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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25번 언급하고서…주4일제 가자는 이재명 2025-02-10 18:07:31
취지다. 정년 연장과 국민연금 모수개혁 등을 언급하면서는 “당장 합의 가능한 부분부터 개혁의 물꼬를 터보자”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간판 분배 브랜드인 ‘기본’ 구상도 성장과 함께 들고나왔다. 그는 “초과학기술 신문명이 불러올 사회적 위기를 보편적 기본사회로 대비해야 한다”며 “기본사회를 위한...
"헌재 불 지르겠다"…테러글 작성한 30대, 결국 구속영장 2025-02-10 12:49:05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30대가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0일 "30대 남성 A씨를 협박 혐의로 지난 8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컴퓨터를 이용해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모 갤러리에 "다른 거 필요 없음. 헌재 불 지르면 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쓴...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경기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해 최소 30조원 규모의 추경을 제안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상생소비쿠폰, 소상공인 손해보상, 지역화폐 지원, 감염병 대응, 중증외상 전문의 양성, 공공주택과 지방SOC, 고교무상교육 국비지원, AI, 반도체" 등을 위해 추경이 필요하다고 했다. 다만...
[독일총선 D-14] 머스크 지원사격…유럽 극우 돌풍 어디까지 2025-02-09 07:31:03
위대하게' 헝가리 오르반 중심 결집 독일 극우당, 경기침체·반이민 정서에 지지율 3년새 10→20%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오는 2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독일 총선은 최근 몇 년 새 반이민 정서를 등에 업고 세를 불린 유럽 극우 정치세력에도 분기점이자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극우 독일대안당(Af...
"공사비 더" vs "못믿어"…재건축 갈등 격화 2025-02-07 17:02:41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게다가 올해는 건설 경기 침체로 자금 사정이 좋지 않은 중견 건설사를 중심으로 공사 중단 사업장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조합·시공사 갈등 ‘쑥’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GS건설은 경기 광명 철산주공 8·9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에 공사비 1032억원을 더 지급해 달라는...
"서울 정비사업 올스톱 위기, 오세훈 리스크에 떤다" [우동집 인터뷰] 2025-02-07 13:12:41
안되는 지역이 있어요. 수도권이라고 했었을 때도 경기 남부냐 북부냐 아예 온도 차이가 다르거든요. 우리가 지역에 따라 좀 파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잘 분석을 해야 됩니다. 하지만 3기 신도시가 10년 뒤에는 본격적으로 입주를 할 거예요. 빠른 단지는 5년 뒤에도 입주할 거다라고 하지만 사실 진짜 인프라가 갖춰지고 10...
"침묵은 폭력" "저항하라"…美전역 주요 도시서 反트럼프 시위 2025-02-06 16:02:53
미국 도시들에 시민들이 모여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시행한 정책들을 규탄했다. 시위에서 참석자들은 이민자, 성소수자 등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정책을 거세게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20일 취임하며 남부 국경 상황을 '침략'으로 규정하고 이민자들의 입국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더 잘 쓰네 ?"…AI에 학생부 작성 맡기는 교사들 2025-02-05 17:44:18
확산하자 일각에선 부작용을 우려한다. 경기 부천의 초등학교 교사 B씨는 “일부 교사는 AI에 학생들의 실명, 소속 학교까지 입력하는 경우도 있다”며 “명확한 사용 가이드라인이 부재한 상황에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엔 학생부가 대학 입학 전형의 평가자료로 쓰이는 사례가 많아진 만큼...
전국 숙박업소 돌며 5600만원 컴퓨터 훔친 20대 연인 2025-02-05 12:14:17
연인관계인 이들은 작년부터 전북, 강원, 경기, 충북, 전남, 부산 등의 숙박업소를 돌며 객실 내 컴퓨터를 분해해 쇼핑백이나 캐리어 등에 담는 수법으로 38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작년 10월 전주의 모 숙박업소 주인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추적에 나서 A씨 등을 체포했다. 이들은 생활비를 마련하기...
쌓여만 가는 악성 미분양…10년5개월만에 2만가구대로 '쑥' 2025-02-05 06:00:08
늘어난 2천237가구다. 제주(1천746가구)에서는 408가구, 경기(2천72가구)에선 377가구가 늘었다. 악성 미분양이 계속해서 쌓여 가자, 정부와 여당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한시적 완화 등 비수도권 미분양 해소 대책 검토에 들어갔다. 국민의힘은 지난 4일 '경제분야 민생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