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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시, '역동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2024-08-14 16:24:08
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돼 사업 대상 지역은 광주중학교~경안시장~역2·3·4통 마을 회관 일원 15만㎡로, 총사업비는 81억 8000만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정주 여건 개선’과 ‘마을 활력 제고’ 등 2개 단위 사업으로 구분된다. 먼저, 역동 11-3번지 일원 노후주택 밀집 지역 내 도시 재생 거점시설...
금감원 "운용사 97% 의결권 행사사유 불성실 공시…개선 지도" 2024-08-06 12:00:09
변경안이 법규 위반소지가 있는데도 면밀한 검토 없이 찬성하거나, 운용사 내부 지침에 반하는 임원 선임에 대해 찬성한 건 등이 발견됐다. 금감원은 이에 대해 "운용사들의 현황이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충실하게 의결권을 행사하고, 공시하도록 한 자본시장법규 취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점검...
면목동에 37층, 956가구 공급 2024-07-12 17:16:46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면목동 99의 41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4구역) 사업시행계획과 면목동 86의 19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6구역) 사업시행계획안도 통과됐다. 모아주택 2곳에서 2개 단지, 최고 37층, 10개 동, 956가구(공공임대 221가구)가 들어선다. 약 1만㎡ 녹지와 1233대 규모...
면목동 모아타운 956가구 공급…최고 37층 2024-07-12 10:44:28
서울시장의 모아타운 2호인 면목동 모아타운이 착공까지 안착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시는 제10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86의 3 일대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면목동 99의 41 일대 가로주택정비형 모아주택(4구역) 사업시행계획과 면목동 86의 19...
현대차, 55층 GBC 철회하고 연내 새 계획…"초고층은 아냐"(종합2보) 2024-07-08 16:28:19
변경안을 토대로 한 조감도를 전격 공개했다. 사실상 재협상할 뜻이 없으며 55층 안을 고수하겠다는 방침을 거듭 밝힌 것으로 풀이됐다. 하지만 시는 기존 설계를 대폭 변경하려면 협상을 다시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2016년 현대차그룹과의 사전협상에서 105층 랜드마크 건물을 지어 올리는 대신 공공기여...
오세훈 "이재명 기본소득은 궤변 중 백미" 2024-07-01 14:26:58
오 시장은 “저는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귀를 더 열겠다”며 추가 여론 수렴을 시사했다. 앞서 한 언론은 태극기 게양 높이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는데 오 시장도 이날 “조만간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축물 최고 층수를 조정하는 내용이 골자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설계...
'잃어버린 10년' 딛고…서울 달동네, 아파트촌 대변신 2024-06-30 18:41:09
변경안을 투표에 부칠 계획이다. 사직2구역은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서울시가 정비구역 직권 해제라는 초강수를 둬 10여 년 가까이 표류해온 사업지다. 2013년 조합이 가구 수를 소폭 늘리기 위해 사업시행계획 변경 인가를 신청하자 당시 박 시장이 돌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지시한 게 발단이었다. “보존사업을 계획 중인...
한강맨션 68층 재건축 무산…초고층 경쟁 제동 2024-06-04 17:54:05
변경안을 확정하기에 앞서 지난달 2일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의 결과 사실상 불가 방침을 통보받은 것이다.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은 한강맨션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했을 때 ‘68층은 지나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과 남산 경관 축 확보 측면에서 적합하지 않다는 얘기다. 한강맨션은 준주거지역으로...
[단독] 한강맨션 68층 재건축 무산…초고층 복병 된 남산조망 2024-06-04 14:11:11
변경안을 확정하기에 앞서 지난달 2일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은 결과 사실상 불가 방침을 통보받은 것이다. 도계위 위원들은 한강맨션의 지리적 여건을 고려했을 때 ‘68층은 지나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과 남산 경관축 확보 등 측면에서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여의도 등 다른 초고층 추진...
증원 1200~1400명으로 축소 가능성…국립대 동참, 사립대는 '눈치' 2024-04-19 18:20:54
경안을 바탕으로 다음주 학칙을 개정할 계획이다. 정원이 200명으로 늘어난 경북대도 내년에는 155명만 선발하기로 했다. 6개 국립대는 이번 증원으로 598명이 늘어나는데 이를 50%만 선발하면 전체 증원 규모는 1701명으로 줄어든다. 전북대 전남대 부산대 등 건의안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를 포함한 9개 거점국립대 의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