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계약 피해" 박유천 전 소속사 대표, 6억대 손배소 '패소' 2024-10-30 17:03:54

열린 6차 변론기일 재판에서 "박유천의 거짓된 진술로 현재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종사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씨는 박유천의 채권을 대신 행사하겠다며 채권자 대위 소송도 제기했으나 이 또한 각하됐다. 재판부는 "채권자 대위 청구 부분을 각하하고,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며 "소송 비용도 원고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중계약 피해 #박유천 #청구

'이별 통보 연인 살해' 김레아, 1심 '무기징역' 불복 항소 2024-10-29 10:10:28

범행 현장이 녹음되고 있었고, 김레아의 거짓 진술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구치소에 면회하러 온 어머니한테는 10년만 살고 나가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다라고 하면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그런 모습도 보여 "반성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재판부에서도 "피고인은 수차례 반성하고 있다고...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이별 통보 #김레아 #범행 #살해 #어머니 #선고 #반성 #피해자

'여친 던지기 게임'에 척추뼈 3개 부러졌는데…男 "기억 안나" 2024-10-25 10:15:11

후 거짓 진술에 비난까지 했다"라며 B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에 양측이 항소한 상태다. A씨는 "크게 다쳐 오래 앉아 있을 수 없어 일을 못 하고, 평생 달리기도 할 수 없는 장애를 갖고 살아가야 한다"라며 "합의할 생각이 없고 전 남자 친구가 책임 회피한 부분에 처벌받도록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다. 성진우...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여친 던지기 #친구 #바다 #당시 #여자친구 #해수욕장 #부상

제시, 폭행 가해자 모른다더니…공개된 '스킨십 사진'에 발칵 2024-10-19 17:51:26

제시(제시카 현주 호·35·미국)의 말이 거짓이라는 의혹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제시 일행에게 이태원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한 한국계 미국인이 당시에도 제시 측이 가해자가 출국해 한국에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면서다. 여기에 최근 제시 측이 "몇 번 음악 작업을 같이했을 뿐"이라고 했던 사건 당시 일행이었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제시 폭행 #제시 #코알라 #가해자 #사건 #사진 #경찰

"과세 자료 회피시 이행 강제금 내야"… 송언석, 국세기본법 개정안 발의 2024-10-17 21:15:10

규정에 따른 세무공무원의 질문에 거짓으로 진술하거나 자료제출을 거부한 자에게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송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국세청의 자료제출 명령을 반복적으로 이행하지 아니한 자에게는 이행 기간이 지난날부터 1일당 1일 평균수입금액의...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과세 자료 #부과 #국세청 #과태료 #거부 #위원장

다른 남자와 '뜨거운 사랑' 나눈 아내…남편이 모른 척한 이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9-28 07:43:21

증언을 시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하려다 보니 이들의 증언은 자꾸 꼬였습니다. 재판 기록에는 “거짓말 좀 그만 하라”는 판사의 경고가 여러 번 기록돼 있습니다. 반면 아르테미시아는 고문받으면서도 상세하고 일관적인 진술을 했습니다. 결국 재판부는 타시에게 유죄 판결을 내립니다. 재판이 마무리되고...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다른 남자와 #아르테미시아 #여성 #화가 #그림 #타시 #자신 #작품 #사실 #사람 #기록

"민희진 비방자료, 하이브 PR 대행이 전달"…빌보드 칼럼니스트 반박 2024-09-27 09:05:57

주장을 한다면 거짓말'이라는 답변을 했다. 벤자민도 민 전 대표에게 비방 가득한 자료를 받았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답을 보내왔다"고 반박했다. 제프 벤자민은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의 K팝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빌보드에 K팝을 널리 알린 인물로 꼽힌다. 다만 벤자민이 공개한 엑스와 관련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민희진 비방자료 #하이브 #벤자민 #대표 #민희진

故 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윤지오 상대 손배소 1심 패소 2024-09-25 11:23:20

거짓 진술로 피해를 입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정하정 부장판사)는 25일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전 로드매니저 A씨와 윤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선고 이유를 밝히지는 않았다. 앞서 김씨는 A씨와 윤씨가...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장자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