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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부진 계열사 '쇄신'…50대 CEO로 '세대교체' 2024-11-15 18:20:17
건설 사장 후임은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맡게 됐다. 1970년대생 대표이사 체제로 변신하는 현대건설은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에너지 분야에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자리는 재무통인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이 부사장에서...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건설은 전무인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가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이 사장 승진 후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기아 후임 재경본부장은 경영관리실장 김승준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에서 물러나는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 현대케피코...
현대건설, 새 대표이사에 이한우 부사장 2024-11-15 14:39:35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지내다가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해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게 됐다. 19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해 1994년 현대건설 입사 후, 전략기획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과 전략·기획 전문성을 두루 갖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대표이사로 주우정...
정의선표 부회장·외국인 CEO·성김…'트럼프 집권 2기' 대응 2024-11-15 11:58:03
반면 건설업 불황으로 실적 쇼크를 겪고 있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바로 교체됐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그룹 대표 재무전문가로 불리는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이 선임된 점도 성과를 중시하는 정 회장의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 무뇨스·성김, '트럼프 당선' 리스크 대응...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대표이사에 이한우 전무(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를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이한우 부사장은 1994년 현대건설 입사 후, 전략기획사업부장,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경험과 전략·기획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물로 알려졌다. 이한우 부사장은 EPC(설계·조달·시공) 역량 향상을 통해 토목·플랜트 등 전...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맡는다. 건설 계열사는 이한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주우정 기아 재경본부장이 사장 승진 후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 현대케피코 유영종 부사장,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부사장은 고문 및 자문에...
현대트랜시스·현대건설 등 계열사 사장 50대로 '세대 교체' 2024-11-15 02:00:04
현대건설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11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1% 급감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67) 후임으로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54·전무)이 내정됐다. 1970년대생 대표이사 체제로 변신하는 만큼 임원 인사에서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60) 자리는...
한미글로벌, 28일 '자산가치 향상을 위한 리모델링 전략' 포럼 2024-11-14 10:05:31
김명진 비즈니스유닛(BU) 본부장이 세번째 발표자로 나선다. 그는 ‘건축가의 밸류애드 디자인 전략’을 주제로 리모델링 설계 전략을 발표한다. 한미글로벌 엔지니어링실의 김장수 전무는 ‘친환경 오피스 리모델링 PM’의 사례 발표를 통해 발주자 입장에서 사업관리 프로세스와 사업성 확보 전략에 대해 설명할...
광운대역 인근 미륭·미성·삼호, 6700가구 대단지로 재건축 2024-11-14 10:03:31
배치하고 수변특화 주동을 지어 창의적인 수변 경관을 형성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달 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공고를 한 뒤 이르면 연말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해 고시한다는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월계2지구가 상계·중계와 더불어 강북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광운대역 중심의 새로운...
'빚 97%' PF 구조로 위기 반복…저자본·고보증 구조 뜯어고친다 2024-11-14 09:00:05
나온다. 이혁준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장은 "3~4년이 소요되는 부동산 개발사업의 자금조달을 만기 3~6개월의 PF-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으로 조달하는 관행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부동산 개발사업의 자금조달을 장기화하는 조치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 srchae@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