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귓속말 ’이보영-이상윤, 눈물과 분노로 불붙인 반격의 서막 2017-05-02 08:29:40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강유택(김홍파 분)을 죽인 범인으로 몰린 신영주는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신영주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현장 블랙박스 영상이 필요한 상황. 이동준은 영상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이동준보다 먼저 움직여 영상을 가로챈 이가 있었다. 강정일이었다. 강정일은 아버지 강유...
‘귓속말’ 권율, 아버지 죽음 후 분노의 복수 시작 2017-05-02 07:40:31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1회에서는 강정일(권율 분)이 아버지 강유택(김홍파 분)의 장례식을 치르고 최일환(김갑수 분)과 최수연(박세영 분)에게 복수의 발톱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정일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최일환이 아버지의 장례식 장의위원장이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최일환에게 빠른...
‘귓속말’ 이보영 재판 열린다, 살인누명 벗을까 2017-05-01 08:23:39
신영주(이보영 분)는 강유택(김홍파 분)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는 최일환(김갑수 분)의 검은 함정이었다. 최일환은 강유택을 살인하고, 뒤에 나타난 신영주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다. 그렇게 아버지에 이어 똑같이 살인누명을 쓰게 된 신영주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런 가운데...
`귓속말` 입 떡 벌어지는 세트장의 비밀 ‘권력의 집약체’ 2017-04-28 10:54:41
분), 이동준(이상윤 분), 강정일(권율 분), 최수연(박세영 분), 최일환(김갑수 분), 강유택(김홍파 분) 등 주요 인물들의 권력싸움이 벌어지는 장소가 ‘태백’이다. ‘태백’이야 말로 극중 권력의 정점을 상징한다. 이에 ‘귓속말’ 제작진은 태백 사무실 세트에 심혈을 기울였다. ‘태백’ 세트장에서 눈에 띄는 첫...
'내부자들'부터 '귓속말'까지…김홍파, 쉰 넘어 만개하다 2017-04-27 09:00:07
강렬했다. 말로는 죽마고우라면서 평생 아랫사람으로 하대했던 최일환(김갑수 분)에게 도자기로 뒤통수를 가격당해 죽은 그는 현재 커다란 가방 속에 시체로 들어있는 상태다. '귓속말'에서 지난 24일 '장렬히 전사'한 강유택 회장은 시청자들에게 배우 김홍파를 강하게 각인시킨 역할이다. 금수저 출신의...
‘귓속말’ 권율, 폭주의 서막 올랐다…피 끓는 복수 예고 2017-04-26 08:21:30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0회에서는 강정일(권율 분)이 유일한 혈육인 아버지 강유택(김홍파 분)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정일은 연락이 계속 닿지 않는 아버지의 행방을 찾아나섰고 최일환(김갑수 분)이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억누른 채 그의 시신을 찾기...
`귓속말` 이보영-이상윤-김갑수 삼자대면, 충격적 살인 사건 그 후 2017-04-25 15:15:09
분)이다. 최일환은 지주의 아들이었던 강유택(김홍파 분)과 오랜 악연을 이어왔다. 최일환은 소작농과 지주로 이어진 과거의 인연을 끊고 싶어했고, 강유택은 당연한 듯이 최일환이 키운 ‘태백’을 뺏으려 했다. 강유택의 끊임없는 무시 속, 최일환은 오랫동안 눌러왔던 증오와 분노를 터뜨렸다. 강유택을 죽인 것이다....
‘귓속말’ 허재호, 이상윤과 이보영의 든든한 조력자 ‘흥미 배가’ 2017-04-25 10:24:59
보국산업 회장 강유택(김홍파)과 그의 아들 강정일(권율)뿐 아니라 태백 대표 최일환(김갑수)과의 싸움까지 선택하는 모습이 비장하게 그려졌다. 이 가운데 이동준의 조력자 노기용(허재호)이 이동준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에도 그의 곁에 끝까지 남아 돕기로 결정하는 의리 넘치는 모습이 방송돼 관심을 모은 것....
‘귓속말’ 역대급 엔딩+미친 연기력, 극강몰입도 터졌다 2017-04-25 08:51:59
가시였던 강유택의 뒤통수를 도자기로 가격해 그를 살해했다. 최일환의 핏빛 폭주는 오랫동안 이어진 그들의 악연에서 비롯됐다. 최일환의 집안은 대대로 강유택의 집안에 머슴살이를 했다. 뼛속 깊이 자리잡은 강유택의 주인 의식은 최일환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최일환이 일군 ‘태백’까지 빼앗으려 했다. 최일환은...
`귓속말` 김갑수 vs 김홍파, 악인들의 살벌한 대치 포착 2017-04-24 14:39:49
김홍파(강유택 분)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명품연기력으로 ‘귓속말’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어주기 때문. 특히 최근 방송에서 최일환, 강유택의 이야기가 깊게 그려지며 두 배우의 존재감은 더욱 막강해졌다. 극중 오래된 이들의 악연이 어떻게 될지, 김갑수-김홍파는 어떤 묵직한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