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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3년 제2회 추경안 본예산보다 3421억 증가 2023-08-30 17:27:25
▲교량 및 경관 유지보수(34억원), ▲터널 및 방음시설, 지하차도 유지보수(89억원) 등 47개 사업 예산 224억원도 편성했다. 국·도비 주요 사업은 ▲대덕사 전통복합문화체험관 건립(46억원), ▲스마트관광도시 조성(19억원)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14억원), ▲상현동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등10개 특별교부세...
금호강 르네상스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2023-08-30 13:01:07
사업의 핵심인 랜드마크 교량의 디자인은 대한민국 최고의 설계업체들로부터 제안을 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안으로, 디아크의 모티브가 된 물수제비와 두루미의 비상을 형상화한 아치교 형태로 디아크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로움에 주안점을 두었다. 더불어, 주변 환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및 휴식공간을 설치하고...
목동 신속통합기획 첫 발…6단지, 50층으로 짓는다 2023-08-02 18:16:20
‘관문 경관’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국회대로변 3개 동을 나란히 43·49·49층 디자인 특화동으로 지정했다. 목동 중심상업지역과 목동5·6단지를 나누는 일방통행도로인 목동동로변은 디자인 특화구간으로 정하고, 연도형 상가를 배치해 가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목동동로는...
압구정에 50층 1.2만가구 짓는다 2023-07-10 21:02:49
압구정지구 재건축은 단조로운 한강변의 경관을 바꾸기 위해 창의·혁신 디자인이 도입될 수 있도록 여러 규제를 풀었다. 압구정지구의 최고 층수는 35층에서 50층 안팎으로 상향됐고, 한강변 첫 주동 15층 규제도 창의·혁신 디자인을 도입하면 높이 계획을 유연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압구정역과 인접한 3구역은 혁신...
'최고 부촌' 압구정을 한강 명소로…최고 50층 대단지 짓는다 2023-07-10 12:33:21
정도로 경관과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라며 "이곳을 다시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찾을 수 있는 한강의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압구정 지구의 최고 층수는 35층에서 50층 내외로 상향됐고, 한강변에 위치하는 아파트의 15층 규제도 창의·혁신 디자인을 도입하는 경우 높이 계획을 유연하게 적용하기로...
대전 목척교 새로운 야간명소로 재탄생 2023-06-07 10:49:35
목척교 야간경관은 노후화로 상징 조형물 디자인을 부각하지 못하고 있었고, 단조로운 조명 빛으로 특색을 찾을 수도 없었다. 교량 측면은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 교량 하부도 어두운 조명으로 우범지역 같은 분위기가 조성돼 시민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공간이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생동감 넘치고 활력있는 새로운...
서울디지털산단, '에너지 다이어트 10' 동참…"10% 이상 절감" 2023-01-17 11:29:52
개인난방기 사용금지, 기념탑, 분수대, 교량 등 공공기관에 설치된 경관 조명 소등, 업무시간 3분의 1 이상 및 비업무시간 및 전력피크 시간대 실내조명 2분의 1 이상 소등이다. 이행만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를 통해 에너지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G밸리 입주기업과 함께 산업단지...
경기 평택시, 지역 남.서.북부 연결성 강화한 팽성대교 신교량 준공식 2022-10-20 16:45:40
자전거도로와 교량을 연결하는 자전거 교량 및 연결로를 추가 설치하여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강변 자전거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내리문화공원, 오성누리광장 등 인근 여가시설과 직접 연결하여 시민들이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팽성대교 확장으로 지역 간 접근성이 향...
겨울철 분수대·다리 조명 끈다…정부 "생존 다이어트" 2022-10-06 18:26:27
절반 이상을 소등한다. 기념탑·분수대·교량 등 공공기관에 설치된 경관 조명도 모두 꺼야 한다. 이창양 장관은 "전례없는 에너지 비상 상황에서 에너지 다이어트는 단순히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아닌 우리 경제의 생존을 좌우하는 절실한 과제"라며 "올 겨울 공공기관들이 앞장서서 에너지 다이어트로 우리 경...
공공기관 난방온도 1도 낮추고 분수대·다리 조명 끈다 2022-10-06 18:00:55
절반 이상을 소등한다. 기념탑·분수대·교량 등 공공기관에 설치된 경관 조명도 모두 꺼야 한다. 이창양 장관은 "전례없는 에너지 비상 상황에서 에너지 다이어트는 단순히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아닌 우리 경제의 생존을 좌우하는 절실한 과제"라며 "올 겨울 공공기관들이 앞장서서 에너지 다이어트로 우리 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