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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개인정보 정책 세미나'…디엘지, 한·중 글로벌 사업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4-09-10 14:50:35
기관 등에 한·중 글로벌 사업 기회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체적으로 △한국-중국 간 글로벌 사업을 위한 네트워크 공유 △국내 기업, 기관, 대학과 협회의 중화권 진출 지원 △양국 간 생태계 구축을 통한 양방향 사업 추진 등을 협력할 방침이다. 지평·BSR 인권경영 아카데미 개최법무법인 지평은 BSR(Business...
울산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마련…9개 분야 351명 상황근무 2024-09-10 07:59:28
체계가 유지된 울산대병원 등 응급의료센터·기관 7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공공심야약국 2곳을 운영한다. 구·군 보건소 진료실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시민들의 추석 물가 부담 가중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농축산물 등 성수품 20종의 중점관리품목 물가를 관리한다. 9일부...
中공산당, 1억명 당원 기강다잡기…"부패 없어도 부적격자 퇴출" 2024-08-30 17:52:44
사정기관에 의존해 심각한 부패 비리를 저지른 당원만 단속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태도가 불량하거나 성과가 저조한 당원들까지 통제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이 과정에서 자칫 상급자의 눈 밖에 나거나 자의적인 잣대로 쫓겨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그럼에도 칭화대 국가전략연구소의 셰마오쑹 선임연구원은...
1년에 회의만 800번?…中, 공직사회에 "형식주의 타파" 주문 2024-08-26 12:07:30
통제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산하 기관에 대한 간부 파견을 엄격히 통제하고 감사 등 평가 절차 개선, 지역 조직에 부과되는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내용도 포함됐다. 시진핑 지도부는 지난달 열린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 결정문을 통해 "형식주의·관료주의는 고질병으로, 반드시 큰...
'中장례식장 불법 시신 매매 폭로' 변호사, 로펌 이사직서 해임 2024-08-16 15:33:23
지난 14일 중국 관영 차이나데일리와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장례 업계에 만연한 부패를 적발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중국 안후이·광둥·장쑤·장시·지린·랴오닝·쓰촨·윈난성의 감찰 당국이 장례식장과 유사 기관 직원들에 의한 수많은 법률 위반 사항을 적발해냈다고 전했다. 이 변호사의 폭로가 나온 지 6일...
"불법 요금·불법 묘지"…중국, 장례업계 만연한 부패 적발 2024-08-14 19:11:44
감찰 당국은 장례식장과 유사 기관 직원들에 의한 수많은 법률 위반 사항을 적발해냈다. 올해 초 조사가 시작된 이래 수십건의 사례가 드러났고 상당수가 장례 경험이 많은 오래된 업체에서 일어났다. 안후이·랴오닝·지린성에서는 장례식장들의 불법 요금 부과와 묘지의 불법 건축·운영, 직원들의 부패가 드러났다....
中, 당간부·고위 공직자에 "기업 겸직 보수 받지 말라" 경고 2024-08-12 09:33:36
기율감찰위는 당과 정부의 간부급을 대상으로 불법 겸직과 관련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 처벌하는 한편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시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경고성 교육을 상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치 경제'인 중국의 경우 민간기업 내에도 대부분 당위원회가 설치돼 기업과 당·정부 기관 간에 긴밀히 연결돼...
시진핑의 軍사정 장기화 이유는…"군비 급증강 속 부패 만연 탓" 2024-08-08 10:52:45
내부의 폐쇄적인 기율·감찰 기능으로 인해 예견된 결과였다는 지적이 많다. 실제 지난달 15∼18일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3중전회)에서 부정부패 혐의로 리상푸 전 국방부장(장관)과 리위차오 전 로켓군 사령원(사령관), 쑨진밍 전 로켓군 중장의 당적이 박탈됐다. 여기에 저우야닝 전 로켓군 사령원,...
中 "부동산 공실 매입 저소득층 지원…소득 늘려 내수 진작" 2024-07-30 16:19:10
등 여러 차례 거론됐던 과제들도 거듭 강조됐다. 아울러 중앙정치국은 "형식주의·관료주의는 고질병으로, 반드시 큰 힘을 들여 단호히 바로잡아야 한다"며 '실세' 차이치 상무위원(공식 서열 5위)이 이끄는 당 중앙서기처와 감찰기관에 특별 감독·검사를 주문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中 "상반기 장차관 41명 기율조사·25명 징계…뇌물 적발 2천명" 2024-07-25 12:31:34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각지의 기율 검사·감찰 기관들은 올해 상반기 총 175만4천건의 청원·제보를 받았고, 이 가운데 고소·고발 유형의 청원·제보는 총 47만7천건이었다. 실제 사건 조사가 이뤄진 것은 40만5천건이었으며 성부급(省部級·한국의 장·차관급) 간부 41명이 조사 대상에 올라 25명이 처분(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