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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호위무사' 자처한 유시민 폭탄 발언…비명계 '부글부글' 2025-02-07 11:52:50
말을 하기만 하면 수박(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강성 당원들이 비이재명계를 일컫는 멸칭)이라는 멸시와 조롱을 하는 현상들이 끊이지 않고 벌어졌고, 그때 유 작가께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지를 오히려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유 작가는 지난 5일 유튜브 방송 '매불쇼'에 출연해 '이재명 일극체제'를...
"김동연 배은망덕, 임종석 직업 바꿔야"…유시민의 돌직구 2025-02-06 19:36:01
게 어떠냐"고 조언했다. 그러자 강성 친명계인 최강욱 전 의원도 "실제로 정계 은퇴 선언도 하셨다"고 거들었고, 유 작가는 "양평에 집도 짓고 하셨다는데, 책 많이 읽으시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비상계엄 사태를 계기로 급히 귀국한 뒤 보폭을 넓히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에 대해서는 우선 "억울하게 징역을 살았다고...
김종인 "한동훈, 용기 대단…등판하면 지지 상당할 것" 2025-02-06 10:17:45
그는 "극단적인 국민의힘 지지층이 지금 김 장관에 몰려 있는 현상 때문에 지지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이라며 "확장성이 별로 없는 분이라고 본다"고 했다. 이어 김 전 비대위원장은 "친윤(친윤석열) 강성 지지층만 갖곤 소위 집권이 불가능하다"며 "국민의힘이 집권해야 윤석열 대통령도 구출할 수 있을 것인데 지금 집권...
이재명이 달라졌다…'주 52시간 예외' 두고 갈라진 민주당 2025-02-04 13:25:44
않을 것이다. 하지만 노동계에선 강성 목소리가 있으니 충분히 그들의 이해를 구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은 통화에서 "친노동적 정책을 버린다기보다는 노동과 산업발전, 두 가지 토끼를 잡으려는 것인데 이 대표의 결단에 대한 공과를 따져봐야 한다"며 "당내에서도 이를...
"매주 1작품은 韓 작품"…넷플릭스가 한국을 사랑한 이유 2025-02-04 11:38:24
강성한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VP가 한국 콘텐츠의 경쟁력을 전했다. 강 VP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5 코리아'에서 "한국 콘텐츠는 지난해 52주 동안 정상에 올랐다"며 "매주 한 편 이상의 한국 콘텐츠가 톱10 순위에 오르면서 한국 콘텐츠가 명실상부 글로벌...
김문수 "조기 대선? 전혀 생각 안 해…대통령에 예의 아냐" 2025-02-04 09:59:16
윤 대통령 탄핵소추 국면에서 결집한 강성 보수층의 지지를 등에 업고 연일 공표되는 각종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리서치뷰가 설 연휴였던 지난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조사한 결과 김 장관은 20%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45%) 뒤를 이었다. 3위는 오세훈...
"이재명 비호감도, 민주당 발목 잡아"…목소리 커진 비명계 2025-02-03 20:39:01
해결책과 대안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고 했다. 강성 친명계인 최민희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그나마 이재명 후보라 0.73% 석패였던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 강성 지지층들 사이에서는 "수박(비명계 멸칭)들의 내부 총질" 등 비명계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설 연휴 밥상머리 민심에서 이 대표는...
"총구는 밖을 향해야"…이재명, 비명계 저격에 호소 2025-02-03 15:35:20
강성 지지층들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박(비명계 멸칭)들의 내부 총질" 등 반발했다. 친문계 핵심인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지난 대선 패배와 관련 이 대표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서울에서만 31만766표를 졌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후보는 모두 충청에서 압승했는데,...
이준석 "尹, 권영세·권성동 만나면 선거 승리후 사면 요구할 것" 2025-02-03 11:06:21
"강성 지지자의 목소리가 커지면 대통령이 분명히 옥중에서 요구할 것"이라며 "당선돼 나를 사면시켜 줄 사람을 지지자들이 밀게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게(윤 대통령의 사면 요구가) 갑자기 경선판에 등장해버리면 (경선 후보) 한 사람씩 입장을 내야 한다. 그러면 경선에 당선되고 싶은 사람은 '나 대통령...
'관세 폭탄' 다음 타깃은 韓?…"美 에너지·농산물 구매 늘려 대응" 2025-02-02 17:56:12
자동화가 필수적이지만 강성 노조의 반발로 추진이 어렵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보편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이 맞대응하는 흐름 속에서 한국이 스스로 강해지지 않으면 점점 더 불리한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본과의 협력 가능성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은 급속한 고령화로 생산인구가 급감하고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