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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법률지식 토대로 방송 독립성 위해 방통위원장직 수행"(종합) 2023-12-13 10:32:16
현재 국민권익위원장이기도 한 김 후보자는 겸직 논란에 대해서는 "오늘은 휴가를 내고 왔고, (권익위원장 자리는) 적절한 시기에 정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통위 안팎에서는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오는 27일께 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후보자가 청문회 후 취임하면 1호 의결 안건은 지상파 UHD 등 재허가...
공무원 성인 BJ활동 논란에…정부, 칼 뽑았다 2023-11-29 14:48:53
있거나 △공무에 부당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국가 이익과 상반되는 이익을 취득할 우려가 있거나 △정부에 불명예스러운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부서장과 기관장의 허가를 받아 겸직이 가능하다. 통상 한 번 허가를 받으면 2년까지 영리 업무가 가능하지만, 개인 방송의 경우 1년마다 허가를...
'쌀 확보 비상' 필리핀, 무역상에 수입 확대 촉구 2023-11-22 11:14:17
요구했다. 이에 응하지 않는 무역상에 대해서는 사업 허가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라우렐 장관은 밝혔다. 필리핀에서는 쌀과 양파 등 농산물 가격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난 9월 일반미 판매 가격을 ㎏당 41페소(약 981원), 백미는 45페소(약 1천76원)로 제한하...
[연합시론] '태양광으로 불법 돈벌이' 공직자·한전 등 공공기관 임직원들 2023-11-14 17:14:04
겸직 금지나 가족 신고 의무를 어기고 태양광 발전사업에 종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사업과 업무 연관성이 있는 공공기관 8곳에서 본인 또는 가족 명의로 부당하게 태양광 사업을 영위한 임직원 251명이...
'제2의 궤도' 또 있었네…공공기관 다니며 영리활동, 수천만원 수익 2023-11-03 08:39:10
달했다. 감사원은 임직원이 허가 없이 다른 영리 업무에 종사하거나 외부 강의를 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주의를 주고, 위반 직원에 대해서는 경위와 횟수를 고려해 적정한 조치를 하라고 통보했다. 앞서 구독자 93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등으로 유명한...
'겸직금지 위반' 93만 유튜버 궤도 "깊이 사과…퇴사 처리" 2023-10-26 21:35:39
사이 143회의 다른 유튜브 채널 출연과 겸직 허가 없이 이뤄진 235회의 강연, 라디오, 방송, 저술, 칼럼 기고 등으로 8947만여 원의 사업 및 기타소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궤도는 지난해 8월 재단 측에 사직 의사를 밝혔으나, 감사가 시작된 후라 수리되지 않았다. 이번 인사위원회 통보로 최종 징계가 확정돼 퇴사할...
'데블스 플랜' 궤도, 공공기관 다니며 영리 활동했다 2023-10-11 09:06:38
채널 출연과 겸직 허가 없이 이뤄진 235회의 강연, 라디오, 방송, 저술, 칼럼 기고 등으로 8947만여 원의 사업 및 기타소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출연료 없이 출연한 인터넷방송도 특정 시간대 주기적으로 촬영한 만큼 겸직 허가가 필요하지만 궤도는 허가받지 않았다. 재단도 유튜브 관련 규정을...
과학 유튜버 궤도, 공공기관 다니며 영리 활동…징계 불가피 2023-10-11 07:00:04
2022년까지 143회의 다른 유튜브 채널 출연과 겸직 허가 없이 이뤄진 235회의 강연, 라디오, 방송, 저술, 칼럼 기고 등으로 8천947만여 원의 사업 및 기타소득을 올렸다. 출연료 없이 출연한 인터넷방송도 특정 시간대 주기적으로 촬영한 만큼 겸직 허가가 필요한데 그러지 않았다는 게 감사원 설명이다. 재단은 2022년...
화성 불법 '강아지 공장'…현직 경찰이 임원이었다 2023-09-13 18:38:25
않았다. 공무원은 허가받지 않고 겸직할 경우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다. B경사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근무를 마친 뒤 휴일을 활용해 번식장에 간 것”이라며 “투자한 자산에 대한 관리 차원이었고 현재는 일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화성 번식장에선 허가된 사육 두수보다 1000마리...
[단독] 화성 불법 '강아지 공장', 현직 경찰관이 운영진이었다 2023-09-13 15:44:12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공무원은 허가를 받지 않고 겸직할 경우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계 처분을 받을 수 있다. B 경사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근무를 마친 뒤 휴일을 활용해 번식장에 간 것”이라며 “투자한 자산에 대한 관리 차원이었고 현재를 일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직원이 커터칼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