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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살리자"…경남, 지원금 1.1조 조기투입 2025-01-13 18:32:45
촉진 운동을 전개한다. 시·군과 공공기관 등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을 정해 점심시간에 인근 소상공인 식당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예산을 조기 집행하도록 했다. 또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경남경영자총협회, 도내 대·중견 기업 370여 곳에 협조공문을 보내 내수 진작에 적극...
임시공휴일 지정땐…"4조 내수진작" vs "8조 생산감소" 2025-01-08 17:40:11
안정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해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계엄과 탄핵 정국, 항공기 참사 등 악재가 겹쳐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자 임시공휴일 카드를 꺼내 든 것이다. 하지만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경제 효과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갑자기 임시공휴일이라니"…오히려 '한숨' 나오는 이유 2025-01-08 16:55:14
당정협의회에서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확정했다. 내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돼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공휴일 확정은 이례적으로 긴박하게 이뤄졌다. 통상 임시공휴일은 한달가량 전에 국무회의를 열어 확정된다. 하지만 이번엔 불과 2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계열사 33곳 정리…카카오 '문어발 확장' 멈췄다 2025-01-01 17:05:10
최고경영자(CEO)를 불러 모아 그룹협의회를 열었다. 2월 첫 회의에선 신규 투자 집행 및 유치, 지분 매각, 거버넌스 변경 등에 대한 프로세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계열사가 최종 의사결정 전에 CA협의체 각 위원회로부터 리스크 검토를 받고, 준법과신뢰위원회 보고를 거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정했다. 이때를 기점으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분향소 조문 2025-01-01 12:40:06
이형희 서울상의 부회장(SK수펙스추구협의회 커뮤니케이션위원장) 등과 함께 서울시청 본관 앞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조의를 표했다. 무거운 표정으로 묵념을 마친 최 회장은 조문록에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경제계가 힘을 보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최 회장은 이날 오전...
이사 충실의무 확대…"투기펀드 악용" vs "주주보호 명문화해야" 2024-12-27 14:00:02
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8개 경제단체와 참여연대는 27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밸류업과 주주보호의 주요 쟁점과 과제' 세미나를 열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상법 개정은 지배주주 외의 일반주주 보호라는 취지와 달리 자본력을...
'고객의 소리'에 진심 … SK텔링크·삼성증권, 우수기업 뽑혀 2024-12-23 18:15:11
체계를 구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협의회’를 매월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협의회는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전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기구다. 협의회 결과는 반기별 ‘금융소비자 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통해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고위 경영진 및 이사회에 보고된다....
위기의 폭스바겐…공장폐쇄 대신 30% 감원 극적합의 2024-12-22 18:29:06
카발로 폭스바겐 노사협의회 의장은 “어느 현장도 폐쇄되지 않을 것이고 누구도 해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미래 생존 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신호”라고 언급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강제 정리해고 대신 퇴직 프로그램과 고령 근로 시간 단축...
"'K방산 규제' 한경 강점 빛났던 보도…전문 용어 더 쉽게 풀어달라" 2024-12-22 17:42:26
경영자총협회 회장) 주재로 김도영(서강대 경제학부 교수)·김우경(SK수펙스추구협의회 PR담당)·김예진(서울대 경제학부 학생)·박종민(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전 한국언론학회장)·이창재(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정준형(하나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조성우(의식주컴퍼니 대표) 위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신문...
폭스바겐 노사 '극적 협의'…2030년까지 3.5만명 감원·공장폐쇄 철회 2024-12-22 12:08:53
카발로 폭스바겐 노사협의회 의장은 “어느 현장도 폐쇄되지 않을 것이고 누구도 해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미래 생존 가능성을 위한 중요한 신호”라고 언급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강제 정리해고 대신 퇴직 프로그램과 노령 근로 시간 단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