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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MB 96살에 봬요"…KBS노조 "공영방송서 저질배설" 2020-11-03 11:23:59
유재일 같은 정치 논객 뿐 아니라 최근에는 강준만과 최장집 같은 진보적 학자들마저도 현 정권의 전체주의적 성향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강준만 교수는 의 편향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었다. 하나의 생각만이 옳다는 오만과 독선이 지금 정권을 지배하고 있고, KBS는 그 정권의 독선을 충실하게 대변하고 있...
[김용준의 데스크 칼럼] 생각중독자 이건희의 유산 2020-10-28 17:53:32
말이었다. 정신적 몸살에 걸려본적 있나강준만 전북대 교수는 이런 이 회장을 “생각중독자”라고 표현했다. 이 회장이 자서전을 내놨다. 제목은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였다. 가볍지만 생각중독자 이건희가 자서전에 달 만한 제목이었다. 그가 내린 대부분의 중요한 결정은 이 생각을 통해 나왔다. 그렇다면 생각의...
강준만 "착한 권력이라던 文정부, 거의 모든 게 '내로남불'" 2020-10-25 18:00:53
진보 논객 강준만 전북대 교수가 최근 출간한 '권력은 사람의 뇌를 바꾼다'에서 "문재인 정부의 거의 모든 게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강준만 교수는 책에서 "문재인 정권의 내로남불 사례를 일일이 정리하다가 중도에 그만두고 말았다"면서 "굳이 지적할 것도 없이 거의 모든 게 내로남불이었기 때문"이라고...
전략가 이건희, 그의 전략적 직관에 대하여 2020-10-25 16:32:57
있었던 힘이었다. 전남대 강준만 교수는 이런 이건희를 “생각 중독자”라고 표현했다. 2002년 이건희는 자서전을 출간했다. 그 제목은 “이보게 생각 좀 하며 살게”였다. 가벼운 표현이었다. 하지만 생각중독자 이건희가 자서전에 달만한 제목이었다. 이건희가 이처럼 생각중독자가 된 이유가 있다. 고독이었다. 그는...
[청년대담 청.진.기] (1)-下 "문재인표 경제, 아쉽지만 기본을 바로 세우는 중" 2019-12-05 09:15:50
◆강준만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신간 '강남좌파2'를 내면서 검찰개혁에 정권의 명운을 걸어야 하느냐는 질문을 던진다. 여기에 질문을 추가하면 이런 사회개혁보다 먹고사는 문제가 더 중요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소득주도성장과 복지확대가 경제 성장정책이라고는 볼 수 없지 않은가. 진보진영...
습관의 노예 벗어나 그 주인으로 살아가기 2019-06-19 09:45:44
습관의 노예 벗어나 그 주인으로 살아가기 강준만 교수 저서 '습관의 문법' 출간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습관은 독재자다. 우리는 그 지배를 받는다. 고대 현인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습관은 오랫동안 반복한 행위로 결국 인간의 천성이 된 것이다"고 말했다....
2019 작가콜로퀴엄 인문예술과학 특강 5월 3일 개강 2019-04-23 17:33:24
-강준만(전북대 교수) 5/17(금) 동물농장 –박순석(sbs 동물농장 자문위원) 5/24(금) 노래로 듣는 한국 현대사 -이동순(영남대 명예교수) 5/31(금) 야구는 인생이다 -이만수(야구 감독) 6/ 7(금) 한국의 현대미술 -김영나(전 국립박물관장) 6/14(금) 니체, 아모르 파티 -이진우(포스텍 교수) 6/21(금) 고고학: 진실은...
한성순보에서 유튜브까지…"한국은 '미디어사회'" 2019-03-12 10:55:30
한성순보에서 유튜브까지…"한국은 '미디어사회'" 강준만 교수, 언론 흐름 살핀 '한국 언론사' 펴내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국내 지식인 중 전북대 신문방송학과의 강준만 교수처럼 많은 저서를 내놓는 이도 찾기 힘들다. 강 교수는 언론은 물론 역사, 정치, 사회, 문화, 교양, 심리, 인물 등...
"누구에겐 천국이지만 누구에겐 지옥인 한국" 2019-02-12 09:59:35
강준만 교수, '바벨탑 공화국'으로 민낯 살펴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바벨탑은 인간의 욕망을 넘어선 탐욕을 상징한다. 더 높은 서열을 차지하기 위해 오늘도 적자생존, 약육강식, 승자독식, 각자도생의 치열한 투쟁을 벌인다. 상생을 거부한 채 탐욕스럽게 질주하는 '서열 사회'의 심성과 행태의...
[오형규 칼럼] 사다리 걷어차는 정부 2018-09-13 17:49:39
입시전쟁”(강준만 전북대 교수)이란 말마따나, ‘교육 사다리’는 모든 부모가 예민하다. 비(非)강남의 특목고·자사고를 없앨수록 강남 8학군 수요가 부풀어 오른다. 방과 후 영어 금지는 ‘영어 디바이드(divide)’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까지 키웠다.정부가 ‘더 나은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