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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법원 판결 따를 것…다양성 계속 추구" 2023-06-30 05:12:49
덧붙였다. 조만간 하버드대를 이끌 클로딘 게이 차기 총장 지명자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대법원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가치를 바꾸진 못한다"고 밝혔다. 흑인 여성인 게이 지명자는 "대법원의 결정으로 우리가 다양성의 교육적 혜택을 추구하는 방식이 달라지겠지만, 그 임무에 대...
하버드 "다양성 계속 추구"…소송단체 "모든 인종이 반길 것"(종합) 2023-06-30 04:26:15
게이 차기 총장 지명자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대법원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가치를 바꾸진 못한다"고 밝혔다. 흑인 여성인 게이 지명자는 "대법원의 결정으로 우리가 다양성의 교육적 혜택을 추구하는 방식이 달라지겠지만, 그 임무에 대한 우리의 약속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美 성소수자클럽 총기난사범 유죄 인정…종신형 받을 듯 2023-06-27 05:12:39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클럽 Q'에서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5명을 살해하고 25명을 다치게 했다. 클럽 Q는 게이와 레즈비언 등 성 소수자들을 위한 나이트클럽으로, 사건 당시 이곳에서는 각종 폭력에 희생된 트랜스젠더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겸한 파티가 열리던 중이었다. 올드리치는 총기를 난사하던...
美 성소수자클럽 총기난사범 유죄 인정…종신형 선고 예상 2023-06-27 02:41:15
지난해 11월 19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클럽 Q'에서 손님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5명을 살해하고 25명을 다치게 했다. 클럽 Q는 게이와 레즈비언 등 성 소수자들을 위한 나이트클럽으로, 사건 당시 이곳에서는 각종 폭력에 희생된 트랜스젠더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겸한 파티가 열리던 중이었다. 올드리치는...
그 뜨거웠던 NFT 시장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 [긱스] 2023-06-26 14:53:01
어그리게이터 서비스도 등장했으며 그들은 각각 오픈씨와 유니스왑에 인수됐다. 또, BAYC(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 크립토펑크, 문버드 등 유명 NFT 컬렉션들은 해당 NFT를 기반으로 담보 대출이 이뤄지고 있다. NFT가 단순 트레이딩을 넘어 새로운 자산군으로 인정받고 금융화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NFT는 단순한...
[다를 게 뭐가 있어? ②] “퀴어소설 마니아인 동생에게 커밍아웃 했어요” 2023-04-05 15:35:32
있어? ③] 성소수자들을 위한 공간, 게이 게토(Ghetto)로 불리는 ‘낙원동’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 남의정 대학생 기자] 매체에서 그려내는 성 소수자들의 사랑은 용감하고 당당하다. 실제 우리 주변에 살아가고 성 소수자들은 어떨까. 그들도 당당한 사랑을 하고 있을까. 자신을 동성애자로 정의하는 성...
공화당원 주지사들 '디샌티스 따라하기'…정치적 영향력 확대 2023-02-11 01:28:13
처음으로 도입해 논란을 일으킨 이른바 '게이 교육 금지법'과 유사한 법안을 처리하면서다. 앞서 플로리다는 지난해 5월 입법을 통해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성 정체성 및 젠더 문제에 대한 교육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미국에서 성 소수자 문제에 대한 교육을 규제한 것은 플로리다가 처음이다. 디샌티스...
美 성소수자클럽 총격범, 증오범죄 등 305건 혐의로 기소돼 2022-12-07 04:53:49
클럽에서 총기를 난사해 5명을 숨지게 한 범인이 증오범죄 등 305건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콜로라도주 지방검찰은 6일(현지시간) 총격범 앤더슨 리 올드리치(22)에 대해 증오범죄와 살인, 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마이클 앨런 지방검사는 이날 법원 심리에서 올드리치가 편견에서 비롯된 범죄를 저질렀다며...
美 트랜스젠더 추모 행사에 총기 난사…5명 사망·25명 부상 2022-11-21 19:36:23
체포된 올드리치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클럽 Q는 이번 총격에 대해 성 소수자를 겨냥한 '무분별한 혐오 공격'이라고 규탄했다. 클럽 Q는 성명을 통해 "우리 커뮤니티를 향한 무분별한 공격에 절망하고 있다"면서 "총격범을 제압해 혐오 공격을 끝낸 영웅적인 손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美콜로라도 총격 피해 줄인 의인들…범인 총 빼앗아 제압 2022-11-21 17:41:13
총기를 난사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제압까지는 채 1분이 걸리지 않았지만, 현장에선 최소 5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참사는 미국에서 성소수자를 겨냥한 공격 중 49명이 사망한 2016년 플로리다 올랜도 게이 나이트클럽 총격사건 이후 가장 피해가 큰 사건으로 알려졌다. hwangch@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