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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마저 초등 1학년 교실에 5명 뿐…'쉰도시' 된 신도시 2025-02-02 17:36:25
설명했다. ‘적정 규모’의 기준은 교육청마다 다르다. 초등학교의 경우 서울시는 240명 이하, 경기도는 120명 이하(읍·면·리는 40명 이하)가 되면 학교 통폐합 검토 대상이 된다. 서울시는 609개교 중 69개교, 경기도는 1337개교 중 79개교가 검토군에 포함된다. 하지만 초등학교의 경우 무작정 학교를 없애기가 어려운...
경기도교육청, 겨울발학 중 진학상담실 운영 2025-01-31 16:11:11
진행할 계획이다. 장소는 북부센터(의정부,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 4층)와 남부센터(수원, 경기도교육연구원 다산관 1층)에서 각각 진행할 예정이며, 화상상담은 대면상담과 별도로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집중 진학 상담에 참여하는 학생은 총 210여 명으로 대면상담과 화상상담 모두 도내 소속...
부모님 퇴근 전까지…학교서 뮤지컬·골프 수업 2025-01-19 17:14:49
교육 플랫폼 ‘경기공유학교’가 돌봄 공백을 메우고 사교육 수요를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경기교육청이 운영하는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 각지 171개 거점에서 총 3241개의 수업이 진행되고, 참여 학생은 6만778명에 이른다....
세종시 ‘세종 5-1 L12BL 양우내안애 아스펜’ 20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 2025-01-19 10:00:01
국가시범도시 조성을 비롯해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이하 하계U대회) 선수촌 조기 착공 등에 속도가 붙게 되면서 부동산경기 침체와 맞물리며 다소 지지부진 했던 세종 5-1생활권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뿐만 아니라 세종 5-1생활권 내에 학교 개교 일이 지난 8월 세종시 교육청을 통해 2027년 9월로 확정되면서 아파트...
합격 번복에 '강제 재수' 수험생 구제받았다 2025-01-17 17:32:37
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DGIST가 피해 학생에게 '법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답변은 대학이 학생에게 해서는 안 되는, 학생을 중심에 두지 않은 무책임한 답변"이라며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 부처와 다각도로 접촉하며 해결 방법을 찾았다. 그러면서 교육청 차원에서 DGIST에 해결 대책을 요구하고...
[데스크 칼럼] 올해부터 학교에서 볼 수 없는 풍경들 2025-01-12 17:55:50
올해 80억원으로 쪼그라들었다. 각 시도교육청도 덩달아 관련 예산을 삭감했다. 경기교육청은 지난해 27억원이던 예산을 올해는 7억5200만원으로 줄였고, 서울교육청은 48억원에서 33억원으로 축소해 예산을 편성했다. 인천·광주·전남·제주 교육청도 마찬가지로 예산을 감축했다. 정부가 재정지출을 줄이는 것 자체는...
崔대행 "중앙·지방 재정 '역대 최대' 신속집행…상반기 358조"(종합) 2025-01-09 11:51:26
중점관리사업 34조…민생회복 17조5천억, 경기진작 12조4천억 투입 '정책 컨트롤타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당분간 매주 개최"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해...
崔대행 "중앙·지방 재정 '역대 최대' 신속집행…상반기 358조" 2025-01-09 10:49:52
지방교육청 모두 역대 최고 수준의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해 상반기에 358조원을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내수가 조속히 활성화되도록 공공부문이 합심해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로 재정의 신속집행을...
'흑룡띠' 출산붐에…"콩나물 교실될 판" 2025-01-04 09:36:33
당국이 학급편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4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올해 경기도 내 중학교 입학생 수는 13만4천415명이다. 지난해 12만9천365명보다 5천50명, 3.9% 늘어난 수치이다. 2023년 입학생 12만8천29명과 비교해서도 6천386명, 4.9% 증가했다. 이들이 태어난 2012년은 '흑룡띠의 해'로...
"아들 어딨냐" "1분 1초가 지옥"…더딘 신원확인에 애타는 유족 2024-12-30 17:40:39
각각 전남·광주·세종·경기·전북교육청 소속 학생이다. 연말을 맞아 여행에 나선 가족 단위 탑승객이 많았던 비행기에는 일가족이 모두 변을 당한 안타까운 사연도 적지 않았다. 프로야구팀 KIA 타이거즈의 홍보 매니저로 근무하는 C씨는 지난 15일 부인, 아들과 함께 코로나19 당시 가지 못한 신혼여행을 대신해 여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