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라우트 동점포…류현진, 불펜 난조로 10승은 다음에(종합) 2019-06-11 13:45:06
날카로운 1루 견제로 푸홀스를 잡아냈다. 류현진이 견제사를 잡은 건, 2013년 5월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6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다. 2회에는 칼훈에게 솔로포를 맞아 실점했다. 후속타자 세사르 푸엘로에게도 우익수 쪽 2루타를 맞아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상대 주자가 득점권에 진출하자, 류현진은...
[표] 류현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이닝별 투구 2019-06-11 13:27:10
⑤ 콜 칼훈(좌타자·우익수) ⑥ 세사르 푸엘로(우타자·좌익수) ⑦ 조너선 루크로이(우타자·포수) ⑧ 윌프레도 토바(우타자·유격수) ⑨ 루이스 렌히포(스위치·2루수) ※ 1회 2사 1루에서 1루 주자 푸홀스 견제사. ※ 5회 1사 1, 2루 라 스텔라의 2루 땅볼 때 2루로 향하는 주자만 아웃.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SK 대체선발 조영우, 절반의 성공…kt전서 4이닝 1실점 2019-05-30 20:14:41
3회 2사에서 김민혁에게 볼넷을 내준 뒤 견제사로 잡아냈다. 빠른 슬라이드 스텝으로 주자를 묶은 뒤 타이밍을 빼앗아 아웃시켰다. 4회에 첫 실점을 기록했지만, 투구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그는 1사 후 강백호에게 중전 안타를 내줬는데, 유격수 정현이 평범한 땅볼을 잡지 못해 허용한 것이었다. 예상치 못한 안타에...
최지만, 시즌 첫 3루타…종아리 통증으로 교체(종합) 2019-04-21 10:30:14
격차를 더 좁히고, 8회말 얀디 디아스의 솔로포로 5-5 동점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보스턴이 9회초 1사 2, 3루에서 베닌텐디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다시 앞서갔다. 탬파베이는 9회말 2사 1, 2루 기회를 잡았으나 토미 팸이 1루에서 견제사를 당해 허무하게 경기가 끝났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05 08:00:05
"슈퍼매치, 이벤트 경기지만 최선 다할 것" 190404-1080 체육-006820:38 SK 김광현 흔든 나주환 견제사…김광현은 시즌 첫 패전 위기 190404-1084 체육-006920:50 [고침] 체육 (SK 김광현 흔든 나주환 견제사) 190404-1090 체육-007021:17 롯데 민병헌, 새끼손가락 부상으로 병원행 190404-1092 체육-007121:27 [프로농구...
SK 김광현 흔든 나주환 견제사…김광현은 시즌 첫 패전 위기 2019-04-04 20:38:41
흔든 나주환 견제사…김광현은 시즌 첫 패전 위기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O리그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31)이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무너졌다. SK 나주환의 3루 견제사가 김광현의 멘털을 흔들었다. 김광현은 4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키움 이승호 "'좌완 선발 유망주' 이름값 해야죠" 2019-03-29 10:47:52
"한 경기에서 견제사를 2개 잡은 것은 처음이다. 색다른 기분이었다. 그 때문에 페이스가 좋아지면서 더 자신 있게 던졌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왼손 투수 중 제구가 안 되는 선수들도 많은데 이승호는 제구가 되는 게 강점이다. 체인지업도 타자들이 어려워할 것"이라며 "작년 큰 경기 경험을 하면서 무서운 자신감도...
키움 마운드의 미래 좌완 이승호, 7이닝 6K 2실점 2019-03-27 21:00:22
첫 등판에서 기대에 부응했다. 2이닝 연속 견제사를 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이승호는 1회 말 2사 1루에서 박건우를, 2회 말에는 2사 1루에서 오재원을 1루 견제구로 잡아내 이닝을 끝냈다. 3회 말은 두산의 하위 타선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4회 말에는 허경민, 호세 페르난데스, 박건우, 김재환에게 4타자 연속...
'1999년 우승' 이희수 전 한화 감독 "제자 한용덕 감독 기특해" 2018-10-19 17:46:51
기특해" "수비 강화부터…견제사 등 주루 실수 피해야" (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전화를 받는 순간, 1999년의 감격이 되살아나는 것 같았어요." 19년 전, 한화 이글스는 KBO리그 챔피언이었다. 하지만 이후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2008년부터 2017년까지는 포스트시즌 무대도 밟지 못했다. 11년...
'13승' 린드블럼 "포수 박세혁의 좋은 리드와 수비 덕분" 2018-07-29 22:07:07
2사 2루에서 빠른 송구로 2루 주자 정은원을 견제사로 잡아냈고, 8회초 1사 1루에서는 1루 주자 하주석의 2루 도루 시도를 막아냈다. 린드블럼은 "포수 박세혁의 공격적인 리드와 좋은 수비가 많은 도움을 줬다"며 박세혁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어 "이번 주 마지막 경기라 모든 선수가 힘든 상황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