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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클락슨 클라이밋그룹 대표 "韓 탈탄소화 뒤처져…재생에너지 확대 시급" 2025-01-03 06:00:53
제시했다. 7가지 과제는 ▲석탄 감축을 위한 노동자 지원 ▲재생에너지 촉진 ▲석탄 기반 철강 생산 설비인 고로 개수 금지 ▲메탄 감축 강화 ▲에너지 효율성 증진 ▲청정 제품 구매 확대 ▲석유 및 가스 기업에 세금을 부과해 전환 자금 마련 등이다. 클락슨 대표는 “장기적 목표도 중요하지만 당장 실천 가능한 것이...
[마켓칼럼] 美와 큰 격차 보인 韓증시…그러나 2025년은 다르다 2025-01-02 13:58:18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한국과 유럽 국가들로부터 엄청난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및 친환경 투자를 유치했다. 이런 줄만 알았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은 미국에서 시작해서 미국에서 꽃을 피울 요량이다. 막대한 투자 자금과 고도화된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분야라 미국 기업의 독무대이고 이에 따른...
"올 선박 자율운항 원년"…265兆 시장 노리는 HD현대 2025-01-01 17:54:50
줄어든다. 그만큼 해운사가 배출하는 탄소도 감축된다. 임 대표는 “하이나스에 투자한 비용을 1~2년 안에 뽑아낼 정도”라고 설명했다. 다른 친환경 장치인 로터 세일(돛 형태의 풍력 추진설비), 에어루브리케이션(공기로 파도 저항을 줄이는 장치) 등은 설치 비용이 더 비싸지만 연료비 절감 효과가 5%에 그치는 것으로...
트럼프 복귀 앞 역대 최대 대미흑자…무역수지 관리 필요성 커져(종합) 2025-01-01 17:48:36
설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혜택을 받기 위해 한국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 공장을 짓는 등 대규모 투자에 나섰는데, 이에 따른 기계·설비 반입 등도 수출로 잡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 상반기 신규 공장 건설과 관련된 기타 기계류 대미 수출이 15억달러로 작년보다 239.4% 크게...
[조일훈 칼럼] 2025, 대한민국 기업인을 향한 격문(檄文) 2025-01-01 17:21:27
않습니다. 업계의 자율적 설비 감축도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규제 칼날을 걱정해야 할 판입니다. 정부 주도의 불황 카르텔은 일본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다른 나라 정부들이 앞다퉈 해주는 첨단산업 지원책에도 특혜 논란이 껌딱지처럼 붙어 다닙니다. 곳곳에서 ‘죄수의 딜레마’가 여러분을 옭아매고 있습니다. 예나...
트럼프 복귀 앞 역대 최대 대미흑자…무역수지 관리 필요성 커져 2025-01-01 13:58:06
설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혜택을 받기 위해 한국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 공장을 짓는 등 대규모 투자에 나섰는데, 이에 따른 기계·설비 반입 등도 수출로 잡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작년 상반기 신규 공장 건설과 관련된 기타 기계류 대미 수출이 15억달러로 작년보다 239.4% 크게...
日혼다-닛산, 현대차 제치고 세계3위?…"신차 부족에 발목" 2024-12-28 20:51:54
지난달엔 경영난으로 인해 생산능력 20% 감축과 글로벌 인력 9000명 구조조정을 발표한 바 있다. 양사의 합병 움직임은 중국 등 세계 시장에서의 판매 급감, 전기차 전환 지연 등 위기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동화에 뒤처진 혼다와 닛산이 경영 통합만으로는 시너지를 내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현대제철 '탄소 제로' 큰그림…8000억 들여 LNG 발전소 짓는다 2024-12-27 17:45:47
투자해 액화천연가스(LNG) 자가 발전설비를 짓는다. 환경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교 연료’인 LNG 발전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해 건설을 강행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현대로템·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LNG 자가 발전설비 공사 계약을 27일 맺었다. 내년부터 약 3년간 총...
에이치앤엠바이오, 콘테크 미트업 데이 기술 공모전 수상 2024-12-27 08:00:02
장치로 70% 감축 충남 아산의 스타트업 에이치앤엠바이오(대표 이명오)는 지난달 SK에코플랜트가 개최한 ‘2024 콘테크 미트업 데이’에서 환경 부문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콘테크 미트업 데이는 SK에코플랜트가 혁신 기술 보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개방형 기술 공모전이다. 수상기업은 SK에코플랜트 및...
KT&G, 한화큐셀과 재생에너지 전력거래계약 체결 2024-12-26 09:54:32
전기를 전기공급사업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꼽힌다. KT&G는 앞으로 20년간 연간 최대 8.8GWh(기가와트시)의 재생전력을 공급받는다. 이를 통해 KT&G는 연간 전력 사용량의 4.5%를 재생전력으로 대체하고 온실가스를 4천50t(톤)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