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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안하면 큰일"…사장님들, 1월에 꼭 챙기세요 2025-01-11 17:18:05
전화상담에 어려움이 많았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부가세 확정신고와 관련한 궁금한 내용에 대해 24시간 언제든지 상담 가능한 인공지능(AI)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가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40%의 가산세가 붙는다. 미납하면 미납세액에 매일 0.022%의 가산세율을 적용한 가산세가 부과된다. 강경민 기자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崔, 거부권 가닥 2025-01-10 17:55:42
고려해 거부권 행사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매년 내국세의 20.79%를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교육청에 나눠준다. 2020년 57조5011억원에서 지난해 72조838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534만6000명에서 513만2000명으로 20만 명 이상 감소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금융위기 극복 주역 '쓰리최'…17년 만에 의기투합 [관가 포커스] 2025-01-10 11:08:38
펀더멘털 및 정부 대응 능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해 주기를 당부했다. 최중경 대사와 최종구 대사는 “국제 사회에 한국 경제 상황과 정책을 알리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경제 외교 활동을 개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g.com
작년 나라살림 적자 81.3조원…역대 세번째 규모 2025-01-09 17:47:41
결손이 있어 올해 목표치보다 조금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작년 11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전월보다 4조1000억원 증가한 1159조5000억원이다. 2023년 말과 비교해 67조원 늘어났다. 정부는 연간 기준 중앙정부 채무는 예상치(1163조원)를 밑돌 것으로 추정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임시공휴일 지정땐…"4조 내수진작" vs "8조 생산감소" 2025-01-08 17:40:11
한다”며 “이런 날은 근로자들의 생산성도 떨어져 손해가 막심하다”고 하소연했다. 자영업자들의 반발도 적지 않다. 경기 성남의 한 초밥집 점주는 “연휴가 길면 매출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은 데다 일할 사람을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안재광/강경민 기자 leeway@hankyung.com
"갑자기 임시공휴일이라니"…오히려 '한숨' 나오는 이유 2025-01-08 16:55:14
제외한 영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에겐 임시공휴일은 다른 세상 얘기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휴가·휴일 규정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기 때문이다.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은 휴일근무수당 지급 의무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이정선 선임기자 leeway@hankyung.com...
탄핵정국 충격파 현실화…"韓 성장률 1.7%도 위태" 2025-01-07 17:54:08
증가), 12월 첫째 주(2.6% 증가)와 비교해 민간 소비가 급감한 것이다. 정부는 소비 진작을 위해 이달 28일 시작되는 설 연휴와 직전 주말 사이에 껴 있는 27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6일 연속 쉴 수 있다. 강경민/강진규 기자 kkm1026@hankyung.com
내수 절벽에…韓성장률 1.3%까지 추락 경고 2025-01-07 17:40:40
경제 상황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소비와 함께 내수를 구성하는 핵심 축인 건설 경기도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의 공사 실적을 뜻하는 건설기성은 지난해 11월 기준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 작년 5월부터 7개월 연속 감소세다. 강경민/강진규 기자 kkm1026@hankyung.com
野 압박에도…최상목 권한대행 "경제·민생에 집중" 2025-01-05 19:59:10
교부와 기재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오찬을 겸한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연 직후 최 권한대행과 만날 예정이다.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뿐 아니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도 한·미 동맹은 굳건하다는 점을 과시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강경민/김동현 기자 kkm1026@hankyung.com
프리랜서 원천세율, 27년 만에 인하 2025-01-05 18:03:37
간주된다. 기재부는 원천징수 세율을 3%에서 2%로 낮추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천징수 세율 인하는 소득세법 개정 사안으로, 야당 동의가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조세소위원회에서도 세율을 낮춰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