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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 얼마나 실렸는지 모르는데…화물칸 수색 어떻게 2017-06-09 14:51:08
범위는 최소화할 방침이다. 객실 부분도 훼손 범위를 최소화한다. 유가족 요청으로 누워있는 세월호를 똑바로 세우는 '직립 방식'도 검토했지만 많은 예산이 들어가고 시간이 더 걸리는 데다 선체 훼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일단 배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화물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화물칸 내부 상태에...
"세월호 똑바로 세워서 화물칸 정리하자"…유가족 검토 요청 2017-06-01 14:40:39
정리 기술검토 테스크포스(TF)'가 검토한 방식 세월호 수색·정리 위한 방법의 하나다. 당시 검토 결과 육상직립 방식은 직립과 수습에 최소 150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론적으로 선체 구조적 손상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었지만, 선체 무게를 줄이려면 외판을 절단하고 화물을 반출하는 작업을 선행해야 한...
문재인 당선에 세월호 속도 붙을까…객실 수색 이달말 끝낸다 2017-05-10 07:31:49
'객실 직립방식'으로 6개월간 선체를 정리하기로 40억원에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세월호 객실을 자르지 않고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미수습자 수색작업이 불가피해졌고, 선체조사에도 많은 작업인력 투입이 예상됨에 따라 비용과 기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해수부는 계약변경에 대비해 선체정리 비용 20억원과...
세월호 인양비 더 안 준다…선체정리 예산만 추가 확보 2017-05-02 10:26:56
객실 직립방식'으로 6개월간 선체를 정리하기로 40억원에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세월호 객실을 자르지 않고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미수습자 수색작업이 불가피해졌고, 선체조사에도 많은 작업인력 투입이 예상됨에 따라 비용과 기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계약변경에 대비해 선체정리 비용...
수색 2주째, 미수습자 흔적만 "이제는 사람을 찾고 싶다" 2017-05-02 05:00:01
있다. 유류품 대부분은 미수습자들의 객실과 가까운 곳에서 나와, 미수습자들도 물살에 휩쓸리지 않고 배 안 어딘가에 남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애초 객실 절단 후 직립 조사 방식 적용을 검토했으나 진상 규명 근거가 훼손될 수 있다는 반대 여론과 선체 변형 위험 등 때문에...
다시 선체 절단?…"수색에 또 3년" 우려에 방식 변경 고민 2017-04-21 15:18:51
보존한 상태에서 구멍을 뚫어(천공) 수색하는 현재 방식이 장기화 우려로 또다시 변경될지 관심이다. 해양수산부와 선체정리업체 코리아쌀베지는 당초 세월호 선수·선미 객실 부분만 잘라내고, 이를 똑바로 세워 세월호 옆에 내려놓은 뒤 수색하는 '객실 직립방식'으로 선내 수색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세월...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언제 어떻게? 2017-04-17 11:34:57
'수직 진입방식'과 거의 같다. tf는 ▲ 수직 진입방식 ▲ 객실 직립방식 ▲ 수중 직립방식 ▲ 육상직립방식(해상크레인/권양기/스트랜드잭)을 비교 연구했다.수직 진입방식은 작업자들이 세월호 위쪽으로 들어가 수색하고 객실 쪽에 8개∼10개의 천공을, 화물칸 쪽에는 14m×4m 크기 화물 반출구 8곳을 뚫...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어떻게…'수직 진입'과 유사 방식 2017-04-17 11:19:33
가족은 17일 세월호 선내 수색방식을 두고 막바지 의견을 나누고 있다. 당초 해수부는 지난달 17일 코리아쌀베지와 '객실 직립방식'으로 선체를 정리하기로 용역계약(약 40억 원)을 체결했다. 세월호 선수·선미 객실 부문만 잘라내 각각 1천500t 크레인으로 들어 올리고, 똑바로 세워 세월호 옆에 내려놓은 뒤...
[세월호 3주기] 미수습자 9명 모두 어떻게든 찾는다 2017-04-14 07:00:08
객실 부분을 잘라낸 뒤 세월호 옆에 내려놓고 미수습자를 수색하는 '객실 직립방식'을 고려했으나 훼손을 우려한 미수습자 가족의 의견을 받아들여 현재 모습 그대로 수색하기로 했다. 해수부와 코리아쌀베지는 일단 하늘을 바라보는 세월호 우현(상부)으로 진입하기로 했다. 먼저 상부로 들어가 위험물을 제거하고...
세월호 수색, 아파트 9층 높이서 고공작업으로 진행 2017-04-12 13:54:19
객실 부분을 잘라낸 뒤 세월호 옆에 내려놓고 미수습자를 수색하는 '객실 직립방식'을 고려했으나 증거 훼손 우려로 현재 모습 그대로 수색하기로 했다. 해수부와 코리아쌀베지는 일단 하늘을 바라보는 세월호 우현(상부)으로 진입하기로 했다. 바닥을 보고 있는 좌현(하부)으로 진입하면 구조물 붕괴·추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