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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AI전문가 백규태 대표 선임 2024-10-22 09:56:35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대표는 KT 서비스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당시 KT의 최초 AI 디바이스인 ‘기가지니’ 개발을 총괄했다. 뿐만 아니라 홀로그램 등의 실감형 미디어, 지능형 로봇 등 KT의 다양한 핵심 기술을 연구하고 내재화한 바 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등록금 150억 낸 국립 의대생, 유급땐 한푼도 못돌려받는다 2024-10-18 17:43:11
측에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영호 위원장은 “유급이 현실화하면 등록금 반환과 관련한 대규모 소송전 등이 대두될 수 있다”며 “의대생 휴학과 관련해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의 적극적인 대책과 진정성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무관심 속 또 진보 서울교육감…"혁신학교·학생 인권조례 유지" 2024-10-17 00:21:47
학교의 예산 편성권과 인사권을 가진다.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설치·폐지, 조례안 작성, 학생 평가방식 결정 등 중요한 정책의 결정 권한도 행사한다. 정치권에서는 직선제 대신 시·도지사 선거 후보자와 교육감 후보자가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역대급 투표율 찍은 영광…서울교육감 투표소는 '한산' 2024-10-16 18:30:56
후보자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깜깜이 선거’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나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면 유권자들이 투표장에 나오지만, 교육감 선거 자체만으로는 관심이 낮다. 2008년 직선제 도입 직후 단독으로 진행된 서울교육감 선거 투표율은 15.5%에 그쳤다. 정소람/강영연/배성수 기자 ram@hankyung.com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에 故김민기·정영선·홍석현 2024-10-14 18:18:34
등 프로젝트의 조경 설계를 맡았다. 작년 9월 한국인 최초로 ‘조경계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제프리 젤리코상’을 받았다. 홍석현 회장은 1999년 중앙일보 회장으로 취임해 미디어네트워크 중앙그룹 성장을 이끌었다. 2005년 주미 한국대사와 2017년 대통령 미국특사를 지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교재 스캔하면 채점…구몬 '페이퍼플러스' 출시 2024-10-13 18:15:43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학습지다. 교재에 문제를 풀면 디바이스에 모든 학습 과정이 데이터로 옮겨져 기록된다. 종이 교재에 K펜으로 푸는 ‘종이 교재 학습’, 태블릿에 S펜으로 푸는 ‘디지털 전용 학습’ 중 선택할 수 있었으나, 페이퍼플러스 출시로 총 세 가지 학습 방식을 제공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자연계열, 정시 문턱 낮춰…확률과 통계·사탐 응시생도 지원 가능 2024-10-13 18:15:32
설정하고, 학생 성적을 두 가지 방법으로 모두 계산한 후 좀 더 우수한 성적을 활용한다. 선발 군이 변경된 대학도 있다. 성대는 가군이던 인문과학계열과 경영학과를 나군으로, 나군이던 사회과학계열을 가군으로 옮겼다. 이대는 나군이던 사범계열 학과 중 7개를 가군에서 선발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AI 시대, 지금이 세계대학 넘어설 골든타임" 2024-10-13 18:04:02
특히 AI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중요하게 봤다. 유 부총장은 “음식을 먹을 때 어떤 재료를 썼는지가 중요한 것과 마찬가지”라며 “어떤 데이터를 썼는지에 따라 다양한 편견이 AI에 반영될 수 있는 만큼 세계적 합의를 거쳐 학습 데이터를 공개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한국어 열풍에…'TOPIK' 내년부터 年 3→6회로 2024-10-10 17:55:29
배울 수 있는 곳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에서 인증·지원하는 재외한글학교는 2019년 1735곳에서 지난해 1433곳으로 302곳 감소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세종학당재단이 세종학당을 248곳 운영하지만, 일부 국가에선 대기가 매우 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제프리 힌턴 교수 "韓, AI격차 줄일 길은 기초연구 강화뿐" 2024-10-09 19:59:21
피오리나 전 휴렛팩커드(HP) 최고경영자(CEO)도 기조연설을 맡는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수바시스 차우두리 전 인도공과대 뭄바이 총장, 후안 엔리케스 엑셀벤처매니지먼트 이사, 염재호 태재대 총장 등이 참석해 AX(AI 전환)의 의미와 미래 인재상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다. 임현우/강영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