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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올해 대형 금융사고 무관용 원칙"…금감원 업무계획 발표 2025-02-10 10:00:06
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 주요 업무 최종 책임자를 사전에 특정해,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조직에 떠넘길 수 없도록 하는 제도다. 올해 7월부터 대형 금융투자·보험사 책무구조도 2단계를 시행할 예정으로 조기 도입과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금융사고에 책임 있는 임직원(행위자, 보조자,...
워싱턴 접수한 '페이팔 마피아'…"테크 과두제" vs "기술 실리주의" 2025-02-09 18:44:57
‘패밀리’가 접수했다. 틸캐피털 최고운영책임자(COO)이던 마이클 크라치오스는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최고기술책임자를, 올해 2기 정부엔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을 맡았다. 틸의 VC 창업 동지인 켄 하워리는 주스웨덴 대사를 지낸 뒤 이번에 그린란드 영유권을 두고 중요성이 부각된 주덴마크 대사로 임명됐다. 미국...
"미국을 위협한다"…국방·금융 장악한 마피아의 놀라운 정체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5-02-09 15:12:26
1기 행정부에서 최고기술책임자를, 올해 2기 정부엔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을 맡았다. 틸의 VC 창업 동지인 켄 하워리는 주스웨덴 대사에서 이번엔 그린란드 영유권을 두고 중요성이 부각된 주덴마크 대사로 임명됐다. 미국의 인공지능(AI)과 가상화폐 총책임엔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였던 데이비스 색스가 부임했다....
아파트 팔아 7000만원 베팅하더니…660억 '잭팟' 터졌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09 07:00:04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아메바 경영을 도입해 각 책임자들에게 권한을 주면서 영업 성과를 높이고 있다”며 “사업 확대와 동시에 고정비를 줄여 수익 극대화 전략을 펼치겠다”고 설명했다. 또 “설계사들이 매년 2000명이 늘고 있다”며 “공장으로 따지면 생산 능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과 같아 성장성이 높다”고...
B2B 발벗고 나선 LG전자 조주완…MS CEO도 SNS에 "협력 기대" 2025-02-09 06:41:01
데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그간 최고전략책임자(CSO), 지역대표, 해외법인장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핵심 인맥도 적극 활용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조 CEO가 그간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의 방향성과 성과, 전략적 파트너십 등을 소통해 온 점을 감안하면 향후 링크트인을 통해 회사의 주요 소식, 경영...
4대 금융 이자이익 42조…올핸 '3대 악재'로 실적 불투명 2025-02-07 17:36:43
신한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가계대출 규제와 거시경제 환경을 고려하면 과거처럼 (대출자산의) 큰 성장이 어렵고, 기업대출도 금리 인하로 직접금융 시장(회사채)이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익성은 이미 작년 초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금융사의 대표적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노모어피자·슬로우캘리 잘 팔리더니…뒤에서 웃은 '이곳' 2025-02-07 16:36:47
등 여러 식자재들을 공급하는 제조사업 매출은 536억원을 기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다. 상품·물류 등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신시장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전략을 펼치고 재무구조 개선 등 펀더멘탈 강화에도...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익 940억…전년비 5.3%↓ 2025-02-07 16:21:38
다각화하는 등 사업 역량을 한층 고도화한다. 또한 외부 플랫폼 연계 통한 고객 접점 극대화, 급식시장 세분화 및 신경로 개척 등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전략을 펼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이익 5% 감소…경기부진 영향 2025-02-07 15:59:02
개척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임성철 CJ프레시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전략을 펼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재무구조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책마을〕 국회 공무원들이 입법 취지로 분석한 ‘중대재해처벌법’ 2025-02-07 15:34:53
안전보건 확보의무를 위반해 중대재해를 가져온 경영책임자 등을 무겁게 처벌토록 규정하고 있다. 2022년 1월 시행된 이후 2024년 1월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됐다. 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요구 수준이 높아졌고, 기업들의 중대재해 리스크도 커졌다. 안전은 기업의 지속 발전에 필요한 핵심...