0.3%↑ 2025-01-21 06:00:05
세부 품목 중에는 감귤(22.6%), 무(22.0%), 닭고기(14.3%), 휘발유(4.8%), 휴대용전화기(4.1%), 국제항공여객(8.8%) 등이 상승했으며 물오징어(-28.1%), 혼합소스(-9.6%) 등은 크게 떨어졌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6% 상승했다. 지난해 11월(0.6%) 7개월 만에 가장 큰...
필리핀으로 감귤 수출, 항공기도 허용…검역완화 협상 마무리 2025-01-20 11:00:06
국산 감귤 생과실을 선박 화물뿐 항공 화물로도 수출할 수 있게 됐고, 포장 상자가 아닌 컨테이너 단위로 봉인할 수 있게 됐다. 또 현장 검역 수량도 10%에서 2%로 축소됐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한국산 감귤 생과실의 필리핀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제주發 기후플레이션 습격…치솟는 무·양배추·당근값 2025-01-17 17:21:27
대비 23.1%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8.1% 높은 수준이다. 감귤뿐만이 아니다.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기준 무 ㎏당 도매가는 1227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2.8% 치솟았다. 같은 기간 양배추는 106.7%, 당근은 83.5% 올랐다. 이들 품목은 겨울철 주산지가...
농경연 "올해 벼 재배면적 8만㏊ 감축시 농업생산액 60조원" 2025-01-16 10:00:00
예측했다. 사과, 배, 감귤, 복숭아, 단감, 포도 등 6대 과일 생산량은 작년보다 5.7% 증가한 179만t(톤)으로 내다봤다. 올해 바나나, 망고 등 과일 수입량은 81만7천t으로 할당관세 적용과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따라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박, 오이, 토마토, 참외, 딸기, 호박, 풋고추, 파프리카...
'오렌지州' 미국 플로리다…"생산량 100년 만에 최저" 2025-01-15 17:48:51
감귤 녹화병’이 3년 전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병에 걸리면 오렌지 생육이 더뎌지고 수확기보다 일찍 나무에서 떨어진다. 상황이 악화하자 생산을 포기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미국 최대 오렌지 재배업체 중 한 곳인 알리코는 올해 수확을 끝으로 오렌지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오렌지 공급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