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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모듈러 건축 시험장 구축 2024-11-15 10:59:03
함께 모듈러 건축 시험장인 'H-모듈러 랩' 개장 기념식 및 현장 설명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모듈러 건축 공법은 조립식 건축의 일종으로, 공장에서 건축물의 주요 부분을 미리 제작해 현장에서 블록처럼 조립하는 건축 기술이다. 현대제철과 현대엔지니어링은 향후 H-모듈러 랩에서 다양한 기술의 실증 실험과...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그린벨트 해제…"땅값 올라 거래는 안 돼"(종합) 2024-11-14 10:49:55
공람이 시작된 5일부터 해제지역의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지의 분할·합병, 식재 등의 개발행위가 제한된다"며 "개발 예정지여서 토지거래허가를 받기도 어렵고, 불법 형질 변경된 땅은 제대로 보상을 못 받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지주 등의 또 다른 관심은 아파트 입주권이다....
[서미숙의 집수다] 12년 만에 풀리는 강남 그린벨트…"땅값 올라 거래는 안 돼" 2024-11-14 06:28:51
공람이 시작된 5일부터 해제지역의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토지의 분할·합병, 식재 등의 개발행위가 제한된다"며 "개발 예정지여서 토지거래허가를 받기도 어렵고, 불법 형질 변경된 땅은 제대로 보상을 못 받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지주 등의 또 다른 관심은 아파트 입주권이다....
2차전지 드라이룸으로 배터리 3사 뚫은 씨케이솔루션의 코스피 도전기[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2024-11-12 10:19:20
하반기 SK넥실리스 건설 사업을 비롯해 북미 현장에 자재 조달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미국 테슬라, 중국 BYD 등에도 영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질법인은 파라나주에 위치한 LG전자 백색가전 공장 현장과 브라질 정부 공공사업, 국영 공사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게 목표다. 중장기적 브...
대우건설, 중대재해 예방 위해 안전조직 CEO 직속으로 재편 2024-11-11 15:09:59
사업본부 ‘지역품질팀’으로 재편돼 현장에 전진 배치된다. 시공 현장과 밀접히 연계됨에 따라 상시 품질 관리 지원이 가능해져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반영했다. 스마트건설 기술 수요에 대응해 기술 개발과 운영을...
두산건설, 건설회사 최초 '순환골재 콘크리트' 특허취득 2024-11-11 11:18:06
포장재료로 제한적으로 활용되며, 건축물에는 순환골재 콘크리트의 품질편차로 인해 사용을 기피하고 있었다. 두산건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축저감제와 강도촉진제 등을 포함하는 혼화제를 적용해, 콘크리트가 양생 시 생기는 건조수축을 최소화하고 설계기준강도 이상의 안정적인 압축강도를 발현시킬 수 있는...
옥탑·반지하 전수조사…'주거 사각지대' 없앤다 2024-11-07 17:30:07
불필요한 현장 조사를 줄여 조사 부담을 최소화한다. 건축된 지 5년 이상~30년 미만인 아파트는 현장 조사 없이 행정 자료와 공간 정보를 활용해 조사 항목을 확인한다. 아파트는 다른 형태의 거처에 비해 상대적으로 변화가 적어 도면이나 행정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서다. 태블릿PC를 활용하는 전자...
허윤홍 GS건설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11-07 13:25:09
고민하며 실질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재활용한 책상과 의자, 사무실 명패, 화분 등 제품을 개발해 사용하고, 재활용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 조끼를 전 현장에 지급하는 등 ESG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고대의료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 ESG 경영 실천을 ...
허윤홍 GS건설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11-07 09:34:59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재활용해 책상과 의자, 사무실 명패, 화분 등 제품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재활용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 조끼를 전 현장에 지급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고대의료원과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구미 '그린시티' 변신…보행자·녹지천국 만든다 2024-11-06 18:47:48
공무원, 도시경관·건축 전문가 등 18명이 점심도 잊은 채 두 시간 동안 현장 세미나를 했다. 강사는 요코하마시에 계약직으로 입사해 시장이 다섯 번 바뀌는 동안 도시디자인실 업무만 맡아온 구니요시 나오유키였다. 지금은 은퇴해 요코하마시립대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186㏊에 이르는 미나토미라이21(MM21) 프로젝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