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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으로 풀어본 테마] 병신년 패션·뷰티 코드는 `양극화` 2016-01-21 03:03:59
홍득 선생의 명리학 칼럼 갑오년(2014년)과 을미년(2015년)은 큰 사건·사고가 나라의 경제를 뒤흔들 정도로 강력한 여파를 남겼다. `푸른말(청마)의 해` 갑오년에는 금(金)과 수(水)의 기운이 없던 해(年)였다. 즉 냉철함과 이성적 판단, 조심성이 없었다. 아니나 다를까 세월호 참사라는 대형사고가 온...
조폐공사, 2016년 원숭이의 해 미니골드바 출시 2015-12-02 15:26:22
4종을 출시했습니다. 조폐공사는 지난 201년 갑오년부터 12간지 미니골드바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으로 `신`은 붉은색을 의미하기 때문에, 내년은 `붉은 원숭이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숭이는 사교적이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동물이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교와 지혜를 상징하는...
무협 대표 게임 '신조협려', 몬스터 공성 이벤트 개시 2015-02-12 17:20:00
감성 운영을 진행중인 <신조협려>는 중국에서 갑오년(甲午年)을 빛낸 최고 매출 게임 3위, 대만에서는 최고 매출 게임 2위를 달성하는 등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신조협려>는 국내 유저들을 위한 차별화 된 대규모 컨텐츠 추가를 준비중이며, 지속적인 참여 이벤트 개최를 통해 이용자간...
대기업 총수의 흑역사(黑歷史), 박근혜 대통령과의 악연은?(1편) 2015-01-02 19:46:18
(손성태 정치부 기자,국회반장)2014년 갑오년엔 스쳐지나가지 못하고 뇌리에 낙인처럼 찍힌 충격적인 장면들이 유난히 많았다. ‘세월호’침몰참사는 말할 것도 없고, ‘땅콩회항'도 갑오년을 떠올릴 만한 상징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대기업 오너딸의 개인적 일탈(逸脫)정도로 넘어갈 뻔 했던 사건은...
금융권, 2015년 희망찬가 `혁신·성장` 2015-01-02 15:11:27
<앵커> 힘겨웠던 갑오년을 보낸 금융권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습니다. 해가 바뀌었다고 금융여건이 크게 달라질 바는 없지만 혁신을 통해 성장의 한 해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은 누구나 매한가지였습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악몽의 갑오년을 뒤로 한 채 을미년 새해를 시작하는...
<신년사> 정연대 코스콤 사장 2015-01-02 14:18:24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오년(甲午年)을 보내고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 우리는 지난해 추진한 성과를 토대로 다시 한 번 재도약하는 기회의 해로만들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을...
[을미년 기획] "게임인, '유럽블로그' 문화회식 어때요" 2015-01-02 01:40:00
있는 게임사 직원 10여명이 서울 동숭동에서 만났다. 갑오년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송년회'였다. 하지만 송년회는 술잔이 오가며 건배사를 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음악극 '유럽블로그'를 단체 관람으로 이어졌다. '유럽블로그'는 3명의 주인공이...
[을미년 신년메시지]제주 게임개발자 '섬으로부터 편지' 2015-01-01 06:17:54
4년째가 되어간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갑오년 말띠해 초에 가장 큰 일은 게임 개발 본연의 일로 돌아가 독립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게임 개발을 위해 게임커스(http://www.gamecus.co.kr)를 설립하고 얼마 전에 시내 중심가에 새로운 사무실도 얻었다. 비록 4명이 들어서면 꽉 차는 5평...
세밑 임단협 타결한 현대중공업 "새해 턴어라운드 기대" 2014-12-31 16:02:46
이에 따라 첩첩산중 난제가 겹친 갑오년에 마침표를 찍고, 새해재도약을 노릴 수 있게 돼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만약 임단협이 내년으로 넘어갈경우 회사 안팎의 어수선한 상황이 한동안 이어지며 자칫 위기극복 동력이 흩트러질수도 있다는 것이 현대중공업 경영진의 판단이었다. 이 때문에 권오갑 사장을 비롯한...
<신년사> 장주옥 한국동서발전 사장 2014-12-31 13:47:20
말의 기운을 받아 힘차게 달려왔던 갑오년 한 해가 가고 2015년 을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많은 일을 이루었고 수많은 자랑스러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하였고 스마트 오피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