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철수 감독 "시즌 끝난다고 배구 끝 아냐…성장해야 한다" 2018-03-01 14:05:28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주전 세터였던 강민웅이 대퇴부 근육 파열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고 레프트 공격수 서재덕마저 무릎 부상으로 하차했다. 결국 레프트 전광인과 라이트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에게 부담이 가중됐다. 김 감독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다 체력적으로 힘든데 지금까지 버텨준 게 고맙다...
[고침] 체육(KB손보 김철수 감독 "세터 이호건…) 2018-01-12 19:35:23
한국전력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전 세터 강민웅이 연습 도중 크게 다치며 시즌 아웃됐다.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기용된 이호건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한국전력도 안정을 되찾았다. 김철수 감독은 12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과 방문경기에 앞서 이런 이호건의 지금까지 활약을 "80∼90점"이라고 ...
한전 김철수 감독 "세터 이호건, 지금까지 80∼90점" 2018-01-12 19:13:16
한국전력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전 세터 강민웅이 연습 도중 크게 다치며 시즌 아웃됐다.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기용된 이호건이 자리를 잡아가면서 한국전력도 안정을 되찾았다. 김철수 감독은 12일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과 방문경기에 앞서 이런 이호건의 지금까지 활약을 "80∼90점"이라고 ...
각 팀 퍼즐 채워준 남자배구 슈퍼 새내기들 2018-01-09 06:35:03
한국전력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주전 세터 강민웅이 연습 도중 크게 다치며 시즌 아웃됐다. 부랴부랴 타 팀에서 권영민을 데려왔지만 '주포' 펠리페 알톤 반데로와 서로 엇박자가 났다. 백업 세터인 이승현은 펠리페와는 괜찮았지만 다른 국내 선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았다. 한국전력의 세터 고민을 해결해준...
한국전력 전광인 "부상 공백 메워낸 선수 모두가 주전" 2018-01-04 22:58:33
강민웅이 일찌감치 시즌 아웃된 데 이어 서재덕, 윤봉우, 김인혁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대신 잇몸으로 버텼다. 신인 세터 이호건이 팀 중심을 잡았고, 공재학이 서재덕과 김인혁의 공백을 메웠다. 센터에는 안우재가 윤봉우의 빈자리를 잘 지키고 있다. 경험이 일천한 이들은 주장 전광인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김철수 감독 "새해 소망은 '선수들 건강'" 2017-12-31 16:51:41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주전 세터 강민웅은 시즌 시작 직전 부상을 당해 올 시즌 복귀가 불가능하다. 토종 주포 전광인도 피로가 누적된 상황에서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김철수 감독은 "전광인은 서브 리시브도 소화하며 공격을 한다. 정말 힘든 자리"라고 선수를 감싸며 "다른 선수들도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해 훈련...
한국전력 세터 이호건 "신인상 욕심 없어…팀 승리 우선" 2017-12-27 22:17:01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다. 한국전력에는 강민웅(32), 권영민(37), 이승현(31) 같은 베테랑 세터들이 포진해 있어 코트를 누비는 이호건의 모습을 이른 시일 내에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이호건은 프로배구 V리그가 어느덧 후반기에 접어든 현재, 한국전력의 주전 세터로 활약하고 있다. 이호건은 27일...
'관중석 위' 서재덕·윤봉우…코트 복귀 가시화 2017-12-20 08:30:02
강민웅은 시즌 시작 직전 부상을 당해 올 시즌 복귀가 불가능하다. 희망적인 건, 윤봉우와 서재덕의 의지다. 둘은 코칭스태프가 훈련량을 낮출 정도도 복귀 의지가 강하다. "당장 뛰고 싶다"는 요청을 한국전력 코칭스태프가 억누르고 있기도 하다. 김철수 감독은 "선수 자신이 가장 힘들 텐데 밝은 표정으로 재활하고...
한국전력·KB손보 사령탑의 한목소리 "젊은 세터, 힘내라" 2017-12-19 18:37:37
한다"고 우려했다. 한국전력은 주전 세터로 꼽았던 강민웅이 시즌 시작 직전 무릎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베테랑 세터 권영민마저 주춤하면서 김철수 감독은 신인 이호건의 출전 시간을 늘렸다. 김 감독은 "이호건이 자신감 있게 경기를 운영했으면 한다. '오늘은 힘 있게 한다'고 했으니 기대하겠다"...
서재덕 기다리는 한국전력, 3라운드 미션은 '버티기' 2017-12-15 09:55:50
세터 강민웅이 시즌 아웃됐고, 서재덕에 이어 윤봉우, 김인혁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7개 팀 중 최악의 전력으로 경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 감독은 임기응변으로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메워 왔다. 지난 10일 삼성화재전에서는 김인혁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공재학의 신들린 활약을 앞세워 3-1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