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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무단제공' 페북, 피해자에 30만원씩 배상하라"(종합) 2021-10-29 15:08:57
30만원씩 배상하라"(종합)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집단분쟁조정안 제시…제3자 제공 내역 공개 요구 "미동의 개인정보 3자제공 개연성 커"…"글로벌기업, 책무 이행해야" 페이스북 입장 표명 안해…계속 무응답시 조정 불성립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김기훈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산하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가 회원...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1인 30만원씩 손해배상" 2021-10-29 13:30:47
개인정보를 받은 제3자의 신상과 제공된 개인정보 유형과 내역을 신청인들에게 열람하게 하라는 내용의 조정안을 제시했다. 이번 사건은 개인정보위가 지난해 8월 개인정보보호 정책 총괄 중앙행정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접수된 개인정보 집단분쟁조정 사건이다. 분쟁조정위는 신청인들의 증빙자료와 개인정보위의...
"月 5만5천원에 네이버 맨 위쪽 노출"…'초보 사장님' 노린 사기 광고 판친다 2021-10-03 17:22:44
잘 모르는 개인 사업자들을 노린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자본금 없이 누구나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할 수 있게 되면서 초보 자영업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 기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개수는 46만 개로, 최근 1년 새 11만 개(31%) 불어났다. 이들은 정부를 사칭하기도 한다. “정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안전조치 지키면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부과 제외" [윤종인 개인정보위 위원장 단독 인터뷰] 2021-08-05 17:31:25
이에 현행 법령은 공공기관만 의무적으로 분쟁조정에 참여토록 하고 있으나, 모든 `개인정보처리자`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분쟁조정위에 사실조사 권한을 부여하는 등 `개인정보 보호법`을 개정해 분쟁조정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 추진중. 정당한 사유 없이 자료제출 거부 시 3천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4. 우리나라에...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돌입 2021-07-09 06:16:19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는 페이스북과 회원들 간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8일 발표했다. 페이스북은 2012년 5월부터 2018년 6월까지 국내 회원 330만 명의 개인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제3자에게 넘긴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개보위는 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형사 고발했다. 개보위의...
'330만 개인정보 침해' 페북 상대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 2021-07-08 18:58:43
개인정보분쟁조정위에 '개인정보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했다. 개인정보 분쟁조정은 개인정보의 유출이나 오·남용 등에 따른 피해에 대해 법원의 소송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당사자 간 합의로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다. 그 중에서도 50명 이상 정보주체의 피해 유형이 같거나 비슷한 경우 일괄적으로 분쟁을 해결할...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페이스북 분쟁조정 개시 2021-07-08 18:51:34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가 페이스북을 상대로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개시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8일) `동의없이 회원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한 페이스북에 대한 손해배상 요구 등 사건`을 심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출범 이후 최초로 접수된 개인정보 집단분쟁조정...
"전체 매출액 기준 과징금 상향땐 중소·벤처기업 경영 유지 못한다" 2021-06-10 17:19:06
부과 기준이 상향되면 개인정보 처리가 필수적인 사업 또는 서비스를 운영하는 중소·벤처기업은 경영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경제단체들은 또 개정안에 포함된 분쟁조정위원회에 강제적 조사권을 부여하는 조항에 대해서도 반발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개인정보 유출 관련 분쟁 조정을 위해 필요할 경우...
'당근마켓 판매자 신원공개',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서 빠진다 2021-04-28 17:03:59
정보를 요청한 건은 435건인데, 신원정보가 제공된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중고거래 특성 상 소액거래가 많아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더라도 분쟁조정·소송 절차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지난해 경찰청에 접수된 C2C 직거래 사기 피해는 12만건인데 전자거래분쟁조정위에 접수된 분쟁조정 건수는 535건에 불과했다. 이에...
고객 피해 잦은 업무에 금융사 임원 책임제 도입 2021-02-16 12:00:00
관리를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금융상품 정보 입수 분석시스템을 구축한다. 사모펀드 등 고위험 상품의 불완전 판매는 집중 점검·검사 대상이다.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과 관련한 공모 규제 회피, 보험 모집 수수료 우회 지급 등 규제 회피 행위의 점검을 강화한다. 민원 처리와 분쟁조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