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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보직에 '버닝썬 경찰총장' 보임한 경찰…논란 일자 인사조처 2024-05-28 15:46:52
중 한 곳인 송파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범죄예방대응과는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안전과와 112상황실을 합쳐 재편된 조직이다. 윤 총경의 인사 관련 논란은 영국 BBC 방송의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하다’가 공개된 뒤 일었다. 또 윤 총경이 경찰병원 총무과장으로...
[단독] 장우혁 '갑질' 폭로한 전 직원, 명예훼손 '혐의없음' 2024-05-27 13:43:54
갑질을 폭로하는 글을 작성해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지만, 수사 기관이 '혐의없음' 판단을 내렸다. 27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서울동작경찰서는 최근 장우혁에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A씨에 대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선생님과 좋게 가려고 했는데"…주호민, 돌아선 이유 2024-02-02 07:40:57
주호민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로 기소된 특수교사 A 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 주호민은 이 ...
주호민 눈물 "갑질 부모로 비난, 정말 힘들었다" 2024-02-01 22:48:51
상황이었다. 제 사건이 엮이면서 완전 갑질 부모가 되면서 그 모든 분노가 저희에게 쏟아지더라. 그때는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려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너무 억울했다. 기사 터지고 3일째 됐을때 세상을 떠나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머지 가족이 살아가려면 이...
"그런 식으로 정치하면 안 된다"…이재명 직격한 한동훈 2024-01-25 13:19:44
않게끔 정치인에게 가장 치명적인 부패범죄에 대한 기준이 빠졌다"고 민주당의 5대 컷오프 기준을 비판했다. 그는 "그렇게 빼놓고 만든 기준에도 이 대표가 계속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전과 4범에서 묻어나오는 그 인생은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왔기에 이렇게 될 수 있을까 놀랐다"며 "여러모로 이것을 기준이라고...
한동훈 "'민주 컷오프 5대 범죄' 이재명 걸리지 않게 만들어" 2024-01-24 17:37:45
▲성범죄 ▲음주운전 ▲직장 갑질 ▲학교폭력 ▲증오 발언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 위원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는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는 공감대가 확산한 상황"이라며 "공관위의 도덕성검증소위원회가 심사해서 컷오프 대상이라고 판단한다면 내가 책임지고 컷오프시킬...
'서이초 사건' 학부모에 고소 당한 교사 불송치…경찰 "혐의 없음" 2024-01-22 13:49:16
학부모가 교사에게 갑질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인은 같은 해 7월 18일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수사 결과 고인에 대한 학부모의 지속적 괴롭힘이나 폭언·폭행, 협박 등 범죄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연필 사건'의 학부모는 A씨를 고소했으나, 경찰은 글의 내용과 작성 취지로 볼...
민주 "50만 국민참여공천…중진·586 페널티는 없다" 2024-01-21 21:33:47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그는 "5대 범죄 항목(성범죄·음주운전·직장갑질·학교폭력·증오발언)을 중심으로 심사하라고 공관위원들에게 일러둘 작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가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고 진단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17일부터 국민여론조사에 돌입했고 오는 22일 국민...
'경비원 극단선택' 강남 아파트, 이번엔 대량 해고 논란 2024-01-10 15:42:50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소장에 협조적인 경비원만 남겨두고 갑질에 목소리를 내온 경비원들에 대한 반감으로 '대량 해고'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아파트 경비원으로 11년간 일한 박씨는 지난해 3월 14일 '관리책임자의 갑질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휴대전화로 촬영해 동료들에게 전송한...
경비원 극단선택 강남아파트서 또 논란 발생 2024-01-10 15:21:43
관리소장에 협조적인 경비원만 남겨두고 갑질에 목소리를 내온 경비원들에 대한 반감으로 '대량 해고'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기 전국민주일반노조 교육선전실장은 "경비원이 절반 가까이만 남겨지면서 (교대 시간을 감안하면) 1명이 1개동을 맡아 경비 업무를 맡게 된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씨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