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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정황을 포착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습니다. 하이브가 가진 어도어 지분 80%를 다른 투자자에 넘기게 하려고 기밀유출 등을 했다는 겁니다. 또 민 대표 측이 어도어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뉴진스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한을 요구했다고도 하죠.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탈취는 사실무근이며...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바로 몇 시간 뒤 어도어 경영진에 전격 감사권을 발동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어도어 측은 하이브를 향해 "민 대표의 내부고발 이메일에는 어떤 답변을 한 거냐", "도대체 어떤 상장회사가 내밀하게 진행해야 할 감사 내용을 대외적으로 떠벌리고,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까지 편집해 가며 실시간 중계처럼 보도하냐"고...
"어쩌다 이 지경까지"…일주일간 1조 증발한 '하이브' 2024-04-26 15:57:38
예고한 상태였다. 기대감이 커지던 중 '감사권 발동'이라는 날벼락이 떨어졌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돌입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 경영진이 하이브로부터 독립하려 한다고 판단해 증거 수집에 나섰다. 아울러 하이브 감사팀 소속 인력은 어도어 경영진 업무...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직접 입장 발표" 2024-04-25 12:28:07
자사가 가지고 있는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진에 지시했고, 구체적인 방법도 논의됐다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민 대표 등 경영진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하고 질의서를 보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했다. 나아가 이 사태는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에서...
민희진, 하이브 질의서에 답했지만…"내용 공개시 법적 대응" 2024-04-24 18:11:23
독립하려는 정황을 파악해 이들을 상대로 감사권을 발동했다. 하이브는 감사 질의서를 통해 ▲경영권 탈취 목적으로 취득한 핵심 정보 유출 ▲부적절 외부 컨설팅 의혹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 ▲인사 채용 비위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민 대표는 질의서에는 답변했으나, 감사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오후 6시까지...
아일릿 데뷔날 "스톱 카피"…우연의 일치? 2024-04-24 14:48:22
독립을 시도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이에 어도어는 갈등의 원인은 아일릿의 뉴진스 베끼기라며 반박에 나섰다. 현재 뉴진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 상태다. 평소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뉴진스의 엄마'를 자처하며 팀과 멤버들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던 바다. 최근 입장문에도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및...
뉴진스 팬들 나섰다…"민희진은 즉시 비방 멈춰라" 트럭 등장 2024-04-24 11:24:04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콘셉트, 음악, 퍼포먼스 등을 방시혁 의장이 관여해 제작한 걸그룹 아일릿이 허락도 없이 카피했다며 이에 대해 반발하자 하이브가 칼을 겨눴다는 입장이다. 다만 입장문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아일릿을 '뉴진스 아류'라고 표현해 팬덤의 불만을...
"선물 같은 대표님"…각별했던 '민희진과 뉴진스' 관계 재주목 2024-04-24 09:57:08
어도어 경영진들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감사권을 발동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경영진들의 전산 자산을 회수해 '궁극적으로는 빠져나간다', '우리를 아무도 못 건드리게 한다' 등의 내용이 적힌 문건을 최소 3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문건은 민 대표의 측근인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민희진, 빠져나갈 궁리?…하이브 내홍에 피프티 사태 소환 2024-04-23 19:28:01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 전산 자산을 회수해 최소 3건의 문건을 확보했다. 해당 문건에는 '외부 투자자 유치안'이라는 항목이 적혀 있고, 이 밖에도 '하이브는 어떻게 하면 팔 것인가'라는 문장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라는 ...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정황이 의심돼 어도어 경영진들에 대해 감사권이 발동된 것은 맞다"고 말했다. 하이브는 A씨 등이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는 것으로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민 대표는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며 하이브가 이를 사전에 방지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