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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시 결근 안 생기게 연락해"…공차코리아 '사과' 2024-12-30 13:22:50
추정된 이는 알바생에게 "오늘 비행기 터진 거 봤지? 방학 때 해외가는 놈들 좀 있던데 추락할 일 생기면 아빠, 엄마보다 나한테 먼저 '알바 구하세요' 하면서 카톡 보내라. 결근 안 생기게"라고 말했다. 해당 글이 일파만파 퍼지자 논란의 매장이 공차 신세계 대구 가맹점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네티즌들의...
"비행기 추락 시 결근 안 생기게 연락해"…사장님 망언에 분노 2024-12-30 11:12:46
"비행기 추락하면 결근 안 생기게 메시지 보내라"는 취지로 말한 한 카페 사장의 발언이 공분을 사고 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는 한 알바생이 프랜차이즈 카페 사장에게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확산했다. A씨는 "여러분 대구백화점 내 OO 소비하지 말자. 이게 지금 아르바이트생한테...
'부실 근무 의혹' 송민호, 경찰 입건…사회복무요원 전수조사도 2024-12-26 14:43:58
허가를 받고 출근하지 못하는 '결근'과는 다르다. 통산 7일 이내 복무이탈은 이탈한 날의 5배수를 연장 근무하도록 처리된다. 고발 이후 해당 사회복무요원이 구속되거나 집행유예 또는 선고유예를 제외한 형을 선고받는 경우 복무가 중단된다. 병역법 시행령을 보면 형 집행이 종료 또는 유예되거나 면제된 사람은...
"국가 위기때 지하철 멈춰선 안돼…市 설득해 신사업 인건비 확보" 2024-12-17 18:28:40
않아 승무 인원을 무리하게 줄이는 데 따른 리스크가 컸다”며 “신규 채용도 정년 퇴직 등에 따른 자연 감소분(연 700여 명)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합의가 이뤄졌다”고 말했다. 백 사장은 일부 노조 간부의 무단결근 등 일탈 행위를 두고서는 “지난 정권 10년의 유산과 같은 것”이라며 “현재는 관련자 처벌과 함께...
'3일에 하루꼴'…지각 일삼아도 해고 안되는 '신의 직장'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2-15 08:00:02
무단결근으로 깎여야 하는 임금을 메꿨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결국 해외문화홍보원은 2021년 5월 A씨를 해고했다. 그러자 A씨는 ‘해고 부당하다’며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냈다. 충남지방노동위원회는 홍보원 측의 손을 들어줬지만 중앙노동위원회는 이를 뒤집고 A씨의 손을 들어주자 홍보원 측이 중노위를 상대로...
[취재수첩] 불법파업 지적하니 "내란 옹호하냐"는 노조 2024-12-10 17:45:42
참여와 결근 후 집회 참여 등을 독려하면서 애먼 기업들만 속앓이하고 있다는 하소연이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동조합은 10일 오후 2시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11일부터 돌입할 예정인 총파업의 세부 지침을 결의했다. 금속노조는 이미 지난 5일과 6일 산하 노조에 주야간 2시간씩의 파업을 지시해 현대자동차,...
"아파서 쉴게요"…서류까지 조작한 사회복무요원 '구속' 2024-12-10 13:19:22
아니라 평소 지각과 무단결근이 잦던 A씨가 또 출근하지 않자 담당 공무원은 지난해 6월 "무단 지각으로 4차 경고, 8회 누적 시 형사고발 조치됩니다. 현재까지 무단 지각 5회, 무단결근 3회입니다. 속히 출근하시기를 바랍니다."라는 경고성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 메시지를 받자 또 포토샵으로 처방전 날짜를 수정한...
"청소불량에 무단결근" 업무 태만 환경미화원 해고에…법원 판결은 2024-11-26 16:00:03
무단결근을 하기도 했다. 사전 승인 없이 조퇴를 해 근무장소를 이탈한 경우도 있었다. 이에 관한 경위서 제출 지시에도 따르지 않았다. 직원 채용을 위한 면접장 앞에선 업무를 중지하라는 지시에도 계속 청소를 진행한 사실도 징계사유로 적시됐다. 또한 회의 도중 불만을 품고 밖으로 나가 소리를 지르거나 청사 내에서...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결근하겠다"는 문자를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 차량 이동 내역과 휴대전화 위치 확인, 주거지 탐문 등 다각도의 수사를 벌여 지난 3일 오후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서울 강남 일원역 지하도를 배회하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된 점, 국민의 알 권리...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B씨가 사전 연락 없이 무단결근했을 경우 범행이 일찍 들통날 것을 우려한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동기를 객관적으로 밝혀내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참여시켜 범죄 행동을 분석했다. 오는 12일 A 씨를 살인, 사체훼손, 사체은닉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