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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하원 통과…동남아 첫 허용 눈앞 2024-03-27 17:41:01
= 태국 하원이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2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외신 등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동성 간 결혼 허용을 골자로 하는 '결혼평등법'을 찬성 400표, 반대 10표로 가결했다. 법안은 향후 상원과 왕실 승인을 받으면 발효된다. 올해 하반기로 예상되는 이 과정을 거치면...
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눈앞'…아시아 세 번째 2023-12-22 15:47:59
세 번째 '동성 결혼 합법화' 나라가 된다. 2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정부가 마련한 결혼 평등법 초안이 전날 하원에서 출석 의원 371명 중 360명이 찬성해 승인됐다. 특히 반대 10표, 기권 1표에 불과한 압도적 찬성에 가까웠다. 동성 결혼 합법화에 관한 3개의 다른 법안도 통과됐다. 해당...
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눈앞'…하원, 초안 압도적 찬성 2023-12-22 11:51:19
결혼 합법화 '눈앞'…하원, 초안 압도적 찬성 내년 최종 표결 예정…세타 총리 "모든 이의 평등 위한 길"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동성 간 결혼 합법화'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22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정부가 마련한 결혼평등법 초안이 전날 하원에서 출석...
"성별 관계없이 혼인신고"…동성결혼 허용하는 나라 2023-10-27 13:09:49
결혼평등법 제정을 추진한다. 27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성소수자(LGBTQ)의 권리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결혼평등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태국 현행법은 남성과 여성 간의 결혼만 허용하지만, 결혼평등법은 일정 연령 이상이 되면 성별과 관계없이...
태국, 동성결혼 허용 추진…성전환자 권리도 강화 2023-10-27 12:29:34
= 태국 정부가 동성 간 결혼 허용 등을 담은 결혼평등법 제정을 추진한다. 27일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성소수자(LGBTQ)의 권리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결혼평등법 통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날 밝혔다. 태국 현행법은 남성과 여성 간의 결혼만 허용하지만, 결혼평등법은...
네팔 대법원, 성소수자 커플 결혼등록 잠정 허용 결정 2023-06-29 16:09:41
비록 잠정적인 것이지만 만족한다"면서 "의회가 현행 결혼평등법을 개정하려면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 명령이 법적인 결혼 등록을 원하는 성소수자 커플에게 길을 터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7년 개정된 네팔 민법의 조항들은 결혼을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부부와 가족생활을 시작하도록' 마련된 '영구적...
바이든, 反성소수자 입법 봇물에 "미국 가치에 대한 공격" 비판 2023-06-11 21:34:26
평등법안'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백악관 남쪽 잔디밭인 사우스론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 참석자 중 상당수는 "4년 더"를 외치며 재선 도전을 선언한 바이든 대통령의 연설에 화답했다. 백악관에서 열린 성소수자 인권의 달 행사로는 최대 규모라는 이날 기념식에는 2016년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 사건 등...
체코 대통령 "성전환자 혐오스러워" 언론 인터뷰 논란 2021-06-28 15:02:20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체코에서 동성 결혼을 포함하는 결혼평등법은 여러 차례 제정이 좌절됐다. 지난해 발간된 EU 집행위원회의 인종차별 및 불관용 보고서에 따르면 체코 시민은 불임 수술을 전제로만 성전환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인 10명 중 7명이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사상 최고" 2021-06-09 17:45:51
동성결혼 지지율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는 민주당원 83%가 동성결혼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미국 성소수자 인권단체 GLAAD의 바버라 사이먼은 "성소수자(LGBTQ)의 관계를 이성 결혼만큼이나 보호받을 가치 있는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했다"며 "이는 성소수자 수용성이 명백하게 상승했음을...
"여성 직원에 '몰래 임신한 사기꾼'이라며…" 與 회의서도 비판 2021-03-05 14:35:47
여성노동자들은 결혼을 하면 퇴직하기로 한 결혼각서제 폐지 운동을 펼쳐 이듬해 제도 폐지를 이뤄냈다"며 "45년이나 지난 지금도 반인권적 행위를 자행하는 사업주들이 있다니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위원은 "현행 남녀고용평등법은 사업주가 여성 노동자의 혼인, 임신, 출산을 퇴직 사유로 하는 근로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