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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MBK 요구한 신규이사 일부 법적 결격사유" 2024-11-25 12:13:03
경영 효율성을 저해하고 해당 집행임원의 책임과 역할이 다소 모호해지며 나아가 책임 회피 가능성 등의 단점이 지적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영풍·MBK 연합에 신규 이사 선임에 관한 결격 사유를 해소할 방안 등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후 영풍·MBK 연합의 회신이 오면, 후속 이사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약속의 DL이앤씨, 이제는 자사주 소각할 때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①] 2024-11-25 12:01:00
유지 중이다. 재무 안전성이 지속가능한 경영의 기본 전제라는 방침 하에 오래 전부터 현금 흐름을 중시해 온 영향이다. 문제는 매출과 이익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사업조차 지나치게 보수적으로 운영한다는 점이다. DL이앤씨의 연간 분양 물량은 평균 1만가구로, 비슷한 체급의 다른 건설사들과 비교하면 절반...
"외국인 주주, 주총 의결권 행사 난항…안건 분석 시간도 없어" 2024-11-25 11:50:34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남우 포럼 회장은 "워런 버핏의 버크셔헤서웨이는 주주총회에서 1년간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주들과 같이 얘기하며 피드백을 듣는 장인데 우리도 주총에 대해 시각이 바뀌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쌍용C&B, ‘코디’ 점보롤 친환경 인증 획득…지속가능경영 박차 2024-11-25 10:00:00
보다 철저한 품질관리시스템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쌍용C&B 관계자는 “친환경 인증 제품 확대를 통해 온 가족이 믿고 쓸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위생 전문 기업인 쌍용C&B는...
"상법개정, 경영권 위협 커…자본시장법 바꿔 주주 보호할 것" 2024-11-24 17:53:27
출연해 “상법 개정안이 기업 경영과 자본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지목한 상법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회사’에서 ‘회사와 주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처럼 상법을 손질할 경우 행동주의 펀드와 소액주주들이 기업 이사를 상대로 배임·사기죄 소송을...
"상법 개정안, 기업·증시에 부작용"…정부 첫 공식 반대 입장 2024-11-24 17:53:01
경영과 자본시장에 불러올 부작용이 크다”고 24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상법 개정안에 따라 기업 이사진의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주주들의 소송도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정부가 야당에서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에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야당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베트남에 첫 한국형 산업단지 준공…국토장관 "韓 원팀 성과" 2024-11-24 11:00:02
"한국 투자자들이 베트남 법에 따라 투자·경영하기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도록 각 분야를 집중적으로 지도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하노이 동남쪽과 맞닿은 흥옌성은 하노이 국제공항, 베트남 북부의 물류 거점인 하이퐁 항구와 가까워 산업 입지가 좋은 곳으로 꼽힌다. 그 결과 지난해 13.4%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버팀목' 공공기관 청년 채용 비중 감소…4년래 최저 위기 2024-11-24 06:11:03
버팀목'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올해부터 신규 채용이나 청년인턴 운영 성과가 우수한 공공기관에 경영평가 가점을 신설했다. 아울러 퇴직·이직 등으로 빈자리가 나면 수시 채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공기관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미취업 청년을 매년 정원의 3% 이상씩 새로 고용해야 ...
하나금융지주에 3억 넣었더니 '화들짝'…개미들 '대박'났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23 07:00:10
재편 및 내재화를 추진했다. 경영진 KPI(핵심성과지표) 내 RoRWA 비중을 확대하고 RoRWA 중심의 영업문화를 정착시켜 한정된 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그룹 수익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투자 긍정 요인으로는 고배당이 꼽힌다. 작년 보통주 1주당 3400원의 현금배당(배당수익률 7.8%)을 실시하는 등 7% 넘는 배당을 3년간...
무뇨스 "현대차, 트럼프 규제에 유연하게 대응" 2024-11-22 17:37:04
경영자(CEO·사장)가 전기차 보조금 폐지, 관세 인상 등 ‘트럼프 2.0 시대’에 예고된 각종 리스크에 대해 “규제에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무뇨스 사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LA 오토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무뇨스 사장은 현대차와 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