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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북핵에 강한 경계심…"핵무기 가진 미치광이 北에 있어" 2024-11-12 14:06:31
프로그램뿐 아니라 강제수용소에 감금되고 굶주리는 주민들도 잊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당내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은 루비오 의원은 이듬해 1월 한국을 방문,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서울 아산정책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하고 민감한 기술을 나쁜 나라에...
집에 감방 만들어 중독자 아들 감금...'오죽했으면' 2024-11-10 17:20:45
태국에서 마약 중독 문제가 심각해지며 노모가 집에 감방을 만들어 중독자인 아들을 가둔 사례까지 나왔다. 태국 동부 부리람주에서 64세 노모가 마약에 중독된 42세 아들을 가두기 위해 집에 철창으로 된 감방을 설치했다가 적발됐다고 1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카오솟이 보도했다. 이 어머니는 아들이 최근 재활...
"3일 일하고 4억 달래요"…황당한 중국집 배달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10 08:00:06
얘기한 것도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위력으로 감금한 것"이라며 3000만원을 요구했다. 또 감금을 통해 '강제근로'를 시킨 것이라며 3000만원을 별도로 청구했다. 그밖에 휴게시간을 부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800만원, 근로계약서 작성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200만원, 직장 내 괴롭힘을 이유로 300만원, 직장...
교묘해진 딥페이크 공포…"프사 내리세요" 2024-11-09 15:34:25
했다. 외국인 A씨는 한국을 여행하던 딸이 감금된 채 울면서 "살려달라"고 하는 영상을 받았는데, 상대방은 돈을 보내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딸은 안전했고 영상은 가짜였다. 10대 학생이나 교사를 상대로 한 딥페이크 성 착취물 피해도 현재 진행형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 1일까지 딥페이크 허위...
"굶주려 몸무게 20.5kg"…아내 감금해 죽게 한 50대 남편 실형 2024-11-08 19:54:43
작은방에 감금한 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8일 감금·유기치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 재판은 지난달 29일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으며, 선고만 이날 별도로 이뤄졌다. 수사...
굶주린 채 방에 갇혀 숨진 장애인 아내…남편 징역 2년 2024-11-08 14:53:23
청각·지적 장애가 있는 아내를 감금한 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어재원 부장판사)는 8일 감금·유기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 재판은 앞서 지난달 29일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으며, 선고만 이날...
제주도 여행 간다더니…"아빠 살려줘" 딸 납치 영상에 '기겁' 2024-11-07 12:14:57
납치 영상을 제작했고, A씨 부모에게 전달했다. 부모들은 A씨가 감금된 채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19초짜리 영상을 보고, 제주도에 여행을 간다고 집을 나선 딸이 납치됐다고 여길 수 밖에 없었다. 영상 속 A씨는 두 다리를 테이프로, 몸과 팔을 줄로 각각 묶인 상태로, '마마' '파파'라고 울먹이며 살려달라...
유엔 北인권검증 참여 인권단체들, 아동·의료 등 쟁점 다양화 2024-11-07 01:28:37
감금피해자가족회의 최민경 대표는 55세 이상 여성에 대한 건강권과 사회보장권 요구에 중점을 뒀다면서 "일부 특권층에만 허용된 기본적 사회보장을 넓히고 의료체계 효율성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시민단체들의 인권 요구 사항이 구체적이고 사회 보편적 차원으로 다양해진 것은 이행 여부를 따지기...
둔기로 자는 연인 머리 내리친 40대 "시력 때문에" 혐의 부인 2024-11-06 20:45:56
뒤 두 시간가량 감금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다 'B씨가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고 119에 허위 신고했다.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의료진에게 폭행 사실을 호소했고, 병원 측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검찰은 "피고인(A씨)은 잠을 자며 무방비 상태에 있는 피해자의 머리에 둔기를 무차별적으로...
제주 관광 하루만에 돈 뜯긴 중국 남성…유흥주점 일당 검거 2024-10-21 20:57:22
거부하자 이들은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방 안에 감금, 실랑이를 벌였다. A씨 일당은 5시간이 넘도록 B씨를 감금하고 폭행한 것으로 조사 결과 알려졌따. A씨 일당은 겁에 질린 B씨의 양팔을 잡아 바닥에 넘어뜨린 후 신용카드를 빼앗았다. 이어 두 차례에 걸쳐 약 600만 원을 결제한 뒤 그를 풀어줬다. B씨는 제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