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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선관위 털어야" 글 삭제…이유 묻자 "확인 필요해" 2024-12-13 16:03:23
논란을 빚은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가 관련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이 교수는 '왜 글을 삭제했느냐'는 한경닷컴에 "시간은 많으니 가짜뉴스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글을 삭제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재차 물었지만, "그게(가짜뉴스인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검찰, '계엄투입'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소환…"국민께 사죄" [종합] 2024-12-09 11:20:47
국회에 투입한 인물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에게 테이저건과 공포탄 사용을 건의하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707특임단은 특전사 예하 여단과 달리 직할부대로 운영되는 국가급 대테러부대다. 김 전 장관으로부터 국회의사당 시설 확보와 인원 통제, 중앙선관위 시설 확보 후 외곽 경계, 뉴스공장 운영 '여론조사 꽃...
비상계엄 당시 선관위 출동 경찰, K-1 소총 챙겨가…일부 실탄도 소지 2024-12-06 22:52:46
관위에 경찰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조 청장은 같은 날 오후 10시 41분 김준영 경기남부경찰청장에게 전화해 "우발 사태를 대비하는 게 맞겠다"고 지시했다. 이에 김 청장은 도경 경비과장에게 관내 선관위 시설인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와 수원 선거연수원 등 2곳에 대한 안전조치 및 우발대비를 지시했다. 도경 경비과장은...
6분만에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국회보다 많은 297명 투입…왜? 2024-12-05 20:10:48
선관위로 계엄군이 투입된 이유에 대해 “모르겠다”고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계엄이 위헌이냐 아니냐를 떠나 계엄령이 선포된다고 해서 선거관리 업무가 이관되는 게 아니다. 반출된 자료도 없다”고 설명했다. 김 총장은 윤 대통령의 서울대 법대 동기로 지난해 7월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비상계엄을 건의했던...
국회, 내일 긴급 현안질의…행안부장관·경찰청장 부른다 2024-12-04 15:41:16
관위 사무총장 나올 예정이다. 이날 현안 질의에서는 전날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직후 경찰의 대응이 주요 이슈가 될 전망이다. 서울경찰청 소속 국회경비대는 계엄이 선포된 과정에서 국회 진입을 시도하던 국회의원들을 막는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경찰청과 서울경찰청간 의견대립이 있었다는 얘기도...
이준석 "與, 출장 가자마자 내 탓? 작전 한심하다" 2024-11-05 16:17:56
한 공천"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는 '공관위에서 알아서 한 것'이라고 하는데 이준석 대표가 공천장에 자기 이름 찍히는데 '알아서 하라'고 할 놔둘 사람이냐"며 "분명히 개입했을 것이며 당 대표 의중이 반영된다는 건 상식"이라고 주장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국민이 판단"…尹 탄핵에 선 긋는 민주당, 속내는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4-11-02 08:49:01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말하는 윤 대통령의 음성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녹취에서는 김 여사가 주인공으로 격상합니다. 명 씨는 윤 대통령과 통화 내용을 지인에게 들려주며 "지 마누라가 옆에서...
용산 "통화내용 선택적 발췌해 정치 공세"…野 "하야 건의해라" 2024-11-01 17:51:12
명씨에게 덕담한 수준이지 윤 대통령이 국민의힘 공천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야당의 공세에 대해 “지난 2년 동안 계속돼 온 ‘대통령 죽여서 당 대표 살리자’는 야권의 정치 캠페인의 맥락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전날 공개한 녹음에는 “공관위에서 나한테 (명단을) 가져왔길래 김영선이...
권영세 "尹에 명태균과 사이 묻자…깊이 교류 안 했다 답해" 2024-11-01 10:24:10
좋게 이야기한 것뿐"이라고 해명했는데, 이와 궤를 같이한 것이다. 권 의원은 명 씨에 대해선 "그분 얘기를 쭉 들어보다 보면 명백히 아닌 것도 많아서 이 양반은 천지창조도 내가 했다, 이렇게 할 분"이라고 평가했다. 윤 대통령이 명 씨와 통화에서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명태균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녹취 공개에 '발끈' 2024-10-31 21:22:14
통화한 게 아닌데 어떻게 다 기억하나. (휴대폰 등 증거들을) 아버지 묘소에 묻어 놓으면 제일 안전하기 때문에 묻어놨다"며 "오늘 다 불 지르러 간다. 불 지르고 치워버린 다음에 내가 죄지은 거 있으면 감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과 명씨의 통화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