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H농협생명, '2025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진행 2025-02-06 10:54:00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협동조합 보험사인 만큼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된다"며 "이번 결의를 계기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생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올 해 ▲리더급 윤리교육 강화 ▲청렴직원 추천 캠페인 ▲갑질 예방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실시할...
채용 사기에 범죄 연루까지…'초단기 일자리' 부작용도 커 2025-02-04 17:49:26
내고 쓰레기 청소를 시키는 갑질, 이름 대신 앱 명칭으로 부르는 등 인권 문제도 종종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스폿워크를 하면서 본업에 영향을 주는 문제도 있다. 지난해 요코하마에서는 소방서 공무원이 스폿워크로 수시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경고 처분을 받았다. 일본 정부는 근무 유연화와 긱워크 활성화 차원에서...
[단독] 지난해 직장내 괴롭힘 신고 '역대 최다'…하루 50건꼴 2025-02-04 10:59:02
갈등으로 여겨졌던 괴롭힘과 갑질이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76조의 2)은 직원을 폭행하고 음란물 유포를 방조한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 사건을 계기로 2019년 7월 근로기준법 개정을 통해 도입됐다."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 우위를 이용해 다른 근로자에게...
"완전 미친X" 단톡방 험담…故 오요안나 동료들 처벌 가능할까? [법알못] 2025-02-04 06:31:01
갑질119 노무사는 "단톡방에서 욕설이 오가지 않아도 카톡방을 만듦으로써 한 사람이 소외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면 그게 괴롭힘의 근거가 될 수 있다"며 "또한 회사의 업무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의 공식적인 단톡방에서 한 사람을 제외한 경우도 괴롭힘에 해당하지만 친한 동료끼리의 친목 행위의 경우 이것 자체가...
서울주택도시공사,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2025-02-04 06:01:55
윤리경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윤리 행위 및 갑질 신고 체계를 수립해 직장 내 윤리경영 활성화 기반을 마련했다. 중장기 경영 비전 제시...‘집 걱정 없는 고품격 도시 건설’ SH공사의 중장기 경영 비전은 ‘집 걱정 없는 고품격 도시 건설’에 맞춰져 있다. 해당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5가지 경영 목표를...
주인 바뀐 남양유업…‘ESG 성과·실적’ 모두 개선 2025-02-04 06:01:40
6∼12월 매입한 36만500주다. 갑질·횡령 등 수차례 논란을 불러 모은 홍원식 전 회장이 물러나고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 경영 체제로 바뀐 지 6개월 만이다. 다만 매출은 경기 위축과 저출산 등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한 2426억8500만 원을 기록했다. 남양유업이 분기 기준 영업손익과 순손익 흑자를 기록한...
MBC,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이어 홍준표 편집 불만에 '시끌' [이슈+] 2025-02-03 21:41:01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는 이런 고용 형태를 '불법 프리랜서 계약'이라고 칭했다. 문제는 MBC가 해당 사안에 대해 "고인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자신의 고충을 담당부서(경영지원국 인사팀 인사상담실, 감사국 클린센터)나 함께 일했던 관리 책임자들에 알린 적이 전혀 없었다"며 "'MBC 흔들기' 차원에서...
[단독] 법원 "'직장 내 괴롭힘' 강민진 전 청년정의당 대표 당원권 정지 처분 적법" 2025-02-03 17:08:38
대표가 갑질을 했다는 당직자들의 폭로가 있었고 2022년 3월 대표직을 사퇴했다. 이후 당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조사위원회는 '근로계약 내용의 일방적 변경 내지 파기', '야간시간대 불필요한 업무지시' 등 총 8가지 사유를 근거로 강 전 대표를 중앙당기위원회에 제소했다. 당기위원회는 신고인 4명이...
"너무 고통스러워"…故 오요안나 녹취록 공개, MBC 직원 4명에 피해 호소 2025-02-03 08:47:28
구성하기로 했다"며 본격적인 조사를 예고했다.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는 오요안나가 프리랜서 계약을 했음에도 '선배 문화'를 강요당하고, 정규직이 아니라 직장 내 괴롭힘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없었던 부분을 지적하며 "억울한 죽음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가해자와 MBC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과 함께 불...
[김나영의 교실, 그리고 경제학]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공부하라고? 2025-01-31 17:56:47
화를 낸다. 소리를 지르고 무릎을 꿇린다. 갑질도 이런 갑질이 없다. 아마도 건물주에게 청소부는 무시해도 되는 대상이거나 화풀이를 해도 되는 만만한 존재였을 것이다. 그런 그가 권력자 앞에서는 꼼짝하지 못한다. 삼형제 중 둘째, 매의 눈을 가진 건축구조기술사 눈에 부실 공사와 뒷돈이 딱 걸린 것이다. 바로 꼬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