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법무법인YK, 부장검사 출신 최인호 대표변호사 영입 2024-05-13 16:00:02
부장검사로 재직했다. 이후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파견과 서울고검, 수원고검을 마지막으로 검사 생활을 마치고 2021년부터 개업 변호사로 다양한 사건에 관한 변호를 맡으며 전문성을 쌓았다. 검사 시절에는 소말리아 해적사건 주임검사를 맡아 수사했고, 형사·외사·공안·특수·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수사업무를...
"의대 보내려면 광주로 오세요"…고소득 학부모들 관심 폭발 2024-03-26 10:31:22
A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나주의 한전과 광양 포스코, 여수 산단의 대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고소득 직장인들이 자녀의 교육을 위해 광주에서도 학군이 좋은 지역에 거주지를 마련하려는 현상이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엔 이런 호재에 맞춘 건설사의 분양 마케팅도 등장했다. 라인건설이 광주광역시에서도...
공사비 갈등, 정비사업 시공사 해지의 어려움 2024-02-21 16:09:48
증액이 없으면 사업 진행이 어렵다는 건설사 입장도 어느 정도 타당한 측면이 있다. 다만 공사비에 대한 협의가 불가능해 조합이 시공사와 공사도급계약을 해지하기 위해서는 시공사의 채무불이행 책임이나 공사도급계약의 목적 달성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명백히 입증해야 한다. 또 해지 통지의 절차 규정도 준수해야 한다....
[사설] 악화일로 건설산업 위기, 경기회복 걸림돌 될라 2024-01-23 17:53:57
종합건설사 중 2347곳이 지난해 문을 닫았다. 2021년과 2022년에도 각각 1736곳, 1901곳이 폐업했을 정도로 건설업계 개별회사의 부침은 늘 있었지만 지난해 이후 눈에 띄게 나빠진 것이다. 이 바람에 가구·건자재업계까지 도미노 쇼크로 큰 고충을 겪고 있다. 업계 전체의 신용이 강등된 시멘트·레미콘 쪽도 폭풍전야다....
"집값 또 떨어졌다고요?" 수억씩 '뚝뚝'…강남도 못 버틴다 2024-01-18 14:00:02
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장기간 이어진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이슈로 건설사들마저 휘청이자 투자자들의 불안이 크다"며 "요즘은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정동의 중개사무소 관계자도 "갭투자 수요가 부쩍 줄면서 급매물이 아니면 나가질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송파구가 가장 큰...
공공주택 공급 'LH 독점' 깨고 민간과 경쟁…전관업체는 입찰 배제 2023-12-12 18:45:32
낮은 가격을 제시한 건설사에 우선 공급한다. 이 경우 설계와 시공 업체를 스스로 선정할 수 있고, 자체 기준에 맞는 자재를 사용할 수 있다. 공공주택이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고, 공공주택 공급 기준에 맞춰야 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민주택기금 저리 융자, 감정가 이하로 택지 매입, 미분양 물량에 대한...
3기 신도시는 도쿄 아자부다이힐스처럼 만들어야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3-11-08 06:58:46
일본 도쿄에 부동산 투자자, 건설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일본 전체를 대표하는 복합도심개발 프로젝트인 '아자부다이힐스'를 보고 많은 것을 느끼는 출장이었습니다. 도시의 미래는 이렇게 개발이 돼야 한다는 것을 내세우기라도 하듯이 멋진 오피스와 주거동, 그리고 세계적인 설계사무소인 헤더윅 스튜디오가...
3高에 재기 의지마저 꺾였다…법인파산, 사상 첫 회생 추월 2023-11-07 18:19:04
종합건설사는 294곳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7% 증가했다. 하도급을 주로 담당하는 전문건설업체의 폐업(1427건)도 같은 기간 21% 늘었다. 올해 들어 대우조선해양건설에 이어 에이치엔아이엔씨, 대창기업, 신일 등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100위 안팎의 기업들이 줄줄이 회생절차에 들어갔고 9월에는 아파트 브랜드 ‘이안’을...
법무법인 린, '건설사 위기대응 TF팀' 출범 2023-10-31 18:16:54
변호사는 "건설사 위기대응 TF팀을 발족함으로써 해당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업하게 됐다"며 "건설사들이 직면할 리스크를 다각도로 검토해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린은 2017년 김앤장 법률사무소 출신의 임진석 변호사 등에 의해 설립된 로펌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청담동 아성 흔든다…요즘 '찐' 부자들 반포로 몰리는 이유 2023-10-10 09:59:48
최중심 입지에 대규모 재건축이 진행된데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단지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청담동에는 하이엔드 상품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지만, 대부분 소규모 단지에 머무르고 있다. 최고 20층에 1개동, 30가구 안팎이 경우들이 많다. 과거 청담동은 넓은 면적의 연립, 빌라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