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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이매진] 구미 옥성자연휴양림 2018-06-10 08:01:21
거쳐 내려오는 산책길에는 할미꽃, 산수국, 개망초, 노루오줌, 원추리, 산작약, 앵초, 매미꽃, 노루귀, 생강나무, 때죽나무, 왕고들빼기, 애기똥풀, 꽃마리, 각시붓꽃, 두릅나무 등 정겨운 이름의 식물과 나무가 그득하다. 미리 숲 해설을 신청하면 꽃이 피지 않았어도, 안내판이 없어도, 수풀 속에 숨어 있어도 이들을...
경기도, 들판 잡초로 '모기 물림 치료제' 개발 2018-05-30 10:19:53
단풍잎돼지풀과 잡풀인 개망초를 기능성 화장품으로 탈바꿈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민순기 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선조들이 민간요법으로 식물을 사용한 사례를 살펴보면 유용한 지혜가 숨겨져 있다"며 "앞으로도 민속자원 식물에 대한 검증 연구와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wyshik@yna.co.kr (끝)...
[연합이매진] 한국압화박물관 2018-03-14 08:01:07
개망초·매발톱·으아리·안개꽃·미니장미·애기사과꽃·배롱나무꽃 등을 눌러서 말린 압화(押花·Press Flower)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꽃을 눌러 만든 작품들은 하나같이 "아름답다" "멋지다"라는 감탄사를 자아낼 만큼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리말로 '꽃누르미' 또는 '누름꽃'이라 부르는...
"재건축 아파트보다 더 높게 자란 나무, 살릴 순 없나요" 2017-11-27 11:30:00
옆 공터는 여름에 개망초꽃도 흐드러지게 피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 나무 이식 비용이 발목…토심 얕은 곳에선 생존 어려워 서울시도 재건축 아파트의 수목 보존 문제에 관심이 있다. 서울시는 지금처럼 재건축조합에서 수목 활용 계획을 일방적으로 결정해 제출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 자문을 받은 뒤 제출토록...
충남 하천들 생태계 건강 '경고등'…외래 어종·식물 다수 서식 2017-11-22 14:32:55
이 가운데 62종(26.2%)이 외래종(미국가막사리, 개망초, 서양민들레, 달맞이꽃 등)이었다. 이번 조사는 '2017 주요 하천 수생태계 현황 및 건강성 조사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수행됐다. 도는 내달 5일 최종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 물관리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jyoung@yna.co.kr (끝)...
[연합이매진] '감성의 촉수' 뒤흔드는 석모도 바람길 2017-10-09 08:01:16
3.9㎞'라는 이정표와 만난다. 개망초와 망초가 함께 핀 제방길을 따라가면 오른편으로 낚시터와 새우양식장이, 저 멀리 보문사의 눈썹바위가 보인다. 가끔 멈춰 서서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본다. 간간이 내리는 보슬비에도 아랑곳없이 바다 풍광과 바닷바람에 피로가 녹아내린다. 뻐근해진 다리를 재촉해 걸으면...
[게시판] '자생 동식물 세밀화 공모전' 수상작 54점 선정 2017-09-20 06:00:33
중학생부 '개망초와 대왕나비', 초등학생부 '방아깨비' 등이다. 이번 공모전은 4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우리 생물, 자세히 들여다보기' 주제로 열렸으며 모두 59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 수상작은 11월 30일까지 인천시 서구 국립생물자원 전시관에서 전시되며 국립생물자원관...
[신간] 답사의 맛!·풍경으로 본 동아시아 정원의 미 2017-08-03 10:45:03
관찰하고 기록했다. 아파트 화단에 핀 개망초와 질경이, 길가 벚나무에서 꽃가루 경단을 만드는 꿀벌 등 도시의 다양한 생명과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계절별로 소개했다. 저자는 바삐 움직이는 삶 속에서도 잠시만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동아시아....
포도 향기 가득한 영동 황간역에 여행객 몰린다 2017-07-27 16:32:17
틈새에서는 코스모스와 채송화, 달맞이꽃, 개망초 등 야생화들도 자란다. 도회지에서 온 이들은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승강장에서 고향의 정겨움이 느껴진다며 연신 사진 찍기에 바쁘다. 황간역 승강장의 '시가 익는 장독대'와 함께 어우러지는 포도밭 풍경이 입소문이 나면서 주말이면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
[연합이매진] 동화 같은 휴양지에서 여름을 즐긴다 2017-07-10 08:01:09
개망초ㆍ매발톱 등 각종 나무와 꽃들을 만날 수 있다. 김용태 숲해설사는 “숲 해설프로그램은 나이테가 어떻게 생기고, 씨앗이 어떻게 맺히고 퍼지는지 설명을 들으며 숲길을 걷고 식생을 관찰하는 생태학습”이라고 말한다. 산림휴양관 3층 목공예실에서는 목공예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 명소로 속리산 법주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