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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간식 '붕어빵' 올해도 가격 치솟아 2024-11-20 23:50:34
매출도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붕어빵 같은 길거리 간식은 감성과 춥고 배고플 때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지자체에서 영세 사업자 지원을 통해 개당 600~700원 선에서 가격을 유지할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제언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인 720만명이나 찾은 여행지 어디? 2024-11-20 23:47:39
329만여 명을 넘어 월간 기준 최다였다. 지난달에도 일본을 찾은 외국인 중에는 한국인이 73만2천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JNTO는 "한국은 일본 각지로 향하는 전세기편을 포함해 지방 노선 증편과 휴일 등 영향이 있어 10월 기준으로 방문자가 최다였다"고 분석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송중기 둘째 득녀 "아내 고향 로마에서 아가 만났다" 2024-11-20 23:41:53
지난해 1월 한살 연상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한 사실을 깜짝 발표하며 첫째 임신 소식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송중기는 같은 해 6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마침내 아기와 만났다"며 "건강한 아들"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캠퍼스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던 여성…발칵 뒤집힌 이란 2024-11-20 23:37:14
이란 정부 대변인 파테메 모하제라니는 체포 과정이 폭력적이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해당 사건이 이슬람 복장 규정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도 인정하지 않았다. 모하제라니는 "그의 문제는 사실 다른데 있다. 이런 수준의 옷차림은 어디에서도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비트코인 9만4000달러 돌파…또 사상 최고치 2024-11-20 22:45:11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가치가 3조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가 선거에서 승리한 이래로 미국의 현물 비트코인 ETF에는 약 42억달러(5조8,6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는 올해 1월, 미국 증권거래소에 비트코인투자 ETF가 출시된 후 들어온 전체 자금량의 15%에 해당된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美 기업 비만치료약물 의료보장 증가" 2024-11-20 21:58:43
합산 매출이 연간 550억 달러(76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보의 위고비와 오젬픽 매출은 2028년에 약 420억 달러(59조원) 에 달할 전망이다. 그러나 트럼프 신정부의 제약산업에 대한 불신을 고려한다면 이 같은 수치를 달성하는 길은 가시밭길이 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딸과 산책 중 사위 외도 발견한 장모, 심장마비로 사망 2024-11-20 21:30:14
공분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어머니가 남편 때문에 죽었는데, 남편이 어머니의 재산을 공유하려 한다니 소름이 끼칠 일"이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법원이 법조문에 갇혀 상식적 판단을 못 했다. 이번 판결이 혼인율을 더욱 떨어트릴 것"이라고 말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경제학자들 "트럼프 초기 대중관세 40%선" 전망 2024-11-20 21:02:54
것으로 예상됐다. CNBC에 따르면, MUFG의 분석가들은 현재 중국 위안화 환율은 내년초 미국의 대중 관세 조치에 따른 영향이 아직 다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중국 제품에 대한 60% 관세는 미국 달러에 대한 중국 위안화의 10%~12% 하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중국 광군제 기간 중 "아이폰 판매량 두자리수 감소" 2024-11-20 20:04:23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여러 할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아이폰16프로와 아이폰 16프로맥스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중 하나이다. 애플의 싱글 데이 성과는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화웨이와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여직원 휴게실 몰카 범행 발각되자 "동료가 시켰다" 거짓말한 역무원 2024-11-20 19:45:14
그러면서 "피고인이 뒤늦게나마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형사처벌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 다만 유리한 사유를 고려하더라도 피고인에게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씨가 소속된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7일 직위해제 조치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