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동연, 경기도 법카 기소에 "이재명 먼지털이식 수사 유감" 2024-11-20 19:12:32
지사는 이날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 뭉개기 수사를 하는데 공정하고 법치에 맞는지, 민주주의에 맞는 것인지 다시 한번 유감을 표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국정 대전환, 특검법 수용, 민생을 위해 (민주당이) 힘을 합쳐 나갈 때"라고...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 비상임위원에 이동익·홍준기 선임 2024-11-20 17:53:46
심의·의결기구다. 위원장과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20일 한국회계기준원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이동익·홍준기 신임위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위원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3년간, 홍 신임위원의 임기는 내년 3월1일부터 3년간이다. 이동익 신임...
게임이용자협회 "대한민국 게임대상 심사과정 정보공개청구" 2024-11-20 13:51:32
블레이드'가 한국 게임 중에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더 거세졌다. 아울러 재직 시기 불공정 심의 논란으로 게임물 심의제도 개선 여론을 촉발했고, 소속 직원의 비위로 감사원 감사를 받았던 김규철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이 '공로상'을 받은 것을 두고도 선정 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민주 발의' 상법 개정에 재계 반발…"또 지배구조 규제인가" 2024-11-20 11:27:41
SK 이형희 위원장, 현대차 김동욱 부사장, LG 차동석 사장 등 주요기업 사장단 15명이 참석해 상법 개정안 통과 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재계가 상법 개정안에서 가장 반대하는 내용은 ▲ 이사 충실의무 확대 ▲ 감사위원 분리 선출 확대 ▲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 먼저 재계는 이사의 충실의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격화에 미증시 하락 2024-11-19 23:59:13
매출 감소 추세가 심화됐다. 지난 달 회계 감사가 사임하면서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 는 새로운 회계 감사를 고용하고 나스닥 상장 요건을 준수하기 위한 계획서를 제출한 후 주가가 30% 이상 급등했다. 트럼프의 재무 장관 지명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출신인 케빈...
"해외 병역도피 막자"…입영면제 38→43세로 2024-11-19 18:11:26
‘버티기’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5월 감사원 감사에선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아들이 이런 점을 악용해 병역 면탈을 시도한 사례도 적발됐다. 유 의원은 “재력과 권력을 바탕으로 외국에서 38세까지 버티며 병역을 면제받는 현재 구조를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
카카오, 임원 9명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일환 2024-11-19 16:22:39
이나리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정종욱 책임경영위원장, 황태선 CA협의체 총괄, 김병학 카나나알파 성과리더 등 카카오 임원 9명은 지난 8~14일 카카오 주식 4억5260만원어치를 매입했다.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 정규돈 최고기술책임자(CTO), 이상호 카나나엑스 성과리더, 이승현 HR 성과리더 등도 매수자...
[단독] "軍 입영 면제 나이 38→43세 상향"…병역법 개정안 발의 2024-11-19 10:48:15
감사원 감사결과에서 문재인 정부 당시 금융위원장을 지낸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의 아들이 이런 점을 악용해 병역 면탈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병무청 직원이 13차례나 은 전 금융위원장과 통화해 허위보고서를 작성해 고발을 취하하는 등 병무청 직원의 부적절한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현...
MBC, 민주당 장외집회 12시간 생중계…與 "정당 홍보 채널인가" 2024-11-18 14:24:26
감사에서 MBC 출신인 이진숙 위원장이 MBC를 민주당 방송이라고 언급한 것은 경험칙에 입각한 설득력 있는 지적이었음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라고 했다. 미디어특위는 지난 15일 MBC 뉴스데스크 조현용 앵커의 클로징멘트도 지적했다. 조 앵커는 "야당 대표든 대통령 부인이든 범죄 혐의가 있어서 처벌받아야 한다며 법원의...
'예금보호한도 1억' 눈앞… 은행·저축은행 어디가 웃을까 2024-11-15 17:47:23
내년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지난 국정감사에서 "개정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한도 인상은 자금의 급격한 이동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지난해 "2027년 이후 인상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