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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 의대 보내려면 서둘러야죠"…지방으로 이삿짐 싼다 2024-03-24 14:08:06
강민정 원장은 “의대 증원 소식 이후 입시 설명회를 열어달라는 요청이 빗발쳤다”며 “내신이 1점대 중하위권이라 기존에 메디컬을 생각하지 못했다가 지금은 의대를 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지역 중학생들이 졸업 후 명문고가 많은 전주로 진학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내신...
'귀국' 이종섭 "공수처 일정 조율 잘 돼서 조사받을 기회 있길" 2024-03-21 10:26:32
소속 강민정·이동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새벽부터 인천공항에서 '피의자 이종섭 즉각 해임! 즉각 수사!' 팻말을 들고 이 대사를 기다렸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애초부터 호주 대사 임명 자체가 잘못"이라며 "애초부터 호주 대사 임명 자체가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의원 거래 막겠다더니…'코인 논란' 김남국, 민주 위성정당 입당 2024-03-20 22:08:47
두고 사실상 민주당 복당 수순을 밟은 것으로 해석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연합에 입당한 후 본격적으로 선거 지원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의원의 입당으로 더불어민주연합 내 현역 의원은 총 11명이 됐다. 윤영덕·강민정·권인숙·김경만·김의겸·양이원영·이동주·이용빈·이형석·용혜인·김남국 의원...
비명계 송갑석, 경선 패배…'하위 20%' 전멸했다 2024-03-12 21:18:18
밝힌 의원들은 경선에서 전멸했다.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7~8차 경선 심사 결과 및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의 전략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송 의원은 광주 서갑에서 조인철 전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패했다. 송 의원은 현역평가 하위 20%...
'조금박해' 조응천·금태섭, 박용진에 러브콜 "어떻게 막말 정봉주를" 2024-03-12 14:26:06
득세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민정 민주당 중앙당선관위 부위원장은 11일 서울 강북을 결선 결과를 발표하며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확정을 발표했다. '현역의원 하위 10%' 페널티를 받은 박 의원은 득표율에서 앞서고도 페널티 때문에 낙천했다. 박 의원이 공개한 경선 득표율에 따르면 권리당원에선 박...
[인사] 대한상공회의소 ; 공정거래위원회 ; 대법원 등 2024-02-02 18:20:20
서산지원 강상효 이보형 강민정 김애정 김범준 나우상 박현진▷〃 천안지원장 강성수▷〃 천안지원 신혁재 이원신 박헌행 공성봉 김병휘 김선숙 박혜림 현선혜 류봉근 정종륜 강진명▷청주지법 이근수 도형석 이형걸 이연경 강건우▷〃 충주지원장 김룡▷〃 충주지원 이태경 조정익▷〃 제천지원장 김민철▷〃 제천지원...
[취재수첩] '경제통' 늘어야 제2의 중대재해법 사태 막는다 2024-02-02 17:46:17
부위원장을 지냈다. 서영교·김성주·강민정·조오섭 등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강하게 반대해온 의원들도 대부분 운동권 출신이다. 경제통의 부재로 여야가 합의한 경제 정책을 민주당이 뒤집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12월 열린 본회의에 상정된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이 환경운동가 출신 양이원영 민주당...
"5060 근로자 없인 공장 못돌려…안전사고 터지면 줄폐업" 2024-01-23 17:56:40
전망이다. 강민정 한국고용정보원 전임연구원은 “생산가능인구 감소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령자 취업을 독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대재해법이 시행되면 노사 양쪽에 득보다 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중소기업의 근로 환경이 개선될 때까지 계도기간을 더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는...
"마음의 집이었는데 낯선 집"…이낙연, 24년 만에 민주당 탈당 2024-01-11 18:37:22
강민정·강준현·신정훈 민주당 의원은 이날 129명의 의원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대표의 탈당은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 것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들은 “민주화 이후 최장수 국무총리를 지낸 이 전 대표는 단 한 번의 희생도 없이 모든 영광을 민주당의 이름으로 누리고서도 탈당하겠다고 한다”며...
지방 사립대 부실 속출하는데…구조조정 지원법 폐기되나 2024-01-04 18:55:16
커졌다. 총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본회의 통과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법안 논의 과정에 대한 입장도 다르다. 교육위 간사인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은 “전체회의를 열어 공청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강민정 민주당 의원은 “소위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