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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SF에 도전장…영화 '인랑'에만 있는 것 세 가지 2018-07-20 19:27:15
직접 해낸 강화복 액션과 카 체이스, 총격 액션 등 액션의 박진감을 뽐낸다. 김지운 감독은 이날 ‘인랑’에 대해 “원작에 대한 오마주와 새로운 해석이 공존하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원작 속 강화복, 지하 수로, 빨간망토 이야기, 기관총, 사용된 음악들까지 끌고 들어온 설정들이 많았다. 감독은...
'인랑' 김지운 감독 "원작에 대한 오마주와 새로운 해석이 공존" 2018-07-20 18:52:06
말했다. 영화 말미에서 강화복 액션을 선보인 정우성은 "강화복에서 느껴지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몸을 희생할 수밖에 없었다"며 "고생했지만 강화복이 가진 강력한 파워와 무게감이 잘 표현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작 살리면서 스타일리시한 연출 …김지운표 '인랑' 2018-07-20 18:48:08
지하수로에서 강화복을 입은 특기 대원들이 전투를 벌이는 대목은 원작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광화문 시위 현장은 700평 규모의 부지 위에서 재현했고, 지하수로는 1천 평 규모의 세트를 지어 구현했다고 한다. 강동원은 무게가 30㎏이 넘는 강화복을 입고도 절도 있고 현란한 액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자동차 액션,...
‘인랑’ 강동원, “액션 신 정말 많이 찍었는데...분량 별로 없더라” 2018-07-20 18:32:04
가까이 되는 강화복 무게가 너무 무거워 몸이 잘 안 움직인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 액션 신을 정말 많이 찍었는데 막상 오늘 영화를 보니 별로 안 나오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신파적 멜로 아냐”...김지운 감독의 새로운 SF ‘인랑’ (종합) 2018-07-20 18:18:35
강화복 무게가 너무 무거워 몸이 잘 안 움직인다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 액션 신을 정말 많이 찍었는데 막상 오늘 영화를 보니 별로 안 나오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무열은 “지금까지 한국 분들이 총을 들고 쏘는 장면이 좀 어색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인랑' 강동원 "지금까지 액션 중 가장 대역 많이 쓴 영화" 고백 2018-07-20 17:33:18
'인랑' 강동원이 30kg 강화복을 입고 액션신을 연기한 후기를 전했다.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지운 감독의 새 영화 '인랑'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 배우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한예리, 김무열, 최민호가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강동원은 이날...
'인랑' 강동원·정우성 "30kg 강화복 액션신 가장 힘들어…관객이 좋아한다면 만족" 2018-07-20 17:08:11
정우성은 이같은 질문에 "강화복이 무겁긴 하다. 강렬해야 하고 파워풀해야 하는데 그걸 표현하기 위해서 몸을 더 희생할 수 밖에 없었다. 강동원도 몸이 말라서, 강화복이 가진 무게감을 표현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강동원이 같이 고생하면서 잘 표현되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강동원은 "액션신...
‘인랑’ 최정예 특기대원 강동원, 캐릭터 스틸 공개 2018-06-19 08:20:19
이번 작품에서 강동원은 40kg이 넘는 강화복을 착용하고 늑대와 인간 사이, 그 경계선에 선 임중경을 오직 그만이 할 수 있는 퍼포먼스와 감성으로 완성한다. 강동원은 “인간의 길과 짐승의 길 사이에서 갈등하는 임중경 캐릭터에 의문을 던지기 보단 스스로 논리를 만들어 가면서 고민하고 표현했다. 색다른 모습,...
"모든 것이 막강하다"…'인랑' 흥행 이끌 3가지 포인트 2018-06-18 15:40:41
액션 연기까지 선보였다.강동원은 "특기대 강화복이 30kg이 넘는다. 다른 것을 장착하면 40kg이 넘는다. 걷는 것만 해도 힘들었다. 적응하는 데 일주일 걸렸는데 적응할 만하니깐 뛰어야 했고 육탄전까지 해야 했다"고 촬영 과정을 밝혔다.한효주는 '임중경'의 눈앞에서 자폭한 빨간 망토 소녀의 언니...
김지운 감독 "통일 자체가 SF…이런 진전 상상도 못해" 2018-06-18 13:24:41
이번 작에서 30㎏에 달하는 강화복을 착용하고 지하 수로를 내달리는 열연을 펼쳤다. 강동원은 "처음 강화복 액션을 촬영할 때는 걷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 1주일 정도 촬영하니 어느 정도 적응이 됐는데 그때부터는 감독님이 뛰라고 했다. 또 조금 있으니까 그걸 입은 채로 육탄전을 시켰다"고 넋두리를 늘어놨다. 이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