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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축구협회-현대산업개발 유착 의혹에 "사익 없다" 2024-10-24 18:11:00
정통한 인력이 없는 만큼 시공사인 동부건설을 잘 관리하는 '노하우'를 전달하려 인력을 파견한 것이라 해명했다. 정 회장은 "우리 현산(HDC현대산업개발) 직원 한 사람이 노하우를 많이 전달해 동부건설이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던 것"이라며 "내 입장에서는 1250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이라 최대한 잘...
與 배현진 "정몽규 위증, 고발 검토…축협 거짓자료 제출" 2024-10-22 23:21:04
허위 자료를 제출했다는 얘기다. 그는 천안축구종합센터 건설사업 관리 자문 용역 계약서를 공개하고 "축구협회와 HDC의 관리자문 용역계약은 2022년 11월 1일에 체결했고, 계약 기간은 준공 완료 시까지로 돼 있다"며 "갑은 사단법인 대한축구협회, 을은 HDC 현대산업개발주식회사로 돼 있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정 회장...
문체부 "10월 말 예정된 축구협회 감사 최종발표 더 늦어질 수도" 2024-10-22 15:40:05
축구종합센터 건설사업 관리 자문 용역 계약서에는 축구협회와 HDC현대산업개발이 표기돼 있다"며 축구협회가 거짓말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 국장은 "감사를 시작할 때는 지적한 사항이 포함돼있지 않아 10월 말로 예정된 감사 최종 결과 발표 때는 포함이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동환 고양시장 "시의회, 약속한 상생협약 이행 촉구" 2024-10-21 17:13:45
용역예산 14건이 삭감된 것이며, 여기에는 도로건설관리계획, 경관계획 등 법으로 의무화된 계획도 포함돼 있다. 10월에 열린 2회 추경에서도 도로건설관리계획 용역이 재차 삭감된 것은 물론, 수목원, 스마트팜, 어린이집 공기정화 등 주민 선호 예산들도 대거 삭감됐다. 거점형 스마트시티 사업의 경우 공직자들의 노력...
PF시장, 서울서 다시 꿈틀…지방 사업장은 잇단 유찰 2024-10-20 18:54:49
연내에도 모집을 마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선순위 PF 1조원에 대한 추가 보증 지원을 받아 투자자와 후순위 PF 수익률을 높여줄 방침이다. GTX-B노선 역시 아직 PF가 완료되지 않았다. GTX의 PF 모집이 지체되면서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대장홍대선’도 연내 PF...
'200조 빚' 한전, 재정 다이어트 안간힘…경비절감 등 추가 노력 2024-10-13 08:55:25
등 추가로 사업을 조정하고, 경상경비 및 복리후생비 등 경비 감축과 사업비 절감 등을 통한 경영효율화로 1조4천813억원을 추가로 긴축하는 등 계획이 새로 반영됐다. 아울러 영업제도 개선 및 요금할인 조정을 통한 추가 수익 확대(953억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보유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통해서도 자본 확충에...
매입임대주택 관리업체에도 전관이…LH 사장 "저도 놀랐다"(종합2보) 2024-10-10 19:28:06
의원은 전국 54개 권역에 퍼진 매입임대주택은 전문 위탁기업이 관리하는데, 3년마다 진행하는 용역계약을 2개 업체가 싹쓸이했으며 여기에는 LH 전관이 재직한다고 지적했다. 두 업체는 54건 용역 중 42건을 수주해 총 1천256억원 규모 계약의 80%(각각 689억6천만원·319억9천만원)를 따냈다. A업체에는 LH 2급 이상 퇴...
매입임대주택 관리업체에도 전관이…LH 사장 "저도 놀랐다"(종합) 2024-10-10 13:57:38
의원은 전국 54개 권역에 퍼진 매입임대주택은 전문 위탁기업이 관리하는데, 3년마다 진행하는 용역계약을 2개 업체가 싹쓸이했으며 여기에는 LH 전관이 재직한다고 지적했다. 두 업체는 54건 용역 중 42건을 수주해 총 1천256억원 규모 계약의 80%(각각 689억6천만원·319억9천만원)를 따냈다. A업체에는 LH 2급 이상 퇴...
환경장관 "댐 추진 '4대강 2탄' 아냐…그런 증거 있으면 사퇴"(종합) 2024-10-08 16:04:16
댐 주민 설명회에 과거 4대강 사업에도 참여했던 건설엔지니어링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점은 문제라는 이학영 민주당 의원 지적에는 일부 동의했다. 김 장관은 "(엔지니어링업체가) 토목 세력이라는 데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업체) 관계자가 설명회에 온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고, 저 같았으면 설명회에 데려오지 않았을...
환경장관 "댐 추진 '4대강 2탄' 아냐…그런 증거 있으면 사퇴" 2024-10-08 13:30:25
과거 4대강 사업에도 참여했던 건설엔지니어링업체 관계자가 참여한 점은 문제라는 이학영 민주당 의원 지적에는 일부 동의했다. 김 장관은 "(엔지니어링업체가) 토목 세력이라는 데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업체) 관계자들이 설명회에 온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고, 저 같았으면 (업체 관계자를) 설명회에 데려오지 않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