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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위협에도…"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2024-06-08 18:02:39
강화도에서 살포했다. 겨레얼통일연대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오후 9∼10시께 장세율 대표와 회원 13명이 대형 풍선 10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20만 장 등을 담아 북한 방향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또 초단파 라디오 100개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미국 상·하원...
탈북민 단체 "어젯밤 강화도서 대북 전단 20만장 뿌렸다" 2024-06-08 16:42:36
단체 겨레얼통일연대가 지난 7일 밤 대북 전단 20만장을 강화도에서 살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오후 9~10시께 장세율 겨레얼통일연대 대표와 회원 13명이 대형 풍선 10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20만 장 등을 담아 북한 방향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한경에세이] 26조원과 5만명 2024-06-05 18:39:38
겨레의 스승’ 세종대왕의 생신인 5월 15일을 기념해 제정했다. 요즘 교사들은 이날을 아예 기념일로 치르지 않는 것을 선호한다고 들었다.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의존하는 비중이 커지고, 교사들은 온갖 행정 처리에 내몰리다 보니 그런 분위기가 커진 것 같다. 대학이라고 상황이 다르지는 않다. 교수는 논문 실적 경쟁에...
"실업급여 삭감 안된다"…청년 노동자 반발 2024-05-27 14:03:09
근속기간이 10.9개월이라는 한국노동연구원의 '2023년 청년층 고용노동통계'를 근거로, 청년 10명 중 4명이 평균 1년도 안 돼 실업상태에 놓인다고 전했다. 이겨레 민주노총 청년특별위원장은 이번 개정안이 "고용불안으로 실업상태에 놓일 노동자의 삶을 해치는 명백한 개악"이라며 "고용불안을 도덕적 해이로,...
"실업급여 시럽 아니다"…청년 노동자들 '반발' 2024-05-27 13:44:59
이겨레 민주노총 청년특별위원장과 청년 조합원 20명이 정부의 실업급여 삭감 법안을 규탄하기 위해 모였다. 이겨레 민주노총 청년위원장은 "10명 중 4명의 청년들이 비정규직으로 일을 하는 상황에서 정부는 청년 고용불안을 보완하는 실업급여 수급을 '도덕적 해이'로 단정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국제인권단체 "中정부, 지난달 말 탈북민 60여명 강제 북송" 2024-05-09 15:29:06
바 있다. 탈북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의 장세율 대표는 지난 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린성에 있는 '백산(바이산) 구류소'에 수용된 탈북민 200명가량이 지난달 26일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소식을 국내에 있는 탈북민 가족과 현지 소식통 등 여러 경로로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사실이라면 중국이 작년 항저우...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D-30...홍보대사 임명, 전시 콘텐츠 주력 2024-04-22 15:50:47
박람회는 입구부터 산업전시관이 펼쳐진 겨레의 큰 마당까지 약 800m 구간에 다양한 K-컬처 전시·체험·공연 프로그램들로 채우기로 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대형 그늘막과 파라솔을 설치하고, 하루 3만 명분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먹거리 존에 푸드트럭 등 20개소를 비치한다. 시는 무료 셔틀버스를 3개 코스로...
'평화의 소녀상' 또 수난..."처벌 어려워" 2024-04-14 16:57:40
시민단체에 소유권이 있다"며 "시 소유의 공공 조형물이 아니기 때문에 시에서 주도적으로 조형물을 훼손할 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린다는 조항을 조례에 넣을 수 없다"고 말했다. 부산겨레하나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극우 단체에서 소녀상을 훼손하는 등 난동을 부리고 있다"며 "접근금지 등 어떻게 하면 이들의...
황정민 "나의 20대"·박학기 '눈물'…학전의 마지막은 외롭지 않았다 [현장+] 2024-03-14 20:30:02
내 겨레'를 불렀다. 33년간 대학로를 지켜온 소극장 학전은 다음 날인 15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배울 학(學)에 밭 전(田). 1991년 3월 15일 개관한 학전은 이름이 지닌 뜻 그대로 오랜 시간 국내 공연예술인들의 못자리가 되어줬다. 지난 33년간 이곳에서 기획·제작한 작품은 총 359개. '학전의 독수리...
남편 뒤이어 아내까지…野 비례후보 20명에 포함 2024-03-12 18:32:58
에코11 대표 등 10명을 추천했다. 한편 시민사회 몫으로 추천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 구례군 농민회장도이날 후보직 사의를 밝혔다. 전 위원은 한·미 연합훈련 반대 시위 등을 주도한 반미 단체 ‘겨레하나’ 출신이다. 전 위원은 “낡은 색깔론을 꺼내든 국민의힘에 분노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